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아빠와 아들이 함께 하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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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쟁이S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8회 작성일 15-10-12 17:39본문
풍요로운 가을이네요. 모든 가정에 풍요로운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아빠와 아들(꼭 아들이 아니어도 됩니다. 현재까지 딸은 없네요. ^^) 함께하는 축구 모임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그 모임의 숫자가 적어서 트레이닝을 어린 친구들(4-9) 과 제법 큰 친구들 (10-15) 함께 하지만, 아이들이 많아 지면 2개의 그룹으로 해서 training 하면서 토요일마다 운동을 하려 합니다.
아버지들은 무엇을 하느냐….이것 또한 gute idee 한것이 아버지는 아버지들끼리 공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헉! 나는 축구 못하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아버지 있으시죠…아마도~~
그런 걱정은 저기…안드로메다로…즐기다 보면, 즐거워 져요!!
축구장 위치 :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인조 잔디 축구장)
문의 : 전화/카톡으로 질문해 주시면, 궁금증 해소!!
Lächeln
0159 05370489
ichmagfussball@gmail.com
댓글목록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웃음이 입가에 지어져서 코멘트를 남김니다. 우리딸은 여섯살인데 아빠가 축구를 가르쳐보려고 축구화와 운동복까지 사줬는데 단 10분만에 하기 싫다고 ㅠㅠ. 축구보다는 인형놀이가 좋은가봐요. 당시에 산 아디다스 축구화가 사이즈 29아니면 30인데 단 10분 신었습니다. 저희 프랑크푸르트 RIEDBERG 살고요 직접 가지러 오시는 분께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eunjiyaa@yahoo.co.kr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어요!!!
Laecheln님의 댓글
멋쟁이S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코멘트 달아주시고, 입가에 잠시나마 미소를 지어 졌다니 감사 합니다.
취지는 아빠와 아들(딸)하고의 하는 축구 교실이지만, 아빠만 나오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토요일에 바람도 쐬고, 교류로 되고 하니, 나오세요.
아빠만 나오시는 분들도 있사오니,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Riedberg 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
연락 주세요.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오전에는 한글학교에 나가고 오후에는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는 걸로 *^^* 하겠습니다. 남편은 독일사람이라 나가면 좀 뻘쭘할 것 같고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어요!!!
Laecheln님의 댓글
멋쟁이S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아빠 인줄 알았습니다.ㅎㅎ
행복한 나날 되세요. 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