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32명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예전에도 여기에 대학강사때문에 글 올렸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샤방샤방1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95회 작성일 14-08-27 19:30

본문

아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고 살 의욕이 사라질 정도입니다...
그 강사 완전 얼굴에 철판을 깔았어요....      학교에 상담해주는 사람 찾아간다고 이러저러
증거 찾으니까 더 나오더라고요....  근데 상담해주는 사람이 자기가 학점을 줄 순 없다고
제 말 듣기도 시러하고 그 강사한테 메일 써보겠다고 햇거든요.  강사가 나중에 그 사람 찾아가서 왜 그랬는지 설명했다고 그 사람도 자기 말에 동의했다고  그 강사가 저에게 직접 메일을 썼어요...
그래서 제가 학장 찾아가겠다니까 알아서 하랍니다... 
정말 눈물나고 살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예요...
그깟 2학점 땜에 뭔 고생인가 싶어요 정말.... 제가 왜 이렇게 부당함을 당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하구요..
근데 혹시 학장 찾아가도 신경쓰기 싫어하나요..?    아무런 해결책을 내어 줄 수 없는건가요..?
남친은  괜히 그러다가 졸업시험 때 불이익 당할까봐 걱정하네요.........
진짜 우울증 걸릴 것 같네요......ㅠㅠ  도대체 누가 학생을 보호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추천0

댓글목록

샤방샤방18님의 댓글

샤방샤방1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긴 그렇고 서쪽에 한국인들 교환학생으로 많이 오는 나름 큰학교요..ㅠㅠ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비슷한 경험들 한국에서도 많이 했을 거라고 봅니다. 일종의 소모전이죠. 그래도 죽어도 이 문제를 파헤치고 싶다면 학장아니라 총장까지 만나고, 편지쓰고 할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요. 끝까지 싸우는 거죠.
그런데 말씀드린 듯이 모든 것 다 버리고 이 소모전을 하는 것입니다. 장난이 아니겠죠.

12345님의 댓글

1234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교수들은 분명히 언어가지고 꼬투리 잡습니다. 이런거에 대한충분한 대비하시고, 도와줄 독일분 찾으세요. 인권단체도 있고. 인문계,예술계들은 덜떨어진 교수들 원래 많고. 계속 끝까지 해보시고. 다른학생들도 피해안봅니다. 사립대학이었면 이런일들은 없겠죠. 공립이다보니 독일학교 교수질이 검증안된, 말만많은 공무원같이 고지식한 분들 참많습니다.학교는 별도움안될겁니다. 주교육청에 신고하는방법도 있죠. 이유없시 치사하게 학점가지고 협박하는교수들도 많습니다.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05 사는얘기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2-21
2504 사는얘기 jiv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0 02-03
2503 사는얘기 가고싶다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5 01-23
2502 사는얘기 Kookd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1-13
2501 유학일기 S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1-13
2500 사는얘기 멘톨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01-12
2499 사는얘기 mini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6 11-27
2498 사는얘기 oioioioi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9 11-13
2497 유학일기 S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0 10-18
2496 사는얘기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1 09-15
2495 유학일기 물고기안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3 08-15
2494 사는얘기 Reki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07-26
2493 유학일기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7-25
2492 사는얘기 멘톨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3 05-24
2491 유학일기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05-22
2490 사는얘기 jiv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1 04-30
2489 사는얘기 단단한소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9 04-13
2488 사는얘기 S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4-04
2487 사는얘기 어설픈천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3 01-07
2486 사는얘기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2 12-1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