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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2 22:36 조회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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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제생각을 표현하기가 많이 어렵네요ㅠㅠ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어떻게 표현해야돼는지 몰랐던 문장 질문드려요~

1.내가 독일에 온지 1주일 되었을때 나는 한국음식이 그리웠다.
Nach einer Woche, die ich in Deutschland bin, habe ich koreanishes Essen vermisst.

2.자신만의 고향을 가지고있지 않은 상태. (수업시간에 heimatlos를 독어뜻으로 표현하는거였어요..)
=Zustand, dass man keine eigene Heimat hat.
  Zustand, der man keine eigene Heimet hat.
여기에서 첫번째 문장이 맞나요 두번째문장이 맞나요?? 둘다 틀리다면 어떻게 나타내야 될까요..??
관계대명사 말고도 dass절이 명사를 꾸며줄수도있나요?

3. 나 결국 숙제 안했어.
=Ich habe schliesslich(?) keine Hausaufgaben gemacht.

4. 신기한거 보여줄까?
=Schaue ich mal Erstaunliches?

5.내얼굴이 흔하니?
Findest du, meine Gesicht ist ueberall?

6.오늘 비올거 같아
Heute sieht regnen zu werden aus

7.이게 무슨일이래
Was ist denn los (?)

독일와서 더 빡시게 공부해야된다고 느꼈어요ㅠㅠ하고싶은말을 많이 못하니까 답답하네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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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했던 실수지만 다들 초반에 많이 하는 실수가 너무 한국어를 독어로 직역하려는 그 버릇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하지만 저도 매우 많이 지적받던 부분이고 문제가 많이 됐던 부분으로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러면 안되는 구나를 깨닫길 바라며 직역하려는 습관은 버리시고 문화나 표현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많은 한국어 문장들을 독일어로 표현할 수 가 없습니다..
일단 되도록 제가 가능한 선에서 수정해보겠습니다만..
1. 굳이 근데 꼭 저렇게 표현해야 하실 필요가 있나요?
저도 이 부분은 정확히 이해를 할 수가 없지만..대략 해보자면
Nachdem ich in Deutschland ankam, habe ich eine Woche spaeter Koreanisches essen vermisst..
정도로 되지만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 번은 뭘 의도하시려는건지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Zustand를 보통 사람의 어떤 상황이나 상태에 쓰질 않아서요;
3. 은 그렇게 표현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4. 보여줄까는 Zeigen이고 형용사를 명사화 할시에는 꼭 etwas+ 형용es 로 합니다
5. Ueberall은 장소에 관한 뜻입니다..
여기서 쓰일 단어가 아닙니다..굳이 쓰자면 bekannt이고 uebrig가 쓰일 수 있을거 같은데 정확힌 모르겠네요
6. 정확한건 Es scheint so (sieht so aus), dass es heute geregnet wuerde.
제가 생활하면서 느끼는건데 Erscheinlich koennte es heute regnen도 써도 될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독일 친구들이 자주 저리 쓰는걸 듣고 저리 이해는 하는데
정확히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지는 확인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7,  네 그리 쓰시면 됩니다..
일단 조언을 드리자면..한국어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어로 저리 어렵게 생각하시기보다는 머리속에 그 상황에 대한 그림을 그리시고
그걸 본인이 최대한 할 수 있는 대로 독어로 간단히 표현하세요..
어차피 언어란게 뜻만 통하면 되고 본인의 의사만 잘 전달하면 됩니다..
저 또한 한창 어학시절 작문에서 특히나 모든 머리속에 떠오른 내용을 독어로 바로 직역해서
표현하려다보니 자꾸 괴물문장이니 독일사람들은 이해못하는 문장이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서 꾸준히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그나마 뒤늦게라도 그걸 고치려고 노력도 했고 dsh에서 내용이 매우 엉망이였음에도
합격접 이상의 점수를 받았던 이유는 선생님들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고 그나마 시험에선
제가 아는 최대한의 간단 명료한 내용들로 꾸리고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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