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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의 극치..부께미라 불리던 부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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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6:36 조회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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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상기온?을 보이는 이곳의 날씨입니다..
저희집에도 이상기류?로 인한 손님맞이가 한창이네요..
복덩어리? 만두네에 이번주말은 친언니네가 간만에 왔습니다.
우리자매에게 추억의 음식이자 우리집만의 간식..오색 찹쌀 부꾸미입니다.
화려함으로 인해 아이들 돌잔치를 비롯한 파티용 전채 혹은 후식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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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chs님의 댓글

La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섯 빛깔이 전부 다 고와요^^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할머니께서 종종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간 저도 혼자서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ㅎㅎ 수수부꾸미에 어울리는 음료는 무슨 종류가 있나요?
아무래도 차 종류가 나으려나요?? 아이들은 오렌지쥬스랑 먹어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통은 수수로 많이들 하시죠..찹쌀로 하시면 식으면서 찰기가 더해져서 저같이 쫀득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겜 찹쌀 추천 합니다.^^ 음료로는 식혜나 수정과 추천합니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놀랍습니다! 특히 저 색상들은 무엇으로 요술 부리셨는지, 여쭤보아도 되나요?
저는 암만 보아도 모르겠군요, 레쳅트도 무쟈게 궁금합니다.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색은 카카오와 빵만들때 사용하는 식용색소 넣었구요. 찹쌀가루를 익반죽해서 사진처럼 부치시면서 팥소를 깔아 말아주시면 됩니다.
팥소는 제가 올렸던 팥의 효능에서 말씀 드렸구요^^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특별히 어려운 레시피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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