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상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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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139회 작성일 11-09-05 23:51본문
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 1000번부터 5137번까지 .... ㅎ </DIV>
<DIV>그 모습 상상을 하면 더 재밌는 목로주점님 ㅎㅎ </DIV>
<DIV>산이가 인재군요..ㅎ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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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추석 잘 쇠십시오. </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니요, 0001부터 5137 꺼자 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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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000까지 가는데 삼일이 걸렸단말이에요! 그냥 짤라내시면 어떻해욧!!</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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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라인님도 메리추석입니다. </DIV>
<DIV>저는 내일 송편빚으러 갑니다. 벌써 마음이 설랩니다.</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좀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목고주점님보다는 과소평가된 산이에게요. </DIV>
<DIV>하마터면 3일을 뺄 뻔 했습니다..ㅎㅎ</DIV>
<DIV>이쯤해서 순순히 밝혀 주시지요, 도대체 며칠간 '시간만 나면 쭈구리고 앉아'를 하셨습니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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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송편, 이뿌게 맛있게 빚으시기를. </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순순히 고백하자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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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멍텅구리가 된 자물통을 보고 망연자실 하기가 삼일..</DIV>
<DIV>차마 버리지 못하고 고민하기가 삼일.</DIV>
<DIV>내일 모래쯤 좀 시간이 나면 0001번부터 하나씩 돌려봐야지 하고 미루기가 일주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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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작심하고 시작하고 1000까지 가는데 삼일</DIV>
<DIV>그 후 4500까지 가는데 다시 일주일 </DIV>
<DIV>그리고 완전히 포기하고 이리저리 구불러 다니다가 다시 시작할 때 까지 열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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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우연히 큰아이 늦게까지 숙제하는데 먼저 자러가기 미안하여 옆에 앉아 오늘은 5000까지 자물통이나 돌려볼까 하다가 운좋게 5137까지 가서 열게된 것이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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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음하하,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DIV>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첨에 제목만 보고 중원일필님의 새글 올리신 건줄 알았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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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목로주점님, 젊으십니다. </DIV>
<DIV>0에서 9999까지 눌러볼 생각을 하시다니. 존경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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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행복한 추석보내시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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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까망앤님, 오랫만이라 그냥 한 번 불러 봤시요. </DIV>
<DIV>추석 잘 쇠십시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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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누르는 것이 아니라 원통형으로 돌아가는 작은 번호판을 돌려서 조합하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꽤 많이 꼬였더라지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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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ㅋㅋㅋ 중원일필님의 새글.. 어떤 사주를 타고 태어나면 궁상이 팔자가 될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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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까망머리앤님도 추석 잘 쇠셔요. </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백하건데...<div>예전 삐삐 시절에 </div><div>짝사랑하던 여인의 </div><div>음성 사서함 내용을 들으려고,,,</div><div>그녀의 비밀 번호 네 자리를 알기 위해,,,</div><div>근 한 달여간 </div><div>열심히 비번을 눌러 대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div><div>그녀 생일은 </div><div>10월 29일 </div><div>비번은 9201이었습니다.</div><div>남 사생활을 알게 된다는 것!</div><div>호기심과 작은 범죄로 인한 흥분이 계속 따라 왔었고, </div><div>그녀 삶을 들여다 보면서, </div><div>그녀 곁에 있을 자격이 없음을 깨달았었습니다. </div><div><br></div><div>그나저나</div><div>산이는 제가 신경쓰나 안쓰나 상관없이 </div><div>무럭무럭 자라고 있군요^^</div><div><br></div><div>즐거운 한가위 되세요~</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비번을 공개하시면 어떻해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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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중국도 추석이 있지요? </DIV>
<DIV>한국처럼 토란국이나 떡을 먹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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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미 거기는 밤이겠네요. 보름달 구경 잘하셔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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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독일은 지난 주 내내 추었는데 갑자기 오늘 여름처럼 날씨가 좋아져서 한국의 추석같은 분위기를 내어줍니다. 저는 모처럼 송편을 만들겠다고 안하던 팥으로 고물을 만들다가 실패.. 지금 단팥죽 끓이고 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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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디디님도 좋은 한가위 보내셔요.</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 style="text-align: center; ">벌써 십몇년전일인데요 뭘,,,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거기다 비번도 끝자리만 기억나요....</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그 아이가 아이 둘 난 것까진 소식 들었었는데...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함 찾아 보고 싶네요^^</div><div style="text-align: center; "><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어쨌든 송편을 정말 망한 것을 보여드릴게요^^</div><div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9/mtKe6GQ5lU1wYWPqNKKOHzM3fafS.jpg" width="400" height="300" alt="" style="border-top-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border-color: initial; "></div><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게 뭥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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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푸른것은 솔잎인가요? 노란것은 송화가루? </DIV>
<DIV>그리고 흰 것은 우유 게워놓은 것 같은데...</DIV>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송편이잖아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 알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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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제 보니 찹쌀로 송편을 빚은 거네요. 그리고 찌니까 참쌀이 모두 주저앉아 뭉쳐서 풀죽이 된 것이고요. 노란색은 송편 속에 채워넣었던 속이 들어난거죠? </DIV>
<DIV>그래서 송편은 원래 멥쌀로 만드는건데..</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여러분 모두 해피 한가위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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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희집은 저런 녀석이 셋이나 돼요... ㅠㅠ</DIV>
<DIV>허구헌날 본드질에 지하실부터 다락까지 물건찾으러 돌아다니는건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헤헤-</DIV>
<DIV>전 이번에 본드 없이 해결하였잖아요. 손가락이랑 눈이 좀 고생했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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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런데 아이 없는 사람들은 본드 흡입하는 본드질로 줄 착각할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산이는 본드로는 해결 안 될 부위만 골라 동강을 내기에 우리집 본드는 무용지물이라능..</DIV>
<DIV>모처럼 까망님에 디디님에 이어 스누피님까지 납시고.. 역시 추석이 좋긴 좋네요. 그쵸, 라인님? </DIV>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기억 하는 분은 <div>팬 아찌랑</div><div>목로주점님이랑 </div><div>까망 앤 양이랑(이 분 결혼하셨대요?)</div><div>친시님이랑,,,</div><div><br></div><div>음... </div><div>잘 기억도 안 나는군요... </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