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시즈닝은 정말 짜요.ㅎㅎ
다른과자는 모르겠고 감자칩은 Tyrrells (lightly sea salted), Lisa's Kartoffel-Chips 추천합니다. 리자칩은 로즈마리 시즈닝된거 한국맛하고 거리는 좀 있지만 정말 맛있는듯해요.
대부분 내츄럴이나 mit meersalz가 강하지않고 그나마 한국맛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Franziskaner님의 댓글

Franziska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30 11:37

저랑 감자칩 취향이 완전 비슷하시네요!! Lisa's 칩이랑 티렐스 lightly salted 둘 다 극강의 짠 맛이 아니라 맛있구요. Lay's 에서 나온 light 감자칩 얇고 바삭거리면서 맛있어요. 연하늘색 포장지인데 한국에 포카칩이랑 포장, 맛 다 비슷해요.

그리고 팝콘을 눌러서(?) 삼각형 모양으로 만든 과자가 있는데요. Chio 라는 회사에서 나온 Popcorners 라는 과자에요. sweet 맛을 사시면 하나도 안짜고 아주 살짝 단 맛도 나면서 좀 담백한(?) 봉지 과자 맛이에요. 첫 맛이 사또밥이랑 좀 비슷해요.  두껍고 짭짤한 맛은 아니지만 한국 과자랑 맛 좀 비슷해요. 강추합니당!

아니면 한인마트나 아시아마트에 가보시면 어떠신가요?ㅎㅎ 금액도 한국보다 많이 비싸지 않고 한국 과자 종류들도 많더라고요. 저도 가끔 쌀과자나 인절미과자가 먹고싶으면 가서 사먹어요.

Bugles가 꼬깔콘이랑 모양하고 맛이 아주 흡사해요.
사실 꼬깔콘이 Bugles를 따라 만들었지 않나 싶은데...
간이나 맛이 너무 세지 않아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Real이나 큰Rewe가시면 Party Nacho라고 팔아요. 이거 Salz맛 사시면 한국에서 먹던 평범한 나쵸맛입니다.!! 강추해요.근데 안파는곳이 많아요.. 가격은 2유로 중~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 과자스낵 중에 알새우칩이라고 있잖아요, 그게 여기서 파는 Krabbenchips 와 맛이 똑같더군요.
원조는 인도네시아인데 거기서는 식사대용으로 먹는다고 알고있네요.
감자칩은 물리는데 Krabbenchips 는 물리지 않아 좋은데, 문제는 역시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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