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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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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5 14:30 조회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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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은 것은 아니고 흙에서 딸려 왔는지 바람에 실려 왔는지 제 화분에서 싹을 틔운 식물이에요.
싹이 크면서 보아하니 보리나 밀과 같은 작물일 것 같았어요.
좁은 화분에서 키가 쑥쑥 크길래 뭐가 열리긴 하려나 싶었는데 좀 전에 이렇게 뽀송한 것이 생긴 것을 발견했어요. 쌀은 확실히 아니고... 뭘까요?


이건 뭘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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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0715_0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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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 같긴 합니다만 조는 열매가 아래가 굵고 위가 가는데 이 풀은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
열매가 더 굵어지면 열매통이 여러 자그마한 무리의 집합체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때에는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키는 1 미터 정도 가끔 사람키 만한 것도 있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누가 보시더니 조 같다고 하시네요.
그럴 가능성이 큰 것이 제가 여러 가지 잡곡을 넣어 밥을 짓는데 조도 넣거든요.
쌀 씻은 물을 화분에 주고 있는데 조는 작아서 살뜨물에 딸려 들어가기도 해요.
아마도 그런 조가 싹을 틔우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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