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재완료와 과거형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둘다 사실상 과거의 의미를 나타내지만 전자는 구어체에서 후자는 문어체에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첫재 문장은 저도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 어디에서 보셨는 지가 궁금하네요.
둘째 문장 추측을 나타내는 건데요,
화법조동사는 두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objektive Bedeutung"이고 이건 바로 A1수준부터 배우는 의미를 말하는 겁니다.
둘째는 "subjektive Bedeutung"인데, 추측을 표현하는데, 화법조동사마다 다른 "확신도"를 나타냅니다.

Er muss/müsste kommen.  그는 분명히 올거야. (확실해.)
Er dürfte kommen.  그는 올것 같애.      (거의 확실해)
Er kann/könnte kommen.  그는 올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다. (대략 50%의 확신도)
Er mag (zwar) kommen, aber...  그는 올것 같지만 ... (오는 게 사실이겠지만,,,)

현재시제는 objektive Bedeutung과 똑같이 만드는데요,
과거는 다릅니다!
일단 과거는 과거시제/현재완료시제/과거완료시제 이렇게 세가지 있는게 아니라, 하나밖에 없고,
Modalverb + Infinitiv II로 만듭니다.
Er muss/müsste gekommen sein.
Er dürfte gekommen sein.
Er kann/könnte gekommen sein.
Er mag (zwar) gekommen sein, aber ...

다른 예를 들자면 :
Sie müsste geschlafen haben,
er dürfte erwischt worden sein,
ihr müsstet eine E-Mail erhalten haben.

그래서
"Ich muss gegessen haben  oder  ich muss geschlafen haben. " 이 말은,
난 (그때) 아마 밥먹거나 자고 있었을 거야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wollen/sollen화법조동사의 subjektive Bedeutung도 한번 참고하세요. 독일인들이 많이 쓰고 굉장히 유용합니다.

이 사이트 한번 참고하세요:
http://dshgrammatik.blogspot.de/2007/08/modalverben-mit-subjektiver-bedeutung.html

추신:
Jeder Mensch hat Bedürfnisse, die er durch verschiedenenartige Güter befriedigt haben muss oder will.

이 문장을 굳이 해석하자면,
누구나 여러가지 제품으로 충족해야 하거나 충족하고 싶은 욕구들이 있다.
대충 이렇습니다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만족 할 수 있는 좋은 재화들을 통한 욕망들을 가져야 하거나 가지고 싶어한다.
Ich muss gegessen haben  oder  ich muss geschlafen haben

해석하자니 좀 웃긴 문장이네요.

Ich muss ein gutes Hotel geschlafen oder Restaurant gegessen haben.
나는 좋은 호텔에 잤거나 좋은 식당에서 먹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