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비비고..네멋대로~ 쌈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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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9회 작성일 15-07-03 16:04본문
연일..덥네요. 아직도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있는 상태라 6층까지 오르내렸더니 늦은 점심먹고 시체놀이중입니다..ㅎ
불앞에 서기 싫어서 잔머리를 쓴 덕에 초간단 두가지 음식이 탄생했습니다^^
추억의 양푼비빔밥..모..이름이 추억이지만 걍 남아 뒹구는 야채들..김치 쫑쫑 쓸어넣어 비비시면 됩니다.
단, 포인트라면 쌈장과 고추장을 2:1로 섞었다는 것과 가장 양푼에 근접한 그릇에 마구마구 비빈다는것?이죠..
상추쌈밥..간고기와 옥수수및 양파등을 센불에 살짝 볶아서 밥과 섞어줍니다. 상추깔고 하나씩 올려주면 끝나는데 담기 나름이죠? 저리 담아놓으니 쬐금은 더 고급져 보이지 않나용? ㅎㅎ
×팁 : 양념쌈장..500그램 쌈장을 사면 저는 반반 나누어 간소고기 250그램과 참치캔 두개를 각각 섞어서 들깨가루 조금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 남는거 잘게 다지구요..이렇게 해놓으면 양념장 베이스로 활용할수 있거든요.
양념고추장.. 도 마찬가지로 고기와 참치 두종류로 준비 해놓으시면 모든 비빔음식들의 장으로 활용할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팁 두울 : 볶음밥 하실때 가장 센불에 모든 고명류를 단시간에 볶으시고 밥은 나중에 섞어주세요.
불앞에 서기 싫어서 잔머리를 쓴 덕에 초간단 두가지 음식이 탄생했습니다^^
추억의 양푼비빔밥..모..이름이 추억이지만 걍 남아 뒹구는 야채들..김치 쫑쫑 쓸어넣어 비비시면 됩니다.
단, 포인트라면 쌈장과 고추장을 2:1로 섞었다는 것과 가장 양푼에 근접한 그릇에 마구마구 비빈다는것?이죠..
상추쌈밥..간고기와 옥수수및 양파등을 센불에 살짝 볶아서 밥과 섞어줍니다. 상추깔고 하나씩 올려주면 끝나는데 담기 나름이죠? 저리 담아놓으니 쬐금은 더 고급져 보이지 않나용? ㅎㅎ
×팁 : 양념쌈장..500그램 쌈장을 사면 저는 반반 나누어 간소고기 250그램과 참치캔 두개를 각각 섞어서 들깨가루 조금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 남는거 잘게 다지구요..이렇게 해놓으면 양념장 베이스로 활용할수 있거든요.
양념고추장.. 도 마찬가지로 고기와 참치 두종류로 준비 해놓으시면 모든 비빔음식들의 장으로 활용할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팁 두울 : 볶음밥 하실때 가장 센불에 모든 고명류를 단시간에 볶으시고 밥은 나중에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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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화이팅님의 댓글
K화이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냉국, 먹고싶네요. 사무실에서 배고파 하는 1인에게는 고문입니다. 날씨 때문에 퇴근이 두렵습니다. ㅠㅠ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맘 백퍼 이해합니다^^ 저도 일중에는 열심히 뭘 먹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집에 돌아오면 아무 생각이 없지요. 고저 찬밥에 김치라도 누군가가 차려주는 밥상..무쟈게 받고픈 1인입니당~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에 수고하시네요, 저 송스만두님의 조리에 정말 감탄합니다,센스있고 셋팅예쁘고 글도 재밌게쓰시고 추천 또추천 입니다. 쌈장에 참치 넣는거 또 배웠네요. 저는 고기없이 양배추와 양파, 가는파 잘게 썰어 볶다가 쌈장과 고추장을 섞어 볶았었는데 제 된장 만든후론 된장 듬뿍에 고추장 반정도 용량으로해서 볶아서 먹느데 담엔 참치넣고 해야겠어요(만족)
ㅎㅎ ㅎ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게는 맛난 triumph님의 된장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해놓지요. 게다가 제가 고기 좋아하는 초딩입맛이라서요..ㅋ. 참치쌈장은 그대로 삼각김밥 고명으로도 활용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