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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많~이, 후라이드 쬐금..양념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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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8 14:35 조회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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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독일답지 않은 날씨로 이열치열에 입각해서 물에 젖은 닭..많이들 드셨을것 같은데요.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간만에 독일다운 날씨를 느껴본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게 저만의 마음일까요?

오늘은 기름에 젖은 닭..가지고 왔습니다^^

재료: 닭 한마리 (칼로 작게 토막내 간장, 소금, 와인, 섵탕으로 밑간)

        반죽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1:1로 하고 물과 식용유로 반죽)

        양념 ( 고추기름 세큰술, 케찹 5큰술, 고추장과 굴소스 1큰술씩, 설탕 3큰술, 꿀 또는 시럽 2큰술)

×팁: 닭을 손질할때 저는 기름과 두꺼운 껍질은 다 제거합니다.

      가위로 손질할때 조심하세요. 오래전에 가위로 손질하다 응급실에 간 후로 저는 칼로 합니다.
      관절을 찾아내면 손질하기 쉽습니다. 다리부분도 이등분 하시면 튀길때 편합니다.

×팁 두울: 밀가루 반죽할때 물은 최대한 소량만 넣으세요.
                저는 옷을 두껍게 입히지 않습니다. 옷인지, 닭인지 구분이 안가서리..^^
                두번 튀겨줍니다.

×팁 세엣: 양념은 미리 섞어 주세요. 그리고 닭이 뜨거울때 양념을 입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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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봄이15님의 댓글

봄이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와... 진짜 못하시는게 없으시네요.
다이어트 중인데.. 지금 제 침샘을 자극하셨네요.
요 몇 일 계속해서 감자탕이 먹고 싶은걸 참고 있었는데...
이 치킨을 보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 아무래도 오늘 저녁 돼지등뼈를 사러갈 거 같아요.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런 날씨에 감자탕..좋지요^^
다이어트에 본의 아니게 방해를 드렸다니..죄송!!..하지만 잘 쓰는 말 있쟎아요^^
'딱! 요것만' 먹고 하자구요~ㅎㅎ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고기 좋아하지 않으시는 triumph님께는 살짝 죄송^^
샴피뇽이나 두부같은걸로 튀기셔서 양념에 버무려 드셔도 맛있어용~


Lachs님의 댓글

La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말 못하는 음식이 없으시네요! 양념치킨은 매일 생각만 하고 미루고 미루면서 못하고 있는데..마침 튀김가루도 떨어졌던지라 다시 사야하나 했더니, 밀가루와 녹말가루로 대체해도 되는 군요!
다리 부분은 반으로 손질한다 하셨는데, 살코기부분 한덩이, 뼈에 붙은 살부분 한덩이 이렇게 손질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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