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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크 c1 HS 쓰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lexanderPlas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5-01-28 15:32

본문

안녕하세요, 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 시험 준비생인데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서 작성하고 있는데, 혹시 장단점이나 긍정•부정적인 효과를 나열할 때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제나 내용이 있을까요? 물론 주제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겠지만, 그래도 꽤 많은 주제에 널리 부합하는 근거나 이유가 될 키워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도 Telc C1를 꽤차고있는 통달자가 있나 싶어서입니다.

예를 들면 ‘무료 대중교통’와 ‘외국인학생 대학비’라는 상이한 주제가 있어도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제안이다‘라고 적용할 수 있듯이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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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ncandoit님의 댓글

Cancando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inerseits... andererseits...
Zum einen, zum anderen 과 같은 어구를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단어를 틀리지 말아야 합니다. 내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써야겠죠.  처음 시작은 오늘날 이 주제는 우리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갖는 주제입니다. 나는 이 주제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에서 설명한 후 저의 주장을 결론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둘째... 이와 반대로 부정적인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둘째...
이상의 내용을 근거로 나는 다음과 같은 입장입니다.
이런 입장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본 주제에 대해 이런 방향으로 접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쓰면 됩니다. 중간의 내용은 시험 당일 실력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독일어로 만들어 외우시면 됩니다.  C1 교재 뒤에 관용문구가 있어요.

AlexanderPlasma님의 댓글의 댓글

AlexanderPlas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그러한 기본 틀은 책에 나와있는데로 이미 외웠숩니다. 다만 장단점에 들어갈 내용에도 범용적으로 사용할만한 키워드가 있는가 싶어서 여쭤봤어요. 그 내용이 너무 빈약할까봐 걱정이라서요.

Anerkennung님의 댓글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C1일반시험, C1Hochschule Prüfung 모두 합격했습니다. 제가 치렀던 시험에서는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연장자를 존중하는게 왜 필요한가? 라는 주제였는데, 사회라는 개념자체가 두 인간이 모여사는 곳이기에 공존을 지향하는 것은 마땅하다. 존중은 법질서나 상대에 대한 배려까지 영향을 미치고, 국가적 이미지 향상에도 큰도움이 된다. 그래서 나는 젊은이들이 연장자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확신한다.  이런식으로 썼어요... 그래도 충분한 점수로 합격했어료... 학원 선생님도 잘 쓸려하지 말고 틀리지 않게 써야한다고 강조하셨어요...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이 좀 동문서답으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일단 텔크는 주제에 대해 장단점 혹은 찬반근거를 적어서 본인의 생각을 펼쳐나가는게 중요한데 그 장단점이나 근거를 시험장에서 쥐어짜는게 쉽지 않죠.
일단 자주 나오는 주제에 학교 내에서 문학수업의 중요성, Sportunterricht in der Schule가 있습니다.
이 두 주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가능한 근거는
찬성 측에는 이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학교에 더 흥미를 붙일 것이다. 이 두 수업 모두 학생의 개개인 능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체육은 팀워크, 문학은 창의성, 언어구사능력) 등이 있고
반대하거나 단점에 관한 항목에서는 이 과목들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이 과목들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고로 학교에 흥미를 잃는다. 이런 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겠네요.

이런 근거 나열 하는 방법 중에 제일 좋은 방법은 시험 기출 라이팅 주제들에 전부 찬반 근거 3개씩 생각해보는 겁니다. 챗지피티나 딥시크같은 AI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텔크같은 경우 기본 틀(Redemittel)을 시중에 나온 책내용을 그대로 외워서 하시면 좋은 점수 받기 힘듭니다. 과외선생님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아요. 솔직히 레데미텔만 잘 적어도 반타작은 나옵니다.
제가 가르친 지인 같은 경우는 제가 알려준 레데미텔 + 찬반 근거 각각 3개씩해서 350-400자 적었는데 기본 32점은 나오더군요. 물론 제가 알려준 레데미텔 제외하고 지인이 쓴 표현은 솔직히 C1수준이 맞나? 하는 수준 이었고요.

우왕굳킹님의 댓글

우왕굳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점은 말씀하신대로 재정적으로 좋은 점을 언급하시면 되고요, 동시에 단점으로도 재정적인 면을 쓸수있어요. 특정 사회계층이 재정적으로 이득을 보는건 항상 다른계층에서 재정적인 불이익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저는 단점면에서 항상 잠재적인 차별을 걸고 넘어졌던것같아요.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항상 그만큼의 권리를 보장받을수 있어야한다 어쩌구 저쩌구.. 텔크는 본지 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일반적인 논설문쓸때 범용적으로 쓰는 구조가 있는데, 사회통념적 인식적인 면에서의 시각과 제도적인 시각을 항상 함께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다는거에요. 제 기억으로 꼭 텔크에서 꼭 장단점만 쓰지는 않았던거같아요. 예를들어서 학교폭력에 대해 글을쓰면 가정과 학교에서 학폭 교육을 해야한다(당사자들 개인에게 닿는 개인적인 측면 내지는 인식적 측면), 법적으로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맞는 조치가 필요하다(제도적인 측면)으로 글을 쓰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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