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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첫 세금 정산! - 질문드립니다 (장거리 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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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67회 작성일 24-10-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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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도 많이 찾아보고 주변에도 물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ㅠㅠ 이렇게 베를린 리포트에 여쭙니다.

저는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가 약 450km로, 하루에 출퇴근하기에는 매우 먼 곳에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한 달에 약 일주일 정도는 회사 근처에 사는 친구 집에 머물면서 출근합니다.
예를 들어, 둘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하고, 친구 집에 머무는 동안 실제로 집과 회사가 있는 도시 간의 이동은 한 번만 합니다.

이런 경우, 세금 정산 시 월~금 5일 동안 출퇴근 여정으로 일반 출퇴근 비용 공제를 신청하면 거리 당으로 계산되어 공제 금액이 굉장히 커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450km를 출퇴근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절될 것 같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세금 정산을 해야 좋을까요?

아무래도 저의 경우에는 공식적인 숙박비용도 없어서 (호텔 숙박 영수증 x) 거리 공제가 유리할 것 같은데, 회사에 가는 날 편도 비용 + 집으로 돌아오는 날 편도 비용 등으로 거리 당으로 공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더 유리한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Greenys님의 댓글

Green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euererklärung Home Office pauschale 2023 로 검색했더니, 하루에 6유로씩 계산되어서 최대 1260유로 공제 받을수 있다고 나오네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Innerpeace님의 댓글의 댓글

Inner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언급하신 공재는 재택 근무하는 날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여쭙고 싶은것은 회사에 출근하는 날들에 대해 특히 교통 비용을 공재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워낙 회사와 집과의 거리가 멀어 공재를 받을 수만 있다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Greenys님의 댓글의 댓글

Green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auschale 이라는 것은 고정요금이에요. 그러니까 파우샬도 하고 추가로 출퇴근에 대한 공제를 둘다 받을수는 없어요. 파우샬로 1260을 하던지, 출퇴근 거리를 계산해서 (키로당 0.3 Euro 로 알고 있어요. )  출퇴근한 횟수로 곱해서 나온 금액이랑 비교해서 더 공제가 큰 금액으로 신고하시면 될거에요
https://www.lohnsteuer-kompakt.de/fag/2023/3403/wer_kann_die_homeoffice-pauschale_von_der_steuer_abset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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