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만두님 대단하신데요? ^^
여느 김밥집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
와이프도 독일 유학생활 10+년 했는데... 독일에 사시는 분들 요리솜씨가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다시끔 하게 됩니다 ^^

오늘 점심도 못먹고 일하는데.. 김밥을 보니 너무 배고프네요 ^^;;;;
사진 잘 봤습니다 ^^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와~ 정말 천국이에요^^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7 17:51

ㅎㅎ...잘 계셨나요? 고개만 돌리면 먹거리가 풍성한 고향의 가을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척박함을 마냥 핑계삼을수 없기에 부지런히 흉내라도 내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뭐라 형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맛있어 보입니다.
눈으로만 맛보겠습니다.
:-)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8 17:57

안녕하세요^^ 이왕이면 시각말고 미각으로도 선보이고 싶은데..아쉽네요.
언젠가 꼭 기회가 되기를..
과찬의 호칭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부끄부끄~

와 진짜 맛있어보여요 ㅠㅠㅠ 안그래도 오늘 한국에있는 저희집에서 김밥해먹었다그래서 정말 부러웠는데 베리에서도 김밥을보게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시도해 보세요^^ < Aller Anfang ist schwer>라는 독일속담도 있지만 마음가짐 나름이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밥에 윤기가 촬촬~ 혹시 어느 쌀로 지은 밥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세요?

이제야 봤네요..저 쌀은 rewe에서 파는 milchreis 였습니다. 500그램에 45센트..
평소에는 일광쌀이나 터키상회쌀을 먹는데 그때 마침 쌀이 없어서~
제 경험으로는 쌀보다도 밥짓기의 요령이 더 큰것 같습니다.

먹고싶어요 ㅠㅠㅠ 요리잘하셔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