[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안녕하세요!
함부르크에서 겨울부터 유학하게된 20대 학생입니다. 현재 어학도 할겸 미리 들어와서 도시에 적응중이에요. 독일인 룸메와 함께살고있고 어학원에도 외국인들뿐이라 한국인 친구가 없어요... 혹시 같이 친목 다지며 맥주도 마시고 전시회 보러 다니실 또래 대학생분이 계시다면 연락 주세요! 함께 함부르크에서 잘 지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