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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노총각 선 본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5건 조회 7,687회 작성일 10-07-30 20:13

본문

32.gif

웬 비행기가 이리 빨리 도착한담...

뮌헨 공항을 출발해서 프랑크푸르트까지 마치 5 분도 안 걸린 느낌이었다.
어휴, 생각할 게 아직 창창 남았는데... 이걸 어쩐다...

남남북녀라고...
바바리아 남자와 함부르크 여인이 독일 중심부에서 만나는 날...
물론 모두 서울 출신이지만, 어쨌든 현재는 남남북녀다.

간단한 인상착의만 빼면 서로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다.

사진을 교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중간에 다리를 놓았던 분께서...

하지만 내겐 보낼만한 사진이 없다.
새로 찍기엔 돈이 너무 아깝다. 독일식으로...
컴퓨터 카메라로 엉성하게 찍어 보내면
성의 없다고 구박 받을 것 같았다.

내가 사진을 안 보냈더니
저쪽에서도 물론 보내지 않았다.
손해 볼 수는 없는 모양이었다.

하여간에...
만났다.

어?
틀림없이 긴 생머리, 무파마라고 했었는데 웬걸...
머리칼이 파도를 친다. 바람도 없는데...
내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아, 제 머리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돌돌 말았다가 풀었어요.”

정보 부족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다.
Lockenwickler 라는 게 있단다.
들어 본 것 같다. 본 적은 없지만...

키가 꽤 큰 듯하다.
나보다 3 센티 길다고 한다.

벨라 로자는 나보다 7 센티 길었지만,
언제나 높은 빼닥구두(이거 맞는 말인가요?) 를
신고 다녔기 때문에 대략 20 센티는 길어 보였다.
그에 비하면 준수하지 뭐.

한동안 말이 없다.
침묵...

이럴 줄 알았으면 미미모나님한테 조언을 요청할 걸...

그 양반, 남자가 여자한테 어떻게 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지 아는 것 같던데...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조언도 할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가 아직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미미모나님은 오로지 내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절대 만나려 들지 않는다. 흑흑
그 근처에 사신다는 어떤 분도 마찬가진 것 같다. 또 흑흑

모두들 이런 식으로 대면을 기피한다면,
난 평생 외롭게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32.gif32.gif32.gif


나 이래봬도 아주 착한 사람이라구여.

게다가 최고급 전자동, 말하는 에스프레소 기계도 있다구여.
손바닥 만한 텃밭이지만 들깻잎과 쑥갓도 엄청 자란다구여.
이만하면 부자 아닙니까?

숙녀분들 고기 안 드셔도 되잖아여...
아침에 에스프레소, 점심엔 깻잎, 저녁엔 쑥갓...
순식간에 개미 허리 에스 라인이 될 거라구여...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이 어디 또 있습니까?

성격 좋고, 부자고, 뭐 더 바랄 게 있나여...

예?
뭐, 뭐라구요?

얼굴이.... 잘.... 생겼다.......

...............면 모르지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죠.

인물, 즉 용모에 관한 거라면 할 말이 있습니다.
머리칼이 조금 부족한 게 흠일지 모르지만...
실은 이거 일부러 자른 거라니까요.
미미모나님 권유로...

언젠가 제가 벨라 로자 땀시 너무 괴로워서
미미모나님께 도움을 요청했더니,
이 양반이 제안한 게 바로 이거였다구요.

덕분에 벨라 로자 이후로 별 탈 없이,
여인들 틈에서도 조용히 지내 왔는데...
그런데 이게 지금 걸림돌이 될 줄이야...

다시 기르기에는 조금 문제가...
이미 습관이 되어 버렸고...
또 이렇게 지내다 보니 너무 편해서리...

제 얼굴요?
뭐 별루 못생기지도 않았어요.
안경이 못생겨서 그렇게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거야 원...
비싸고 멋진 안경은 보험도 안 되고...

그런데 그 여자분...
베리에서 나에 대해 많이 수집했나 봐여.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다 아시는 거 같더라구여.

술 못 마시고, 담배도 싫어하고,
참치랑 연어는 날 것만 좋아하고,
깡통 참치와 쇠간은 윽!

“잠깐만요,” 하더니 갑자기 밖으로 나가네요.
화장실 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R1, Eve, Kim...
뭐 이런 걸 한 보따리 들고 들어오시데요.

엥???
자리에 앉자마자 서슴없이 포장을 뜯더니 내밀더라구요.

이게 뭐...??

내가 머뭇거리니까, 거기서 하나를 쑥 뽑아내더니
테이블에 켜져 있던 촛불에 갖다 대더군요.

그리고는...

더 이상 무슨 얘길 하겠습니까?
둘 다 쫓겨났어요.

그 숙녀분,
독일 전역이 금연 구역으로 바뀐 걸 모르셨나 봅니다.

아니, 일부러 그런 것 같더군요.
밖에 나오자마자, 그 이상한 암호가 달린 물건들을
모조리 쓰레기통에 쏟아 넣더니 총총 사라지더라구요.

후우우우우

역시 남자는 잘 생기고 봐야 허는 개벼.


이상...

베리 공개 커플이 탄생할 뻔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저.... 나시윤님.... 이것도 칸토르 이야기에 들어가나유????? 저... 그럼 제 이름 쓰신 사용료 좀 청구하려고 하는데...<br><br>우리 좀 만나서 조용히 얘기할까여????&nbsp;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gif" border="0"><br><br><br>피에쑤: 그니까 그 북녀도 베리횐님 이란 얘긴데... 그러길래 지 한테 먼저 얘기를 했어야쥬... 뉘긴지... <br><br>난 베리별명 만 봐도 누가 연기를 뿜어내는 지 아는구마....ㅊㅊ<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2.gif"><BR><BR>지지난 주에...<BR>만나 달라고 사정을 하는데도 <BR>절대 안 된다고 톡 쏠 때는 언제고... 흥!<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 때는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8.gif" border="0"> 얘기가 오고갈 줄 몰랐쥬... ㅎㅎㅎ<br><br>사업상으로는&nbsp; 남자도 여자도 또 제 삼자도 만납니다..ㅎㅎㅎ<br>

  • 추천 1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을 본다는게 쉬은일은 아닌가 봅니다, 나시윤님.<BR><BR>쓴 글을 보아하니 사전준비가 조금 소홀했나 봅니다. 우선 두사람이 많은 부분에서 코드가 잘 맞는지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정보를 교환했어야 하지 않았나 봅니다. 우선 마음이 그래도 많이 통하는게 있었더라면 처음 상면했을 때의 어색함이나 대화의 궁핍을 넘어갈 수 있었를 것 같습니다.&nbsp;&nbsp;나시윤님은 자기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꼭 그렇게 생각안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하겠죠? 집에 가진게 엄청 자기에겐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생각되드래도 상대는 뭐 그따위가지고 폼잡으려고 하지? 하고 마이너스 포인트를 찍을수도 있었을거구요.<BR>다음엘랑 금방 만나지 말고 서로가 이젠 말 일랑 다 했으니 이제 눈으로 보자구요? 하는 지경이&nbsp;이를 때 까지 인내하며&nbsp;우리는 사랑할 수가는 있는가 보다 하고&nbsp;느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만나세요.<BR>그럼 90 퍼센트는 성공할겁니다!&nbsp;<BR>중학교 졸업하면서 주고 받는 싸인지(요즈음 그런거 하나요?) 받으면 자주 썻던 좌우명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를 상기하여 보심도 좋겠군요!&nbsp;<BR>&nbsp;<BR>좋은 주간 보내세요, 혹 깻닙농사가 잘 되면 이쪽으로 한 단&nbsp; 보내주세요! ㅋ ㅋ ㅋ<BR><BR>..^^&nbsp;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BR><BR>추, 추천...&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0.gif"><BR><BR>제 깻잎 정말 자랑스러워요.<BR>쑥갓은 새로 씨 뿌려야 되구요... <BR><BR>주소 갤쳐 주세요. <BR>다른 분도 아니고...&nbsp;당연히 보내드려야죠. <BR><BR>그리구 저 진짜 무지 착하거든요,<BR>문제는...<BR>아무도 그걸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시윤 님,<BR><BR>농담이였습니다.<BR>그리고&nbsp;그렇게 나누어 먹을 만한 큰 농사도 아니였잖아요?&nbsp;<BR>싱싱한 채소 많이드시고 좋은 건강 유지하시기를 빕니다.<BR>그러면, 압니까? 머리가 더 총총&nbsp;많이 날 수도 있을지?..<BR>(근데 사실 요새는 머리 짧은것 / 대머리 유행아닙니까?&nbsp;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gif">)<BR><BR>다음 meeting (성공적인!!)&nbsp;을 고대하며,<BR><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늘 그렇듯 나시윤님의 글, 정말 재미있게, 때론 긴장하며 읽고 있습니다.<br><br>정말 잘룩한 허리만들고 싶은 분들은 나시윤님에게로!!!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gif" border="0"><br>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엥? 추천이 왜 하나 뿐잉겨??<BR>지가 열 번은 찍었는디유~~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BR><BR>나슌님이 남자셨근영~ 3333333333333333333333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 추천 2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다음 번 선볼 땐 머리털을 죄다 자르지 말고 좀 포쿠힐라올리바 스타일로<br>놔두시면... 혹시. (그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만)<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15584><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8.gif"><FONT color=#315584></FONT><BR><BR>찾아 봤는데요...<BR>Vokuhila Oliba 가 누구며, 대체 몇 사람인가요???<BR><BR>vo-ku-hi-la 는 그렇다 치고...<BR>oliba...???<BR><BR>지난 주부터 계속 암호 풀이에 시달리는 나슌...<BR><BR><A href="http://www.heinrich-toepfer.de/2006/07/11/vokuhila-oliba/">http://www.heinrich-toepfer.de/2006/07/11/vokuhila-oliba/</A><BR><BR>찾았다!! Oberlippenbart~~</FONT>

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못 됐군요 그 아가씨. 다음 선 보실 때는 꼭 저희를!! ^-^;<BR>&nbsp;<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37769079_3bc50fcc_bbb.jpg"><BR><BR></P>

  • 추천 3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웹상에서 정을 담으면 혼나요?<BR><BR>미미모나님 어디계시나? <BR>이런 문제 고문으로 딱 적임자이신데. <BR>스누피님이나 나시윤님도 이런 문제 잘 아실텐데...</FONT></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상에 떠도는 정은 "싸이버정"으로 진심이 없다 볼 수 있겠져~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gif"><BR><BR>그리고 특히 요즘 문제되는 그런 매매행위 역시 '정'을 빙자하여 자행되는 실정이랄까...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9.gif">

  • 추천 1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정말 그렇다면,&nbsp;인터넷상에 떠도는 싸움에도 진심이 없다 생각하고, <BR>맘 상하고 하는 일 없음 되겠네요. </FONT>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내 몸속에서 나오는 한줄기 한숨이거늘...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1.gif">

  • 추천 1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싸이버 정. 가짜 정&nbsp;모릅니다. 앞으로도 모를꺼고요.<BR>사람 얼굴은 뜯어 고쳐도..<BR>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마음이 아닌 것이라..<BR>마음만은 제단이 안된답니다. <BR><BR>지난 싸이버 싸움에 대해서도&nbsp;사과 드릴 많은 정이 있습니다. <BR>시간이 조금 필요했네요..

  • 추천 1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나시윤님, 다음번엔 성공하세여.<BR>아니면 그 여자분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FONT>

  • 추천 1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Hainerweg 님, 고맙습니다.<BR><BR>지난번 그 여자분은 이미 팀북투로 떠나셨구요,<BR>지금은 조 아래 푸른 빛깔님에게 기울고 있습니다. ^^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핫~<BR><BR>카사블랑카도 아닌디 뭔 보라색 스카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나시윤님, 안녕하세요.<BR>님도 어제 좋은 일요일 보내셨죠? <BR><BR>"조 아래 푸른 빗깔님"과 나누시는 대화 읽으며 더불어 흐믓합니다.</FONT> </P>

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민원들어 왔습니다. 제가&nbsp;캐스팅을 한참 잘못했다는군요.ㅎㅎ<BR>유년기 때 본 것이라 등장 인물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BR>그 백작이 저 백작이 아니었나...긁적긁적. <BR><BR><BR>나시윤님. 다음 선 보실 때는&nbsp;그 친구들 말고&nbsp;이 친구들을&nbsp;꼬옥..!!<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37765731_e331c3c5_mm1.jpg" width=466 height=355><BR><BR>저는 이만 줄행랑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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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nbsp;<BR>비너쓰~ 애인이 있었던거야?<BR>그랬던거야?<BR><BR>혼자선 버거운 싸움이 될 것 같아 도와주러 왔건만...<BR><BR>그래 행복하게 둘이 아들 딸 둘만 낳고 행복하게 살어~<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350900166_30d2faf7_ED839CEABB80+EBB284EC9DB4.jpg"><BR>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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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WIDTH: 465px; HEIGHT: 347px"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37765731_f7ec6c91_mm2.jpg" width=442 height=319><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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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았어 조용히 갈께...<BR><BR>그래도...<BR>담배는 몸에 해로운거야 특히 아이들한테...
<P align=left><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350900166_59603b37_ED839CEABB80+EBB284EC9DB4.jpg"></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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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님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나형. 제 장난이 지나쳤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BR>내토끼님 말씀처럼 가슴이 막 찔립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 믿고&nbsp;후배들이&nbsp;기어올랐습니다.며칠 삐치셔도 할 말이&nbsp;없습니다.&nbsp;제&nbsp;예전 이름도&nbsp;자유로니님께 한번 민원을 내어 냉큼 찾아오겠습니다..&nbsp;<BR><BR>우리 다음에 만나면..(아. 저는 정말 나형께서 진짜 선으로 생각하고 오셨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거죠.) 우리 다음에는&nbsp;멍멍이 빼고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문학과 예술을 얘기해 봐요. 제가 독일어는 잘 못해도 남 얘기는 잘 들어줄 수 있답니다. <BR>두 번이나 사주신 연어스테이크 또 맛난 짬뽕, 마음의 아랫목에 고이 접수해 두었습니다.<BR><BR>저는 남자분이 너무 조용하시면&nbsp;제가 푼수가 되어 버리는 병이 있어 그게 민망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어디 나형 외모 보고.. 그러니까 머리숱 허허로우시다고&nbsp;설마 퇴짜!를&nbsp;놨겠습니까.. 저는 다만 초를 사용하는 게 불편하여 라이타를 사러 잠깐 나간 것인데 멍멍이와 같이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시니 제가 싫으신가보다..알량한 자존심에 애매한 담배만&nbsp;휴지통에 황급히 버렸습니다..<BR>&nbsp;<BR>담배는 직업상&nbsp;곁에 두고 살 뿐이니 과년한 처자가 인생살이 각박하여 그런가 보다.. 너그럽게&nbsp;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품이 여자분처럼 섬세하셔서 제가 더욱 왈가닥이 되더라고요. 나형이 담배 알러기가&nbsp;있으신지 제 사전조사가 미흡했습니다. 누군가와 결혼 얘기 나오기 전에&nbsp;꼬옥 끊을 생각인거죠 저도..&nbsp;&nbsp;<BR>&nbsp;<BR>우린 다시 만나야 합니다. 제 머릿결&nbsp;보기 좋다 작게 말씀하실 때 그 눈빛은&nbsp;진짜 같으셨습니다....저 혼자만의 착각은 아니었겠죠. 살짝 나오신 배가..죄송합니다만.. 멋져 보이셨습니다. <BR>우리 꼭 다시 만나요. 저 파마 새로 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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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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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2.gif"><BR><BR>요즘 사는 게 우울하여 붉은 색 잃어버린 보라색이었습니다.^-^&nbs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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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nbsp;?<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2.gif">&nbsp;?<BR><BR>저 담배 알러기 없는데요... <BR>연기 쐬면&nbsp;형체가 사라지는 투명인간증이 있을 뿐...<BR><BR>그리고 저 배 나오지 않았는데요... <BR>지난 주부터 며칠 굶었더니 오히려 Konkav 상태일 뿐...<BR><BR>이분이 대체 뉘신가...??<BR>머리결 좋다고 한 건 우찌 아셨남...???<BR>그리고 멍멍이라니 당최 뭔 말씀을 하시는지...<BR><BR>오리무중...<BR>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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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봤던 것은 다만 접혀진 내의였던가 봅니다.<BR>어쨌든 멋져 보였으니 패쓰...<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2.gif"><BR><BR>한겨울에도 내의는 절대 입지 않습니다.<BR><BR>베리의 어떤 다른 분과 헛되이 선 보신 모양인데, <BR>제 글 때문에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BR><BR>아무튼 멋져 보였다는 말씀은 제게 하신 거라고, <BR>저 역시 고맙게 착각하겠습니다. <BR><BR>... 그러지 말고 우리 한 번 만날까요?&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BR>정말 죄송합니다.<BR><BR>이제 듣고보니 제가 눈치가 없었군요.<BR>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어야 하거늘...<BR>아직 속세에 적응이 덜 되어 그런 크나큰 실수를 범한 것 같습니다.<BR><BR>이미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제가 어떤 말을 더 드려야 할지 모르겠으나..<BR>돌아가는 분위기도 재미있고... 또...<BR>두분 처음에 쑥스러워 서로에게 말도 못 거는 것 같아 혹여 도움이 될까 무지에 그 자리를 지켰거늘...<BR><BR>부디 저에 대한 서운함과 노여움을 푸시고<BR>다시 만나는 자리를 만드셔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실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제 다시 산으로 들어가겠습니다.<BR><BR>역시 속세는 내게 너무 어려워~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1.gif">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1.gif"><BR><BR>이제 서당을 떠나 입산수도하시게 되는 건가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BR>아무래도...<BR><BR>좀 더 산속 조용한 곳에 들어앉아 묘행무주를 공부해야겠습니다.<BR>어차피 갈 때는 이 모든게 먼지에 지나지 않거늘...

  • 추천 2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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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가 되세요.... 부디 유기견은 되지 마시고..<BR>저도 담배없는 세상으로 돌아가 보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ndigo님도 어디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 공부에 전념하심이...<BR><BR>그나저나...<BR>안경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BR>들개가 되라는 것을 물개가 되라는 것으로 잘못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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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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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용히 독어문답의 '문'쪽에서 서성여볼까 합니다.<BR>일단 독어강좌&nbsp;쭈욱 정독해 주시고..<BR>풍월개 3년이면 베리를 한다는데..<BR>저는 왜 독일온지 어언 3년인데 아직도 A2인지..<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5.gif"><BR>선보러 갔다가 하도 구박을 먹고 와서 아직도&nbsp;여린 가슴 부여잡고 있습니다.ㅎㅎ&nbsp;<BR><BR>저기..그리고 물개되셨다가 어쩌다 zoo쪽으로 흘러들어가시면..<BR>인생 고달퍼지십니다. 주의하세요.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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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BR>스누피님~~~<BR><BR>그런데 오라는 소리는 그냥 빈말입니다.<BR><BR>눈치도 없이.. 도움이 될까봐 끝까지 자리지키고 있으니.<BR>보라가 울매나 화닥지가&nbsp;났어면,<BR>담배에다 불을 질렀을까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2.gif"><BR><BR>어어구... <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BR></P>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휴...상당히 눈치가 없으시더라고요. <BR>제가 두 번이나 탁자 아래서 발로 꼬리를 밟았는데 본인한데 작업거시는 줄 아셨는지..하도&nbsp;답답하여 담배만 종류별로 다 사 봤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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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깔 드럽...<BR>요런 여자가&nbsp; 잘 길들여지면 쓸만합네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BR><BR>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성깔 얘기..애드럽....으로 봐드리죠. <BR>애드립인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발음이 나빠서.<BR><BR>아...요즘 베리에 왜 자꾸 미성년자 회원들이 위장전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스누피님. 언제 한번 우리 '쯩'좀 봅시다.쯩 좀.<BR>없으면 여권이라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8.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15584>보라야~~(내동상 이면 맞아 쥭는다.ㅎ)<BR><BR>에궁 남자를 처음 만나면..<BR>내슝을 있는데로 부려야쥐~~!!<BR><BR>선보러 나온 처자가<BR>담배를 빼어들다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9.gif"><BR><BR>나슌님 예술 하시는 거룩하신 분인데..<BR>울매나 놀랐으면..<BR><BR>굶기까지 하실려구...<BR><BR>전복죽 끊여서 언능 찾아가서 용서를&nbsp;구해야 할것같으이~~~^^</FONT><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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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제가 내숭이...그게 안돼요.<BR>스누피님은 그게 좀 되시던데..저한테 꼬리도 좀 흔드시고. 흑<BR><BR>독일에서는&nbsp;전복 오데서 파는지..<BR>담에는 꼬옥 멍멍이 떼어놓고 가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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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흔드는 꼬리는 본능이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BR>아저씨가 흔드는 꼬리는 걍~~ 밟아버리면 되는거임.!!<BR><BR>전복죽 끊일지 모르면, 나슌님 집 길목에 우리집.<BR>이 온냐가 <BR>따끈하게 끊여줄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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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ndigo님 들리는날 공개하시면,<BR>전 오늘님댁에서 전복죽 끓이다 남은 남비 핥아먹으며 놀고 있으면 조케따~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 낑길 이유도 잘도 찾으시군요.<BR><BR>근데...<BR>우리집에 핧을 냄비 두눈 붉히고 지둘리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nbsp;있어욤.ㅋ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언니 덕분에 비로소 우울증 탈출입니다!<BR>저 이제 빨간색만 좀 찾아와서 섞어버림 되겠어요. ㅎㅎㅎ<BR>자유로니님~~ 읽고 계신가요.............<BR>제가 그간 메일 드리기가 너무 죄송하여.. 우울했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2.gif">&nbs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엥~~<BR>우울증이 나슌님 때문이 아니였어??<BR><BR>보라는 많이 우울하고..<BR>나슌님은 계속 식음을 전폐하셔야 <BR>희망이 있는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P>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뭐. 짬뽕만 잘 드시던데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3.gif"><BR>저는 저녁에 하도 답답해서 스누피님네 위스키만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평소 너무 아껴서 마시지 못하던 그 귀한 위스키 한 병을 혼자 다 비우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4.gif"><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소설아니고 실화 였군요.<BR><BR>나시윤님 멋지십니다.<BR><BR>보라 길들이기 2탄 기다립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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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채찍은 오늘님이 빌려드려야 할 것 같구요.<BR><BR>당근은 제가 울 나형께 필요하신 만큼 공수하겠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P>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8.gif"><BR><BR>동물들의 상상력은 참으로.....소박하군요.<BR><BR><BR>쭈쭈쭈쭈.. 스누피&nbsp;komm her~&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P>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언니!<BR>앞으로 이모말고&nbsp;다 언니 되셨습니다.ㅎㅎ<BR><BR>스누피! geh doch~~~!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9.gif"></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미미모나 언니 안녕하세여!<BR>언능 언니 노릇, 언능~~~<BR><BR>indigo님도 언니라고 불러 드릴까요?<BR>스누피님도?<BR>나시윤님도 관심있음 말씀하세요. </FONT>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막내인데요? <BR>다 언니 하는건 미장원가면 그런데..<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1.gif"><BR><BR><BR>스누피님은 앞으로 걍 쭈쭈쭈쭈.. 라고 불러요 우리.<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이제부터 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이랑은 안 놀것임!!!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8.gif" border="0"><br><br>실은 여동생이 없어서 버릇이 안 돼서 그랴유...<br><br>누나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요(워낙 연하남 하고만 놀아서리...ㅎㅎㅎ)<br><br>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누님!&nbsp; 제가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했습니다.<BR>그럼 앞으로 미.미.누.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하~<BR><BR>모나언니...<BR><BR>어차피 버린몸...<BR>무서울게 없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시윤님 상태 양호.<BR>전 너무 잘나고 아는거 많고 해서 지 스스로<BR>연애 안 하고 있는 남잔줄 오해를.<BR><BR>뱅기 타고 날라다니시는 열정이면 곧 좋은 인연<BR>만나실듯.<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71588927_755ebb1d_oo.JPG"><BR>충남 서산에서 제 여동생이 보낸 사진입니다.<BR>나시윤님 드릴 양말 다 떠지면 독일에 오겠다고.<BR>배행기 아예 남쪽으로 끊으라고 할까요?

  • 추천 1

indigo님의 댓글의 댓글

indi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cc0000><FONT color=#000000>$%&amp;%*#ㅉ%ㅃ#$%$%&amp;%^* ???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5.gif"><BR>#%$#^$%&amp;#$%&amp;%^*^&amp;(^&amp;*$*&amp;%()%^*):^*&am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BR>!%##$^#%&amp;(*^)_)%^#$%#$%!!!!!!!!!!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7.gif"><BR><BR><BR><BR></FONT></FONT><FONT color=#ff0000>본 게시물은 공정연애위원회에 의해 삭제됨.</FONT></P>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왜요님 모잉모잉!<BR><BR>어디갔다 이제왔어요?<BR><BR>으매나 보고 싶었는데..<BR><BR>근데 저 옥수수 너무 흔들거린다. <BR><BR>울렁증이 이는데 좀 잠아 맬 수 없나요?<BR><BR>그리고 지금 뜨는 거 아래 깔린 하얀 색 예쁜 뜨게작품 왜요님 거예요?</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29.gif"><BR><BR>앗, 왜요님,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BR>그동안 나시윤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계셨군요. <BR><BR>잘나서 스스로 연애 안하는 게 아니라, <BR>여자들이 이런 타입을 싫어하니까 못한 거지요.<BR>못생겼다잖아요. 흑흑흑 <BR>아니라고 아무리 혼자 위로해도&nbsp;별 도움이 안 되네요. 쩝<BR><BR>그리고 마음 써주신 것, 대단히&nbsp;고맙게 생각합니다.<BR>딱지 맞는 한이 있어도 양말은 꼭 받고 싶습니다.<BR><BR>온돌이 없어서 겨울에 너무 추워요.<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슌님, 모잉,모잉.<BR><BR>글도 재미있게 잘 읽었지만 여기 오니 반가운 사람들이 죄다 모여있는 거 같아 아주 즐겁습니다.<BR><BR>그리고 그 북녀, 그래도 님을 만나뵙고.. 참 부럽습니다.<BR><BR>저도 나슌님 왕팬인데..<BR><BR><BR>싸인회&nbsp;한번 하셔요. 아마 베리의 오빠 부대가&nbsp;거기서 다 모일 거예요.

  • 추천 3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34.gif"><BR><BR>목로주점님,<BR><BR>멋진 휴가 얘기, 늦게나마 잘 읽었습니다.<BR>저도 목로주점님 왕팬입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34.gif">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흠...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BR>함북여인이라..바로저인데.(비록 함북 바로 도심에 사는것은 아닐지라도<BR>그보다 더 북쪽이니 분명히 좀더 미인에 가까운..(현실은 그렇지아니하나.ㅎㅎㅎ<BR>아니 완젼 반대이나..) ..<BR>나시윤님.저는 아직 나슌님 못뵈었는데요..그럼 제가 아니란말씀..으으윽~~<BR>목로주점님 말씀처럼 싸인회한번하셔요<BR>저는 일번째로 줄을 섭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5.gif"></P>

힘내라힘님의 댓글

힘내라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땅에서 선보셨다는 얘기가 신기하기도 하고 댓글들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br>그런데.. 궁금한 점이<br>나시윤 님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서 선을 보신분이 indigo 님 인가요?<br>indigo 보라 님은 또 뉘신지? <br>아..이런댓글 달기 좀 뭐 팔린데, 너무 궁금해서리..<br><br>답변좀...부탁드립니다.<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쵸? 너무 신기하죠?<BR><BR>저도 오랫만에 들어왔다 이 글 읽고 정말 헷갈려서...<BR><BR>그러다 깨우친 진실이 있는데 공개적으로 하긴 좀...<BR><BR>제게 쪽지를 주시면 궁금증을 풀어드리죠.<BR><BR>그리고 저도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힘내라힘님은 혹시 아셔요?<BR><BR>조 위 스누피님 글 중에 로보트가 하나 나오거든요. 전 첨에는 마징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비너스 무릎 베게하고 누은 놈과는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궁금해요. 누굴까? 비너스 때문에 질투심 끓어 오르는 저 잘생긴 로보트는?&nbsp;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 border=0></P>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러면 저 위에 오리지날도 마징가가 아니라 태권브이입니까? <BR>(기억이 가물 가물~)<BR><BR>그리고 84년도에&nbsp;태권브이가 또 있었어요? <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81206576_efa3eb81_EBA788ECA795EAB080.jpg"><BR><BR><BR>너무 궁금하여 확인하였습니다. <BR>여기 마징가와 그녀입니다. <BR><BR>그럼 조오 위의 마징가의 그녀는 누구죠?<BR>세컨드?<BR>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29.gif"><BR><BR>힘내라힘님, 스누피님...<BR><BR>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BR>두 분도 빨리 수필 올려 주세요!<BR><BR>비르투포르투나님도 고맙습니다. <BR>역시 수필 부탁드립니다.<BR><BR>힘내라힘님의 질문은 바로 제가 하고 싶은 건데요~~~ <BR>중간에 다리를 놓으셨던 분이 자세한 말씀을 안 하셔서리...<BR>어쨌든 참 열심히 베리 공부를 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BR><BR>아주 멋진 분이셨어요.<BR>나시윤이가 도저히 넘 볼 수 없는...<BR><BR>흡연자도 아니셨구요, <BR>제 모양새가 그분의 맘에 들지 않았을 터인데, <BR>초면에 단도직입적으로 그걸 드러내지 못하고<BR>무언의 담배 시위를 하신 것 같습니다.<BR><BR>아무튼 저는 딱지 맞았지만 <BR>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하하<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대인배 나시윤님 다우십니다.<BR><BR>그럼 제가 나슌님 눈치 안보고<BR><BR>보라님께 선볼 남자 마구~~<BR>소개 시켜줘도 되것지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96.gif"><BR><BR>보라님의 행복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61.gif"><BR>멋지게 포기 하시는 나슌님 <BR>정말 쨩이십니당~~~!!<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13.gif"><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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