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리님, 훈제연어는 Räucherlachs 라고 하고,( 항상 유통기한 주의하세요) 초밥을 하시려면 연어(Lachsfilet) 냉동에 두시간정도 얼렸다 꺼내서 슬라이스로 잘라서 초밥위에 얹으시면 좋지요.
요즘은 연어도 양식으로 재배를 하기때문에 그에대한 평가도 많습니다.
고추:꼭 한국산이 아니더라도 REWE나 터키상점에서 고추들을 흔히 볼수있는데 조금씩 사서 시식하시면 맛도 아실수있고 맛있는거 꽤 있습니다.
열심히 독일생활에 적응하시는 모습 매우 보기 좋습니다. 씩씩한 공도리님께 홧팅 보냅니다.

공도리님의 댓글

공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4 23:21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바쁜일이생겨 지금에야 확인했네요 ㅜ

언제한번 시간내서 일하면서 배운 퓨전롤한번 올릴게요!

커다란 새우튀김이 필요하지만 어디서 구하는지몰라 지금 찾는중이거든요,,, ㅜ
생활정보너무 감사합니다! ㅎ 좋은하루 되세요

공도리님의 댓글

공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4 23:24

아 그리고 끝으로 용기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

연어는 위에서 설명해주셨으니 패스하고요
호박은 한국의 애호박 같은것은 없고요 한국에서 돼지호박으로 불리는 Zucchini를  많이 보실수 있어요. 맛은 애호박 같이 달진 않지만 아쉬운대로 요리나 찌개에 넣어드시면 되요
그리고 고추는,  매운것은 아시아시장에서 파는 아주 작은 고추가 제일 맵고요, 터어키식품점에 가시면 빨강고추, 풋고추 매운것도 팔아요  저는 이게 요리할 때 넣어먹기 제일 적당한듯해서 자주 사 먹어요.
한국에서  아삭이 고춘가? 라고 불리는 덜 매운 종류도 있고요. 된장 찍어먹기 좋아요.

공도리님의 댓글

공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4 23:23

아하 Zucchini가 호박이 맞았군요! 마트에서 보고 애호박같기도 하고 오이같기도 하고해서 긴가민가 햇었는데.... 다른종의 호박이었군요 ㅎ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추종류가 이렇게 많이있을지 몰랐어요 제가 사는동네 리들은 작아서 야채종류도 별로 없던데 이런것들이있었다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