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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독일생활3주차...한풀이ㅠㅠㅠ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896회 작성일 14-04-15 18:41

본문

독일에온지 3주나 지났다! 처음 독일 온 목적은 오페어였다
한국에서 거의 1년을 준비해 만난 오페어가정, 그치만 일주일만에 쫑났다
일주일이 일년같을만큼 나에겐 완전 지옥의 시간이였다 한 평생 살면서 흘릴 눈물을 일주일안에 다 흘렸다 할 만큼 매일 울고 괴로웠다.
감사하게도 프푸에 사시는 선교사님 도움으로 그 집을 벗어나 방을 구할 때까지 선교사님 댁에서 머물렀다. 4일뒤에 방을 구해 나왔지만 마냥 좋을 줄 알았던 내 예상과는 달리 부담과 고민은 배가 됐다. 일년 계약이였던 오페어가 쫑나니 어학으로 급히 돌렸다 그치만 나는 비자도 없고 일단 무비자다.. 워킹 비자를 받기위해선 한국을 다시 들어가야하고 그렇다고 어학비자를 받기엔 집안에 너무많은 부담을 주는 거였다. 아~~~~왜 나만 이렇게 꼬이는거지! ㅠㅠ
엄마는 당연히 한번 더 오페어를 했음 좋겠다고 하셨다 나도 안다 최선의 방법은 오페어를 다시 하는것, 근데 자신이 없다 정말로 ㅠㅠ 그런데 부모님이 실망하시는게 보이니 아 나도 너무 고민이된다 ㅋㅋㅋ미치겠ㄷ다 한번 더 시도하는게 맞는걸까..맞는데 솔직히 내 자신이 부정중이다 ㅋㅋ
어학을 하고싶지만 돈문제도 그렇고 해서 오페어를 선택했기에 솔직히 매달 방값과 어학비를 대달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 남은 2개월 어학하고 돌아가면 솔직히 언젠간 후회하겠지만..
왜이렇게 고민이 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

오페어 하고 계신 분들 계시나요? ㅠㅠ 잘 지내고 계시나요? 휴 ..
추천1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확 밀려있는 심정이나 상황이 제게도 다가옵니다. 뭔가 막 다른 곳에 서서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
그러면서 저에게 생각나는 것은 쉽진 않겠지만 혹시 노동조합이나 노동청에 그 상황을 고발하면서 오페어로 착취하는 부모들과 그로 인해 본인에게 일어난 상황적 문제를 협상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입니다. 그 선교사 님이 도와주시면 더욱 좋고요. 그 오페어 자리를 중개해 준 단체와도 이야기해 보시고요.
뭔가 노동법 상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것 같으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
상심하신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다돌님의 댓글

다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가정이랑은 에이전시통해서 마무리  됐구요..어쨌든 거기랑은 끝났으니 이제 제가 알아서 오페어를 새로 찾던 어학을 하던 해야하는데 이게 참 고민이네요 ㅎㅎ
제가 너무 데여서 다른 좋은가정이 나타날텐데 겁을 먹고있는것같아요..:) 휴 댓글 정말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Tier님의 댓글

Ti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비자로도 일정시간은 아르바이트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미니잡 까진 되는걸로 저도 그렇게 받았었는데. 우선 미니잡을 해보세요. 프푸 비싸니까 방 값 싼 동네로 옮겨서요. 저는 오페어를 또 하는건 비추 날립니다. 이유는 일의 경중이나 정상적 집, 비정상적 집을 떠나 고용주랑 한 지붕아래 같이 사는것은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일터와 휴식공간의 분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관 만한 방이더라도 나만의 안정된 공간확보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를 다 충당하셔야한다면 차라리 중국식당 불법알바를 하세요. 일하는 시간중엔 힘들어도 끝나면 일터를 떠나 집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국 학생들이 오페어 안왔으면 좋겠어요.
오페어라는 단어가 외래어라서 잘 와닿지가 않지만 저건 '식모'에요.
입주 천덕꾸러기 식모. 한국 옛날 드라마에 많이 나오잖아요. 가난한 집에서 팔려가서
그 집 일해주고 밥얻어먹고. 왜 외국에 나와서 아까운 아가씨들이 식모를해요.
오페어 알선 업체들이 제대로 좀 설명해줬으면 해요. 그 일이 아르바이트 하면서 유학도 하고 꿩먹고 알먹는 일이 아니라는 걸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중개료 받으려고 좋은 쪽으로만
말을 해주는지... 문화체험이랑 어학연수는 돈 주고 하는거에요. 돈 벌면서하기란 많이 어렵고, 입주식모 신세로는 더더더욱 어렵습니다. (초급과정 이후로 어학원 안보내주는 오페어집 사례 엄청많이 봤어요. 대부분 또 오페어집이 시골이잖아요. S반타고 한참가야 인근 소도시 나오거나 그런 경우가 많던데. 어학원도 무진장 멀고... 못다니는 애들을 더 많이 봄.)

차라리 워홀로 와서 한국,중국식당에서 일하는게 훨씬 나아요.
저 독일인 업장에서 식당일도 해봤는데, 식당일은 오페어에 비하면 천국이었습니다.
일 하면서 학교도 다닐 수 있구요.
끝나고 팔다 남은 음식 싸가도 되구요. 오페어는 끼니때 제대로 밥도 안줬었는데. ㅜㅜ

  • 추천 3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이신데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요..^^;;
어학비자로는 알바가 금지입니다..미니잡도 안됩니다..보통 독일인 고용주들은
Sozialversicherung과 Stuerkasse를 무조건 등록시키기 때문에 바로 걸리죠 ㅎㅎ
유학준비비자로는 공무원이 어떻게 내주냐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지요..
보통 된다는 경우도 있고..한데 유학준비비자를 받아보고 공무원이 학생비자를 받을시에 주는 Arbeitsgenehmigung 종이를 못받으면 못하는거고 이것도 줄 수 있으면 할 수 있고 .. 뭐 그런거 같습니다.(베리와 주변의 정보를 종합해본결과..)
그리고 베리에서 몇몇분의 대사관과 독일공무원등게에 최근의 문의 결과 워홀로도
솔직히 다 할수 있는만큼의 돈버는건 금지라더라구요.
즉 1년 365일 풀근무가 가능한게 아니라 대학생과 같은 시간을 적용받고 그 범주 안에서만
일해야 한다네요...
일단 어떤식으로 가시든 글쓴이분께는 집안의 도움 없이는 상황이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근데 오페어를 또 구하신다고 해도 마찬가지지요 ..

Neverdoubtyourself님의 댓글

Neverdoubtyo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Tier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오페어 하지 마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뭐 그런 말이 있는데, 오페어같은 고생은 유익한 경험도 되지 않고 오히려 정신과 육체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요. 설사 좋은 가족을 만난다 하더라도 남의 집 일 해주면서 아이보는 일 거기다 어학까지 해야한다면........ 그렇게 쉽진 않거든요... 한식, 중식집 등 알바해서 한달에 450유로 버시고 집에서 조금 받으시는게 어떨까요..? 보통 주당 15시간 정도 일하면 450유로 벌 수 있을꺼에요.  힘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래요.

79246님의 댓글

7924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페어중인데 다들 오페어 하지말라, 절대 좋은 경험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보니 뭔가 씁쯜하면서도 사실 백번 공감합니다. 정말 제일 힘든게 일터와 내 공간이 분리가 되어있지 않은거..이거 진짜 죽겠네요 다돌님도 오페어생활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아무리 잘해줘도 이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애가 자고 일어나서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면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받구요. 매일같이 불면증아닌 불면증에 시달려서 아직도 여기에 적응중이나 했는데, 주인집 식구들이 모두 나가고 저 혼자 있던날 저 거의 20시간을 잤더라구요. 그만큼 고용주(가족)와 함께, 한 공간안에서ㅅ사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체 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일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계약서상에는 하루 최대6시간 일을 한다라고 적혀있지만 실상은 매일 6시간이상 일하구요..쓰다보니 단점에 대해서만 썼는데, 솔직히 대도시에서 하지않는이상 문화체험이고 뭐고 많이 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전 완전 시골에 있는데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구경할것도 없고...아무래도 대도시에 거주하면 쉬는날 놀러가는게 수월할테니까요. 그리고 애보고 집안일하고 제 방으로오면 진짜 공부 손에도 대기 싫더라구요 힘들어서 바로 침대에 눕고ㅋㅋ가족들 생활하는 공간은 반짝반짝 청소하는데, 막상 제 방에 오면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제 방은 완전 돼지우리수준인 아이러니한 상황이에요ㅋㅋ 우선 한 번 실패를 맛보신만큼 오페어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돌님의 댓글

다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차라리 알바를 하고 싶은데 일단 비자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서요.. ㅠㅠ
그리고 오페어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하루에10시간일한적도있고 이게 눈치보여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일하는 시간 지났음에도 애들이 오면 봐줘야하고..정작 제시간은 씻고 자는시간ㅠㅠ
그런데 비자를 얻기위한 최선의 방법은 다시 오페어를 하는거고 한국에 있는 주위사람들도 이왕간거 한번더 시도해보자고, 좋은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직접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힘들고 고민거리예요 ㅜㅜ...4월 동안 많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조언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일단 한국을 돌아가서 부모님 밑에서 좀 이런저런 상담도 나눠보고 마음적 여유를 찾아서
돌아오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어학비자를 받게 되면 알바는 원칙적으로 못합니다..애초에 워킹퍼밋자체가 안나옵니다 어학비자는..즉 그러면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셔야 하는데 그런 형편도 안되시는듯하고..
워킹을 받아온다고 해도 요새 베리에 올라오는 정보로는 1년 풀타임 근무가 안된다고들 하네요..워킹이라고 맘놓고 1년 풀타임 근무를 시켰을시에 고용주에게 불이익이 간답니다..
즉 워킹도 대학생들과 같은 하루 4시간이하 240일 4~8시간 120일만 가능하다는거죠.
1년 쭉 일하게끔 플랜을 짠다쳐도 450유로 기본밖에 못받습니다..(주 12~16시간.. 4시간씩 3~4번)
이렇게 해야시간상으로도 1년동안 쭈욱 일하는게 가능해요..
즉 현재는 어떤식으로든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시거나..아님 한국 돌아가셔서
어느정도 안정적 자금마련후 다시 시도등..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보여집니다..
아님 저처럼 운이 좋아 450기본으로 등록하고 현금되고 그 이상의 월급을 받는 일자리를 구하셔도.....;;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꼭 오페어가 우리나라의 식모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해보질 않아 어떻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저랑 친하게 지내는 가족들이 있는데 , 한 15년전에 오페어로 일본에서 온 여자애가 2년같이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페어 끝나고 나서 자기나라로 돌아갔고, 그 가족들 그 여자애 만나러 다시 일본에 갔다오기도 했구요. 그 가족들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제 친구 중 하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왔는데, 오페어로 왔다가, 의사(종합병원 심장전문의)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오페어로 살때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좋은 가족들 만나 다행히 잘 살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게 소수의 경험일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만난 오페어들은 다 가족들과 무난히 잘 지냈고, 지원받으면서 잘 살았다고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페어는 아니고, 가스트페밀리랑 몇년 같이 살았습니다. 한달에 얼마 돈을 정해서 드렸고, 전에도 한번 얘기한적 있는것 같은데, 밥 다 같이 먹고, 그 식구들이 요리, 청소 그리고 제방청소 전부 다 했습니다.  밤에 늦어서 지하철이나 버스 끊기면 차로 저 데리러 오구요, 제 방 가구 낡은거 보고, 제 가구 사준다고 같이 이케아도 가고 그랬네요..  나중에 이사갈때도 이삿짐 전부 날라주고, 가구 조립다해주고 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저에게 자기 가족들같이 잘해주었는데도, 오래 같이 살다보니 싸우게 되어서 나왔습니다. 이유는 그 가족중 엄마가 자꾸 우리엄마 행세를 하려고 해서(예를 들어 제가 밤에 소화가 안되어, 한국에서 보내준 미숫가루를 보고 저 다이어트 시키려고 오해한 경우라던가..저 많이 말랐습니다), 대립이 생겨서 이러다간 좋았던 기억까지 다 사라질까봐 제가 먼저 나오겠다고 한 케이스입니다. 저 나간다고 했을때 가족들 실망 대단했구요..특히 그 가족 엄마랑은 서로 소리지르고 울기까지 했죠.

좋은 독일 사람들하고만 지내온(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님과 반대경우인 저도 끝에는 힘들었는데 오페어는 아무래도 신경쓸일이 더 많겠죠.
제일 중요한것은 님이 당당하게 요구하는것입니다. 웃으면서 나 오늘 언제부터 언제까지 애봤으니 좀 쉬어야겠다. 라고 하면 정상적인 독일 일반사람들은 아 그래~당연히 그래야지. 라고 하지, 그걸 하지 말라고 하지 못합니다. 
예의바르면서 정확한것, 독일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것이고, 본인에게도 제일 좋습니다.

물론..제가 이렇게 독일식으로 몇번 우리 부모님께 나 이거이거 했으니 이젠 이거할께)내지는 안해도 되지? 라고 했다가... 버르장머리없는 자식으로 추락한경우도 있습니다만;;
독일에서는 당당하게 자기것을 요구하는게 최고입니다. 그게 올바른것이라면요.

  • 추천 4

쥐듬님의 댓글

쥐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엔 왜이렇게 독일에 한국오페어가없지 하고 찾아다녔는데 ㅜㅜㅜ베리에 오니 이런글을 볼수있어서 좋네요... 모든말에 100퍼 공감. 공감하는것만으로도 조금 힐링이 되네요  다들 뽜이팅! Toi Toi

마지노선님의 댓글

마지노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하세요!! 억울하지 않으려면 그방법밖엔.....
많은도시를 다녔지만  그나마 베를린이 외국인한텐  가장  괜찮은듯.....

로보님의 댓글

로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지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유학을 위해선 정말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인연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 얻는건 백날 노력으로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서로가 동시에 맞는게 참..운이라고 하면 막연해 보이지만 그게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비엠님의 댓글

비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페어 절대 다시 하지마세 다른분들도 오페어 절대하지마세요 제가 직접가서 다 말려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독일 가족들한테 정말 많이 데였습니다
그냥 쫒아내면 쫒겨나야합니다
당장나가라고 하면 갈데없이 나가야합니다
월급못받으면 법적으로 받을수있을것같죠?
못받았어요
에이젼트에 큰돈주고 갔지만 어이젼트서 도움주고 막아줄수없는거예요
제도는 다 오페어들 위해서 있는것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저는요 돈도 다 내고 갔는데 일은 일대로 시간보다 훨씬 초과해서 집안일과 아이돌보기 모두 했구요
그냥...........그해는 정말 기억하기싫어요
그때생각하면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왠만하면 그냥 어학으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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