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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된장 만드는중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087회 작성일 15-03-04 13:52

본문

콩 500g 알디맥주 3병반병을 넣고 콩이  팡팡하게 불때까지 놔둡니다  굳이 맥주를 사용하는 이유는 곰팽이 필까봐서 인데 된장이 다 만들어 지면 희얀하게도 맥주 냄세가 없어집니다  맥주로 불린콩을  압력솟에 보온으로   120도에서 25분 삶아서 불을 끄고 3시간쯤 놔둿다가 다시 불을 100도로 내려서  다시 20분  다시 식힌후 80도에서  또 다시 15분을 뜸들여서 카타로 갈아줫습니다  갈아논 콩에 청국장 가루 2숫갈쯤 듬뿍 섞어주든가   먹고 있는 된장을 듬뿍 3숫갈쯤  섞어 넣어주고  집에서 만든 마른 양념과 마늘가루를 넣고 핏쉬소스 반병을 섞어서   압력솟에 넣고 보온으로   10시간쯤 내버려 두면 된장이 됩니다  좀 진한 냄세의 된장을 좋아하면 20시간을  놔둬도 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양념능 할것이라서  그것도 구찬아서 양념을 미리 넣었드니  된장이 필요할때 따로 양념을 할필요가 없고  마늘가루를 넣는 이유는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필까봐서 입니다
압력솟으로 된장 만들기 입니다 
소금을 빼 먹었는데요 처음 끓일때 소금도 넣고 끓엿습니다 
마지막 간은  다 만들고 난후에  맟춰주면 됩니다 
추천2

댓글목록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도 조절이 아니라 보온으로 놔두면 되요
일본식 된장은 시간을 짭게 놔두면 일본식 된장이 되고 
2일간 놔두면 청국장이 되버려요
여러가지식으로 만들어 보니
냄세나지 않은 청국장이란것도 시간을 된장보다는 길게 
냄세강한 청국장보다는 짭게 하면 냄세 약한 청국장이 되드군요

콩을 단번에 푹 삶을수 있으면 여러번 삶을 필요가 없을텐데
실력부족이라서 콩이 탈까봐서 들여다 보면서 조절하느라고 3번에 삶았어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님 팁 한가지 드릴께요.

콩 삶으실때 묽은 된장 한숱가락 넣고 삶으시면 콩물이 넘지 않습니다.
물을 넉넉히 많이 붓고 된장 한술 풀어 삶다가 가끔 저어 주시면 됩니다.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하는것이 엿군요
인텍숀이라서 물이 넘치면 고장 나고
압력솟으로 삶아서 넘치고 탈까봐서 놔둿다 ,식으면 열보고 또 끓이고를 반복했어요ㅎㅎ
앞으로는 된장넣고 단 한번에 끓일수 있겟군요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압력솟으로 삶아도 불안했어요
지금 많이 만들어 놔서 언제 또 만들지 모르겟지만
다음에 만들때는  처음엔 압력솟으로 30분쯤 삶고 그후  보통솟으로 옮겨서 된장 넣고 저어가면서 해볼게요
이렇게 일을 별려 놓으면  새로운 방법을 배울수 있어서 좋군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재미있어요, 많은 팁 부탁드려요,

그림님,휴가 잘 다녀 오셨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또 알고싶은건 Weizen bier를 넣어도괜찮은지요.그리고 휘시소스는 꼭 넣어야하나요? 마늘가루대신 마늘과 생을 갈아넣으면 어떤가요?
전 지금현재 부엌수리중이라 할수없는상태지만 일단 많이 배워서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주어렸을때 아버지가 직접 청국장을 담그셨는데 마지막양념으로 마늘 고추 생 그런걸 넣으셨던것같아요.겨울에 신김치 만 달랑넣고 끓였어도 맛있었는데 그땐 아마도 없던시절이라 맛이 더있었겠죠.
암튼 갯벌님, 좋은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맥주든 맥주라면 다 됬어요
그리고 피쉬소스를 넣어서 만드는 이유는 피쉬소스가 이미 발효된것이라
만들자 마자 바로 먹을수가 있어요
양념을 마른것으로 쓸 경우 전부가 바짝 마른것을 갈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곰팽이가 생기지 않아요
마르지 않는 물기가 있는 양념들을 사용할 경우에는 휘스소스를 너무 짤만큼 많이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본 양념을 다 넣어서 숙성시키니까  . 요리할때 음식에 따라서 몇가지만 더 추가하니  아주 간단하드군요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장 만드는법도 아래에 있으니 고추장도 만들어 보세요
고추장은 몇분만에 만들수 있거든요
만든 고초장을 먹고난후부터는 사먹는 고추장은 못먹겟다는
투린에 사는  몇 아줌마들 애깁니다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넹, 찾아서 스크랩 해놨으니까 시도해보겠습니다. 자두 효소도 만들어놓은게 있으니까 잘됬네요. 저는 자두를 나중에 고추장에 박아서 장아치로 먹고있습니다. 파인애플도 해봤는데 나중에 건대기는 쨈으로 만들었고 현재는 양파를 발효 시키고 있습니다.
마침 한국에서 들어오는고추가루가 있는데 좀 굵은고추가루도 괜찮겠죠?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린에서 자두로 하는것을 배웟든것인데 , 집에 와서 자두효소가 없어서 다른효소로 해봤는데
맛이 같았어요
고추가루가 굵으면 먹을때 거칠어서  잘  갈아진 고추가루를 이곳에서 사든가
이미 있는 한국것은  분쇄기로 갈아서 했어요
집에서 만들기 시작하니  이미 가공된것은 멀리하게 되는군네요^^
님도 그러는것 같군요 .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된장 고추장 만들려면  엄청난 방부제을  들어붓는다는  애길 듣고난후 부터
고추장을 만들어 먹고있고요  ,
된장은 수년간 먹지를 안다가 작년부터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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