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일 9월 15일 Fridays for Future의 기후시위는 전 세계의 여러 도시에서 같은 날 진행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진행되며, 그곳에서도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에 대해 알리기 위한 참여가 이루어집니다.

베를린에서는 12시이나,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5시에 진행합니다.
장소는 Alte Oper 입니다.

방사능의 특성상 당장 눈 앞에 보이기보다 시간과 함께 누적되며 그 무서움이 드러나는 문제이기에, 살만한 미래를 지키겠다는 Fridays for Future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는 연결지점이 큰 것 같습니다.
또한 전 세계가 같이 풀어가야할 문제인 기후변화에 집중하고 있는 Fridays for Future의 집회도 경험하시고,
일본 정부의 전 인류의 미래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공감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최근 상황에 대해, 바로 앞 글, 베를린 집회 동참 호소에 짧게나마 적혀있습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2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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