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목록

유학일기 어쩌면 평생을 볼 베리, 두번째 일기

페이지 정보

포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9 11:46 조회3,143

본문

한 3년전에 첫 일기를 쓴거같은데 이제서야 한번 더 쓰네요

지난 6월말에 한국을 떠나 베이징, 프랑크프루트를 거쳐 지금의 집으로 들어온지 딱 한달이 되었네요.

아 느낌 신기합니다 처음왔을때 한달뒤에는 안정적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않는 느낌이네요

그동안 안멜덴하고 계좌, 전기, 가스, 인터넷, 계약 등등 혼자 해결했는데 뿌듯합니다.

한국에서 문법을 3개월정도 배운걸로 온거였는데 당연하게도? 1도 못알아 들었습니다.

뭐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래도 1개월 전보다는 좋아진게 확 느껴지긴 하네요 신기합니다.



남들이 뭐라그러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온 독일!

이제 첫걸음 때는 단계인데 더 열심히 하자!!

언제나 소리없이 응원할 내 사람들을 생각하고, 내 꿈을위해 해보자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되시길..
추천 4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jsomee님의 댓글

jsom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대단하신거같아요bb 안멜덴 계좌 전기 등등등 독일어 잘 못해도 혼자 해결 가능한가요??ㅠㅠ
9월 말에 출국 예정인데 회화 공부하고있으나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당...


포포링님의 댓글

포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다른건 다 그럭저럭 어떻게 해냈는데 계좌가힘들더라구요
제가듣기론 난민들때문에 최근 법이많이바뀌어서 계설계좌에대한 이해가 100되야 계설된다했어요 그래서 전 처음엔 거절당했고 두번째에 다시 독어능통하신 한국인분하고 같이가서 계설했습니다


Kyo짱님의 댓글

Kyo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8개월하고와도...어찌어찌 때려 맞추면서 들어요 ㅋㅋ전 계좌 한번 퇴짜맞고...좌절하다가 ㅋㅋ 어찌어찌 했습니다ㅠㅠㅋㅋ 모든일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Home >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