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전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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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213회 작성일 10-09-24 19:54본문
아는 사람의 대부분이 같은 시차권에 사는 사람에게는 이 시간에 울리는 전화란 보통 좋은 소식은 아니다. 전화벨이 울릴 때 그 정도는 짐작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역시다.
그런 뜻밖의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구나.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19시 54분 이면 ...</P>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가 좀 시대를 앞서가는 편이라 저의 시차권에서는 밤도 좀 일찍 시작한답니다. <BR><BR>처음 뵙겠습니다, grimm36님. <BR>텃밭에서 여러모로 좋은 가르침 많이 받고 있습니다. </P>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저녁뉴스 6분전..... 슈퍼 탈렌트 시작하기 21분전...<br>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슈퍼 탈렌트란 전의 'Deutschland sucht Superstar'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인가요?<BR><BR>아, 전에 올려주신 'Was gukst Du'도 참 재밌었는데.<BR>그거 보면서 독일에 대한 향수를 느꼈었어요. 그거 좋아하는 코미디였거던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까망머리앤님, 살아계셨군요! <BR>^$*&(*^)(*^(*&%^&#$% .... <BR>너무 반가운 나머지 <BR>ㅆ^&%(%^& <BR><BR><BR>전화를 걸까 하다가 밤 11시가 넘었으므로 가까스로 참습니다 <BR>어? 그러고보니 번호도 모르네요 이런 !<BR>*&^%*)^(_)*%&$%<BR><BR>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왕, rhein님 관심이 없으면 봐도 안보이는 법이라고 참내 진정 저를 이제야 보셨단 말씀이십니까?<BR>저그번날 자유투고 쪽 제 글 다음에 rhein님이 리비아 관계 글을 올리셨었더랬는데 그 때는 제가 투명인간이기라도 했단말입니까!!!<BR><BR>추석 때 삼박사일 너무 설거지를 많이 해서 생각했어요.<BR>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BR>그런데 어제 아침에서야 생각난 일인데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었지 뭐예요. 어머니께 어 맞아 저거 식기세척기였잖아 그랬더니 돌아오는 한마디. 니가 더 빨라-_-.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오!오! 이런 실수였나 봅니다요 !<BR>언젠가 리비아서간이 하도 딱해서 퍼올린 기억이 있습니다요. <BR>다음엔 꼭 앞 뒤 좌우로 잘 살피며 살겠고요. <BR><BR>근디, 까망머리앤님께서는 아내가 필요한 분이셨습네까? <BR>남편이 필요하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BR><BR>아, 뭐가가 지금껏 있어왔던 자리에서 위치바꿈을,아니 색바꾸기를 하는가 봅니다. 여전히 적응이~~ㅎㅎㅎ <BR><BR>그나저나 오늘저녁엔 전화 안왔나요? 은근히 궁금합니다. <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인님.<BR>저도 가끔은 돈 많이 벌어오는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합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0.gif">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스누피님께서는 남편을 .....ㅎ <BR>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BR>어서어서 원하시는 것을 적어 보세요.<BR><BR>저도 이번엔 소원할 것이 한보따리나 됩니다. <BR> </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쩌그 어떤집에<BR><BR>크리스마스 선물도...<BR>새해 선물도...<BR><BR>남편도 마눌도 <BR><BR>확!!!!!!!!!!!!!!11<BR>닭모가지 꺾이듯<BR>고집좀 꺽어부러라!!!!!!!.<BR><BR>그래야 자존심이 왕창 산다니까.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34.gif" border=0> ...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지금 전화드리면 경찰에 바로 신고 하시겠죠???<BR><BR>뭐...<BR>드릴 말씀은, 한국이 여자 17세 이하 축구 세계챔피언대회에서 1등 했다는거 전해드릴려고...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스누피님 중계방송 읽었거든요. <BR>움,,, 결과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 순간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BR><BR>알고보면 아내가 더 좋아요. 요즘 아내들은 돈도 벌고 애도 낳고 살림도 하고 원더우먼이더라구요. 뭐 물론 아내 나름이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아내가 되면... </P>
blechtrommel님의 댓글
blechtromm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늦은 시각에 오는 전화는 사양한답니다...왠지 모르게 덜컥하거든요... :(<BR><BR>모두에게 좋은 소식만 들려 오는 남은 2010년 되길 바랍니다~!!!</P>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철북님,그냥 한 번 불러보았습니다. <BR>춥고 으스스한 일요일이 가고 있군요. 좋은소식만 들려오기를 ....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blechtrommel님, 저도 한번 rhein님 따라서 불러보았습니다. <BR>제 생애에 전화로 들은 소식 중에 가장 나쁜 소식이었습니다. <BR><BR>전에 사뒀던 blechtrommel을 읽으려고 요즘 며칠 펼쳐들고 있었는데, 아 우찌나 책만 피면 잠이 쏟아지는지 요즘 겁내 많이 잤어요ㅠ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