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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볶이... 그외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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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31 14:52 조회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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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가 만든 면볶이 입니다요...쏘세지 야채 볶음.... 캐챱~에 찍어 드시와요.계란말이... 저번에 제가 레시피 올려써요~뉜베륵에 가서 한개 건진 호두깎이 인형... 그런데 호두는 안까집니다..ㅋ 10유로주고 산 허접한 인형이지만 아주 마음에 들지요.. 제것은 파란색 여친건 빨간색~
기특하게 요즘에는 요리를 잘 해서 먹는답니다...
저 없으면 하루종일 밥에 참치 한개 뜯어서 먹을줄 알았는데 잘 먹고 사는걸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우하하.. 그러니까 남친을 잘 만나서 잘 배웠다는 것이죠.. 냐햐햐...ㅋㅋ

팬교주님이 어제 떡라면 말씀하셔서 올립니다...
떡라면보다 이게 맛있을 겁니다.. 하하하....ㅋ

계란 말이와 쏘세지 야채 볶음입니다요...
반찬으로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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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음~달달 매콤 면볶이..
신랑한테 해주면 왠지 잘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마 젓가락 들고 반이상은 자기 접시로 떠갈게 분명하지만..

그리고 소세시볶음에 들어간 조그만 야채, 이름이 뭐였더라..ㅎㅎ 저 저거 되게 좋아해요..
작은게 속이 어찌나 꽉찬지..ㅎㅎ
두분다 여친, 남친 잘 만났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무래도 첫번째 텃밭 번개는 립리히님 결혼식장에서 해아할 것 같네요..ㅎㅎㅎ
음식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예요.. 텃밭식구들이 하나씩 만들어 가지고 오면 완전 진수성찬 일테니까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 몰아가시는데 올해도 시간이 빠듯 빠듯 하네요...
이상하게 평소에는 시간이 남아 도는데 왜케 바쁜일이 생길까요~ 에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듬식에서 찰떡궁합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었군요.
아직 입맛이 없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도록 해 보겠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듬식이 뭔가 한참 고민했네.... 듬직한 음식!!!
하키님.... 아직도 골골??? 클났네... 제가 안티비오티카 닭죽 끓여가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열은 내렸고요 이젠 너무 누워있던 탓으로 삭신이 쑤시네요.
막내가 마사쥐하면 좋겠는데 그놈 옮을까봐.
막내만 건강하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마스크 쓰고 발로 밟으라고 하세요... 전 아직도 남편 발로 밟아주는데... ㅋㅋㅋ 뼈 뿔어지는 소리가 으드득 으드득 나도 좋대요~~~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 큰애가 밟아달라고 하더군요... 몸이 쑤신다고 ..
어디서 그런소리를 들었나 했더니 미미모나님이 가르쳐 주셨군요..

엎어 놓고 밟으면 마스크 안써도 되는데 ...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우님,
그러니까,
이 글을 올리신 진짜 이유가 뭐죠?
온통 여친 여친이네요.
요리도 잘하고 예쁜 인형도있고 또 뭐고.....

저는 결혼식 떄 요리 못하니까 요리는 안해 가지고 가고요.
오르겔이나 피아노 쳐드리겠습니다. 어때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우와,.. 리자누나 어려서부터는 합창단 솔로하시고 지금은 뛰어난 오르겔과 피아노까지...!!
역시 베리의 꽃입니다요~~ (누나 하나는 잘 뒀다니까..ㅋㅋ)

누나 잘하는 요리 있잖아요~
그거 가져 오세요...ㅋ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이쿠, 이번주에는 결혼식에, 장례식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급기야는 배가 아프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더니, 어느날 골이 띵 하면서 콧물이 나다가 목소리가 가면서 가슴이 다 아파지는것이.... 으흐흐흑. 아이고 기침이야.크크크크큭(기침소리 입니다)
유미님이 나그네 어디갔냐고 어디 써놓으신걸 보고도 자리에서 못일어나 버렸습니다.
그런데 lieblch77 님이 요렇게 맛있는걸 해놓고 기다리실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빨리 많이 먹고 벌떡 일어나야지... 잘먹고 갑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lieblich77님,
저가 딴지 한번 겁니다, 괜찮습니까?^^
여자친구분과 관련된 것은 여러 분이 말씀 하셨기에 생략하고요...

여자친구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 면볶이는 어떻게 하셨는지 그 조리법은 알려주셔야죠.
아주 먹음직한 라면의 면볶이 저도 한번 따라 하게요.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님 안녕하세요!!!

떡볶이를 할 줄 아시나요?
그렇다면 아주 쉬운 문제입니다.
그 떡볶이에 라면을 넣고 물만 좀 더 부으면 됩니다.
아주 쉬우시죠? ^^

저는 한국에서는 라볶이를 할때 전혀 아까운 생각이 안들었는데요...
이곳에서 라볶이를 하면 항상 남는 스프가 너무 아까워 집니다..
패밀리가 떴다 보면 찌개에 라면스프만 막 넣던데....저는 그런 스탈도 아니고...ㅜ.ㅜ

라면은 라면만 끓일때가 가장 맛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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