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과거 모습에대한 설명 (작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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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려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59회 작성일 15-04-17 10:52 답변완료본문
가부장적 제도 라던지.. 남아 선호사상 그리고 농경사회 이런것들요.
어떻게 설명을 하면 이해하기 쉬울까요 :)
쓰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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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님의 댓글
블러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중딩들 강사로 있었어서 그정도수준으로 한국어설명은 가능합니다 독일어로는 불가능 ㅠㅠ
려원님의 댓글의 댓글
려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 그럼 한국어설명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해요ㅎㅎㅎㅎ
블러썸님의 댓글의 댓글
블러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농경 남아 가부장 등으로 설명이 수월하겠네요. 수월한 설명을위해 정확한 수치는 생략하고 둥글게 쓰겠습니다.
한국은 산이 많은 지역이지만 곡창지대였습니다.(산이많은지역이지만 땅이 기름져 곡식이많이나왔다고 하는게 좋겠네요. 문맥상 ㅎㅎ)
농사로 주 생계를 이어가는 한국은 농사자체가 힘을 많이 쓰는 일이였기때문에 힘잘쓰는 남자가 필요했습니다. 자연스레 집안내에서도 생계를 책임지게되는 남자의 목소리가 커질수밖에없던 구조였던거지요 (이 문장으로 남아선호사상과 가부장적인것이 같이 설명이될거라생각됩니다) 일손으로 남자를 선호하게되는 사회에서는 일손이 부족하니 품삯이란것도 생겼고 자연스레 일 능률이좋은 남자에게 몸값이 더주어졌지요. 이 부분에서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생기는 구실중에 하나가됩니다.
음 딱 이세개만 이어서 설명드릴려니 이정도네요... 외국인들한테 쉽게쓰다보니..
블러썸님의 댓글
블러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품삯을 하여도 몸값이 다르냐고 성차별이다 라고할수있을텐데 이부분은 아주예전엔 땅을 직접 곡괭이로 갈고 했으므로 당연히 남자를 선호할수밖에없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소가 땅을 갈고하는건 조선초기정도라고 할수있습니다. 삼국시대때까진 소,말등은 중요한재산으로 타고다닌다는 개념이였지 농경에 이용하진않았습니다. 이용하긴했지만 공식적인 왕조실록기록은 아마 조선으로 되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가르친지 5년이다되가니 부분부분 짤린기억들이 있을수있습니다. 죄송죄송 ㅠㅠ
려원님의 댓글
려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