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영어를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영어를 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더 잘 할수 있는 교육정책이 필요하다.
낭비라고 생각한다. 시간 낭비 돈낭비...
조그만 소수병 입구에 물을 흘리지 않고(낭비하지 않고) 꽉채워 넣을수 있게 하는것이
중는것이 . 구멍입구에 물이 들어가거나 말거나 ,채워지거나 말거나
쏟아 붙는 정책은 낭비중에 낭비라고 생각한다.
아 채워는 지겠군요. 버려지는 물이 엄청나서 그렇지 ...
이런 현상은 비단 영어교육뿐만아니라 교육전체에서도 모두가 대학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사회 풍토도 교육의 낭비를 유발하게 한다.
대학을 나와 청소부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제 실정....
이런추세라면 ...
만약 청소미화원 2 뽑을때 대학졸업자 10명 이면  더 나은 대학 나와야 하고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월급 주고 사람쓰는데
영어를 더 잘하고 더 능력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푸하하하 ...
(청소미화은 단지 예입니다.)
교육에 낭비는 나라 전체의 문제 이다.

먹고 사는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해결해야 하는 아주 기본 문제다.
잘난사람이나 못난사람, 가난한사람이나,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먹고
입고 살아야만 한다.
먹고 사는 기본 문제는 어려워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국 사회는 먹고 사는 기본 문제까지 어렵게 꽈 비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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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님의 댓글

pum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3 07:51

우리 나라 사람들의 교육열은 아주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천에서 용난 사람들의 대다수가 공부를 통해 사시를 통과하거나,
유명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다니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예전엔 돈도 많이 안 들고 말이죠....
(상대적으로 다른 것들은 배우는 과정에서 돈이 많이 드니까요....)

그런 것들을 보아온, 또 그것만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너무나 많기에...안타깝게도...우리나라의 교육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 속에 있습니다.

물론 일관적이지 못 하고 수시로 바뀌는 교육 정책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백년 대계라고 떠들면서도 정작 교육 정책은 한 정권내에서도 바뀌기가 다반사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한다면....
모두 평범해 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른 무언가로 차별하를 하기위해 또 뭔가를 배워야 할 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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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한미 FTA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의 동물성 사료금지 완화조치를 담은 미 연방 관보의 내용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 CBS 노컷뉴스<<

한미 쇠고기 협상과 관련한 정부의 발표와 해명이 '갈 지(之)'자 행보를 보입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매번 그랬습니다만, 이제는 이런 방식이 이명박 정부의 전략으로 굳어진 듯 합니다. 동쪽을 가리켜 강력히 주장하고 서쪽으로 가는 행태, 혹은 그 반대 행태를 반복하여 사람들을 어이없게 하는 전략, 그 전략은 이제 오묘한 첨봉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사람들...영어보다 먼저 "양심몰입교육"이 필요한 듯 합니다.

경찰이 앞서 제가 링크를 걸어드렸던 Daum 청원사이트에서 탄핵을 제안한 몇 명을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는 군요...알려진 바로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1952865

그 우스개가 그냥 우스개가 아니라 사실이군요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명박이는 초.중.고딩과 싸운다"

아..정말 SRM만 잔뜩모아서 육회를 대접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거 안먹어도 벌써 치매기를 보이고들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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