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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war gerade essen 이용법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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톧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5 08:13 조회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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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가 Ich war gerade essen oder gerade duschen.
이렇게 두 문장을 얘기했었는데, 물어보니까 과거형이라고 얘기는 하는데 자세히는 설명을
못해주네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저는 현재진행형하고 과거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용법을 독일인들로부터 종종 듣게되는데 무슨 용법인지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과거면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도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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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건 시제가 아녜요.

sein + 동사원형으로
~하러 간다, 갔다, 그래서 없다/부재중이다 라는걸 주로 표현하는 거예요. 숙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걸 부재형(Absentiv)라고 보는 문법적인 해석도 있습니다. 이걸 정말로 문법적인 형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뭐가 생략된건는 아직 연구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보통 독일사람은 딱히 문법적인 고민을 안하기에, 대충 gegangen 을 생략한것이 아닌가..? 라고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문법적으로는 그러면 아귀가 안맞는 부분이 많고요.

다른 예:

Ich bin mal essen dann.
나 그럼 식사하러 갈게.

Ich war einkaufen.
나 쇼핑하러 갔었어.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ch war gerade essen oder gerade duschen.
이런 대답은 이 앞에 질문하는 문장이 있어야만 가능 합니다.
예, Was hast du gemacht als ich dich anrief.내가 전화 했을때 넌 뭘 했어?
Ich war gerade essen oder gerade duschen.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질문하는 문장이 없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기다리는 사람에게) Ich war gerade essen, aber jetzt bin ich da. Was wollen Sie?

또는 ~하러 간다는걸 질문 없이 현재형으로도 종종 쓰고요.
Ich bin dann mal duschen.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s://pub.ids-mannheim.de//laufend/opal/pdf/opal09-4_koenig.pdf

독일어로 된 자료지만 예전에 제가 봤던건데 부재형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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