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wischen이라 하더라도 집주인의 양해를 구한 것도 있습니다. 사실 그래야 잠깐 사는 사람도 좋고 서로의 의무와 권리도 알고 말이죠.
집주인 입장에서 볼 때 사실 자주 황당한 사건들이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입자가 엿장수 마음대로 누구를 들여오고 하는 그런 일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 분들 특히 유학생 분들 경제적인 이유로 그런 집에 들어가는 것인데 이것은 사실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의 관계에서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 세입자도 집주인으로부터 극단적일 경우 쫒겨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Zwischen에 들어 갔다가 거주등록도 못하는 사람들도 허다 하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그런 방에 들어갈 때 그 세입자가 집주인과 합의를 하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모두가 골치 아파집니다.

네.. 일반적인 집이라면 그렇겠지만..
제가 말하는건 트리프트 기숙사 한정이에요.. 글에도 써놨듯이 트리프트 기숙사는 그게 금지되어 있고 그래서 저런 문제가 발생하였다구요.
모든 쯔비쉔에 대해서 일반화 시킨 얘기가 아닙니다...
제목에도 분명히 써놨고 트리프트 기숙사에서 쯔비쉔 할 때 조심하시라고 쓴 글이에요..
그러니까 집주인의 양해를 구한 쯔비쉔이 있다는 얘기는... 음.. 좀 제가 쓴 글에 비해 너무 포괄적인 의견이신것 같아요..

• 추천 1

제가 이런 정보를 주신 미스할로윈에게 어떤 비판을 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기숙사에 그것이 금지되어 있다면 그걸 해선 안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보통 학생기숙사는 그 즉 관리소의 허가 없이 쯔비쉔이나 운터미테 두는거 금지입니다..
기본적인건데 다들 너무 관과하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트리프트 기숙사도 사무실에 사전에 정식으로 신고하고 미터-운터미터-사무실 3자 계약서를 쓰면 아무 문제없이 쯔뷔셴 놓을 수 있습니다. 단 6개월까지만 가능하지만요. 저도 사정이 생겨서 이렇게 쯔뷔셴을 놓은 경험이 있구요. 하루 이틀만 시간을 조금 내면 쉽게 정식으로 놓을 수 있는 일인데, 많은 입주자들이 몰래 하다가 사단이 나기도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운터미터는 기숙사던 일반 보눙이던 주인과 당연히 상의하고 쌍방 합의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추천 1

질문드려요~! 2개월정도 쯔뷔셴 놓으려고 하면 사무실에 찾아가면 되나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트리프트기숙사에서 한방에 다른사람이 추가로 묵는것도 돈을 더 내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