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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시 72) 핵무기 없는 한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관시인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4,015회 작성일 03-05-14 07:16

본문

평화의 시 72) 핵무기 없는 한반도


한반도에 휴전선이 있는 한 핵무기는 존재 한다.
그리하여 한반도에서 핵 전쟁이 일어난다 말한다,
핵전쟁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하여서는
한반도에 휴전선이란 선이 없어져야 한다,

한반도 남쪽 땅에는 핵무기 1천 개를 보관했다고 말하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한반도 남쪽에 살고 있는 민중이 죽음으로
주한 미군3 만 5천 명의 양키들이 죽음으로 간다고 해도
양키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한다는 말이지

양키야 어서 한반도에 핵무기를 철거해 가라
만일에 핵무기를 철거하지 않으면 보았지
안면도 공화국을 선포하던 민중들의 힘을 알았지
양키들은 분명히 보았을 것이니 어서 가져가라

우리 민중이 죽느냐 조국이 사느냐
휴전선 앞에 서 있는 양키들아 알아라
우리는 휴전선을 만든 양키들을 규탄 한다,
한 개의 핵 폭탄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전 민중이 죽음으로 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휴전선의 비극은 바로 나라의 분단이라고
한반도에는 핵무기가 필요 없는 나라
평화의 나라를 우리가 만드는 거야

핵무기가 없는 한반도를 원한다면 휴전선을 무너뜨리자
휴전선이 있는 한 휴전선에는 양키들이 핵무기를 들고 있을 것이며
그 핵무기는 우리 민족을 파멸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이제야 알았다,
광주 민중들을 학살한 군부 독재자들을 지원한 양키들이 아닌가,
양키들의 말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양키들은 절대로 한반도에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한반도에 평화가 오면 한반도에서 철수해야 함으로
양키들은 한반도에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평화의 시 73) 휴전선의 솔 밭길

우리 조상 모시고 살자던 휴전선 솔 밭길
고구려 적 무덤 터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고
보이는 곳마다 양키들 탱크 집 되었구나

울창하게 자라난 솔 밭길을 가로질러 다니던 솔 밭 길
나라를 잃어버리고 휴전선을 들고서라도 가자 말하던 이들
호호 백발이 된 노인들 모여와 눈물 흘리면서 휴전선을 바라본다.

사람 사는 참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가진 것 모두 다 버리고
오로지 조국 해방을 위하여 몸 바쳐온 전사자들을 생각하니
그들은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얼마나 통곡 하였던가
그런데 지금은 솔 밭 길은 어디로 가고
양키들의 탱크 집 되었나

저렇게 날이 날마다 구름은 가고 있는데
사람들은 어이하여 오지도 가지도 못하나
우리의 땅을 양키에게 빼앗겨 버리고
양키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식민지
고구려 장수들이 외치던 말굽 소리
눈 감으면 들려오고 있는 휴전선의
솔 밭길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평화의 시 74 ) 우리 함께 사는 땅

조국이 하나 되는 그 날을 기억하기 위하여
해방 전쟁 때 일본 군사에게 죽은 우리의 열사들
휴전선이란 말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통곡하면서 휴전선을 바라보리라

양키들이 말하는 전쟁의 광폭은 폭포처럼 지나가고 있는데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핵 공격을 우리는 무엇 때문에 말못하나
양키들이 핵 전쟁을 선포한다면 우리 민족 다 죽은 일인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통령
당당히 말할 수 있다는 힘을 보여주자

우리의 역사는 구름처럼 흘러가지만
우리 살고 있는 국토는 변함이 없다,
나라의 분단이란 한을 안고 살지 말자
나라의 분단을 안고 산다는 것은 불행
우리가 원하는 통일은 평화의 나라

우리 민중 북에 살고 있거나
우리 민중 남에 살고 있거나
우리는 다 같은 단군의 민족이라고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안고 살자
절대로 우리 국토에서 전쟁은 없다,
그리하여 우리 함께 사는 땅을 만들자


평화의 시 75) 우리 땅을 지키자

우리 땅을 지키자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땅
대를 이어 영원히 지켜야 할 땅
조상이 물려준 땅
우리 땅을 지키자

반 만 년 역사 위에 찬란히 빛날 우리의 역사
그러나 지금은 분단이 되어 민중들 눈물 흘리고 있음을
휴전선은 알 고 있는지 큰 소리로 외치어 말하자
휴전선아 휴전선아 어서 무너져라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우리 민중 일어나 한 날 한시에
휴전선을 들고 동해 바다에
던져 버리자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내리는 날이나
배고파 신음하는 빈민의 몸으로도
우리 땅을 짓이긴 이 있다면 소시랑 들고
거리로 달려가 막을 결사의 정신 있으니

한치의 땅이라도 빼앗기지 말자
분단이 된 땅일지라도 그 어떠한 삶에도
조국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슬픈 몸
휴전선을 들고 용광로에 녹이자구나
절대로 우리 민중 죽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민중 우리가 지켜야 한다,







추천-4

댓글목록

시인은 죽었다님의 댓글

시인은 죽었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라고 보기엔 너무 형식미가 없군요. 그냥 선동문구라고 해야할 듯.

함코님의 댓글

함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신의 밑바닥에 꿈틀거리는 마음을 표현하는데 형식이 그에 앞서 중요할까요?
여기 어느 시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채장사를 하시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으신 어느 시인의 어머니가 우연히 아들이 쓴 시를 읽고
"에이 이놈아 이것도 시냐, 이게 시면 나도 쓰겠다"
그는 다짐했습니다. "그래 그런 시를 쓰자. 가난하다 무식하다고 천대받는 사람들도 가슴 따스하게 안아주고 힘없이 짓눌리고 핍박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시를 쓰자"
배운사람들만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 논 형식과 일상에 쓰지도 않는 낱말들을 이리돌리고 저리돌려 이해하는 그런 시만이 진정 참다운 시입니까?

미친넘님의 댓글

미친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북한서 용돈좀 받은것 같은데 똥같은 글도아닌 글을 시라고 뇌까리지말고 하루속히 북한으로 이민가라. 너따위 인간말종들하고 아우슈비츠보다 혹독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음의 시간을 보내고있을 정치범들과 맞교환했으면 종겠다.

죽은시인님의 댓글

죽은시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란 간결한 맛도 있어야 하고, 감동도 있어야 한다. 일상의 말이라도 은유가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진관시인의 시는 너무 빤하다. 이 시인의 반미사상은 좋다. 그렇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식은 시인이라고는 너무 조잡하다.

죽은시인2님의 댓글

죽은시인2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의 댓글에서 &#039;시인이라고는&#039; -- &#039;시인이라하기엔&#039;으로 고침.
사랑한단말을 수백번 외쳐야 진정으로 사랑하는 걸까? 반미감정도 마찬가지로 &#039;-하자&#039;식의 구호로는 시적으로 승화되지 않는다. 시와 시 아닌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구분할 줄 모르면, 미안한 얘기지만, 시를 그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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