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함부르크/베를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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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37회 작성일 23-10-11 21:16본문
10월 5일 일본 정부는 2차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 일본의 뒤에 서있는 핵발전 강대국들 그리고 일본 정부를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의도는 분명해 보입니다.
우려와 반대 목소리들이 퍼져가지 않도록, 그들이 장악한 대형 언론사들이 관련 보도를 하지 않게 하거나 근거와 증명이 없는 과학적이란 단어로 안전하다는 기사들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보이지 않으나,
지금도 중국의 전면적인 일본 해산물 수입금지는 진행되고 있고,
한국 내의 늘어가는 시국집회들에서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와 이를 지원하는 정부에 대한 비판은 더욱 분명합니다.
방사능 오염물 해양투기는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어 가는 것이고,
일본만이 하는 전 세계인을 향한 범죄행위가 아니라, 일본을 시작으로 핵발전과 핵무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쌓여가는 핵폐기물 문제를 안고 있는 G7을 포함한 핵 강대국들 역시 하게 될, 가장 싸고 책임소지에서 벗어나기 가장 좋은 핵 폐기물 처리 방법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미 모아졌던 130만톤 오염수 기준으로 30년을 밝혔으나, 현재도 매일 백톤 정도씩 추가되고 있는 오염수를 감안하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 범죄행위는 어느 한 시점에 벌어지고 시간과 함께 잊혀질 수 있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되고 축적되어가며 어느 시점엔가는 가시적으로 범죄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수 년 후, 어쩌면 2,30년 후에 부인할 수 없는 결과들이 보여질 때에는 "방사능"이라는 성격상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있을 것이고, 일본 정부, G7은 "누구의 책임인지도 분명치 않고, 바다 전체를 정화할 방법도 없으니 받아들이고 가자" 하겠지요. 한국은 그러한 범죄행위를 시작될 때 적극적으로 지원한 나라가 되겠지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작은 반대의 목소리들을 모으고 지켜가는 것이 지금 해야할 일이다 하겠습니다.
지난 3개월여, 독일의 몇몇 도시에서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뜻이 같기에 서로 연결되며, 관련 정보 뿐만아니라 텍스트 및 그래픽 자료들을 공유해 서로 도우며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각 도시들의 상황이 달라 쉽지는 않지만, 한 달 정도의 간격으로 가능하면 같은 날 집회를 진행하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오는 토요일 10월 14일에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베를린에서 집회 진행이 계획되었었으나, 프랑크루르트는 사정이 생겨 이 달에는 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함부르크 집회 장소/시간/연락처 : 첨부한 배너 참고
베를린 집회 장소 : 브란덴부르크 문 앞 / 시간 : 10월 14일 16시
집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계획하고 있으나, 그 외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자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주실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연락처 : rettemeer@gmail.com
-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행동
- Aktion gegen radioaktive Verseuchung der Meere
- Action to end radioactive contamination of the world's oceans
일본 정부, 일본의 뒤에 서있는 핵발전 강대국들 그리고 일본 정부를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의도는 분명해 보입니다.
우려와 반대 목소리들이 퍼져가지 않도록, 그들이 장악한 대형 언론사들이 관련 보도를 하지 않게 하거나 근거와 증명이 없는 과학적이란 단어로 안전하다는 기사들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보이지 않으나,
지금도 중국의 전면적인 일본 해산물 수입금지는 진행되고 있고,
한국 내의 늘어가는 시국집회들에서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와 이를 지원하는 정부에 대한 비판은 더욱 분명합니다.
방사능 오염물 해양투기는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어 가는 것이고,
일본만이 하는 전 세계인을 향한 범죄행위가 아니라, 일본을 시작으로 핵발전과 핵무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쌓여가는 핵폐기물 문제를 안고 있는 G7을 포함한 핵 강대국들 역시 하게 될, 가장 싸고 책임소지에서 벗어나기 가장 좋은 핵 폐기물 처리 방법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미 모아졌던 130만톤 오염수 기준으로 30년을 밝혔으나, 현재도 매일 백톤 정도씩 추가되고 있는 오염수를 감안하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 범죄행위는 어느 한 시점에 벌어지고 시간과 함께 잊혀질 수 있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되고 축적되어가며 어느 시점엔가는 가시적으로 범죄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수 년 후, 어쩌면 2,30년 후에 부인할 수 없는 결과들이 보여질 때에는 "방사능"이라는 성격상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있을 것이고, 일본 정부, G7은 "누구의 책임인지도 분명치 않고, 바다 전체를 정화할 방법도 없으니 받아들이고 가자" 하겠지요. 한국은 그러한 범죄행위를 시작될 때 적극적으로 지원한 나라가 되겠지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작은 반대의 목소리들을 모으고 지켜가는 것이 지금 해야할 일이다 하겠습니다.
지난 3개월여, 독일의 몇몇 도시에서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뜻이 같기에 서로 연결되며, 관련 정보 뿐만아니라 텍스트 및 그래픽 자료들을 공유해 서로 도우며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각 도시들의 상황이 달라 쉽지는 않지만, 한 달 정도의 간격으로 가능하면 같은 날 집회를 진행하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오는 토요일 10월 14일에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베를린에서 집회 진행이 계획되었었으나, 프랑크루르트는 사정이 생겨 이 달에는 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함부르크 집회 장소/시간/연락처 : 첨부한 배너 참고
베를린 집회 장소 : 브란덴부르크 문 앞 / 시간 : 10월 14일 16시
집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계획하고 있으나, 그 외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자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주실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연락처 : rettemeer@gmail.com
-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행동
- Aktion gegen radioaktive Verseuchung der Meere
- Action to end radioactive contamination of the world's 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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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14일 함부르크와 베를린 집회 모습입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99146748602920/permalink/757065989477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