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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에 관심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4,373회 작성일 12-03-03 16:09

본문

벌써 몇년째군요.
 
처음 제주 강정관련 뉴스를 봤을때 전 어디 아프리카 독재국가의 소식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5년전 시작된 강정에서의 싸움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늘 제 트윗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조만간 해군에 의한 강정 구럼비 바위 폭파가 시도된다고 합니다.
 
마을주민, 많은 환경운동가, 성직자들의 외침.. 그리고 로버트 레드포드, 촘스키등등 해외 명사들의 목소리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아니 요지부동을 떠나서 그냥 '닥치고'를 외쳐주십니다. 아... 참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떠드는 것보단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동영상 한편을 같이 올립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거나 마음이 아파 온다면 강정에 작은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정마을 관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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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icherheit님의 댓글

Sicherh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수의 국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합의 후 사업의 진행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합의라는게 참 어렵죠. 대의적인 측면에서 보면 잠재적으로 혹은 현실화 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안보 위협으로 부터 남방항로의 확보와 이어도 수호를 위해서라도 가장 근 거리의 해군기지의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무주지가 아니고는 강정뿐만 아니라 제주 어디에도 사업 추진이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제주도는 평화의 섬이니까. 제주도 남서부 해안은 지정학적 위치에 있어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목적에 가장 부합는 곳이고 이곳에 건설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무의미 하고 건설하지 않으려니 향후 우리의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대안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항모전단을 확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이 또한 군비확충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정말 궁금해요 그렇다면 대안이 무엇인지...
물론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4.3 항쟁과 같은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4.3 항쟁이 발생된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었는가도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추천 3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재적으로 혹은 현실화 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안보 위협으로 "

이런 뒷배경은 처음 알았습니다. 제주에 없던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목적이 그런 것이었습니까? 좀 더 이 사실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주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한 사실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추천 1

HSOMG님의 댓글의 댓글

HSOM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다시피 유럽 및 아프리카, 또는 중동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뱃길은 남중국해를 통과하는 길입니다.
중국과의 이어도 분쟁 시 발생할 수 있는 중국의 해상봉쇄에 가장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위치가 제주 강정마을이고 지금 중국에서 이어도를 놓고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려하고 있습니다. 동북공정 및 일본의 독도관련 어거지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추천 3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수의 국민이요? ^^
제주도 주민들 반 수 정도가 제주도 해군기지에 대해 일정정도 또는 적극 반대하는군요.
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23/0200000000AKR20111123177800056.HTML
2. http://plug.hani.co.kr/bunjaeng/44501

두번째.. 중,일 안보 위협이요?
제주도에 해군기지 지어서 안보억제력을 가진다고요? 과연 그런가요? 실질적으로 항공모함 한대 없는 나라에서 해군항구 하나 만든다고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아주!! 심히!! 의심스러운데요. 기동성을 가진 일차 방어정도는 가능하겠죠.
뭐.. 그런 생각을 하는 정부가 예산 상승 대비 국방방위 예산이나 깍아 대고 있으니...에혀~

그리고 제주 4.3 항쟁의 근원적인 원인이요?
그건 뭔가요? 제가 無學이라서... 지혀하이트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추천 1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바우야님께서는 "우리나라가 가능하다면 항모전단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하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

  • 추천 1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모전단이라...
흠..
솔직히 말씀드리면...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항모전단에 대해 찾아보고 생각을 해봤는데...

현재의 생각 (물론 얍삽하게도 나중에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으로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는 그렇습니다.

비용적 측면과 한반도라는 땅덩어리가 굳이 항모까지 필요할까 하는 이유입니다. 남한의 최남북단 간의 거리가 겨우 800km 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주변 영해라고 해야 일본과 중국에 막혀 있는 셈이고요. 항모 한대 운영할 비용이면 차라리 군의 효율성과 무기의 현대화를 추구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언제 일지 모르지만 통일 이후.. 우리나라가 중립국가형태로 가길 바랍니다. 즉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완충지대 정도의 평화국가가 되길 원합니다. 만약 남한이 항모전단을 가진다면 주변국과의 지나친 군비경쟁에 돌입해야할 것이고, 과연 중국, 일본과 군비경쟁에서 한국이 승리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심히 회의적이기 때문이지요.
여기에는 예전에 읽었던 어떤 책도 하나 떠오르는군요. 구소련의 몰락을 미국과의 군비경쟁에서 분석했던 책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중국의 군비 확장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남한이 괜한 짓을 하는 것보단 조금 더 현명한 길을 찾는것이 좋을 듯 싶고요. 항모를 통해 군비확장에 동참할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갑자기 그 질문을 하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 추천 1

HSOMG님의 댓글의 댓글

HSOM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한국전이 휴전입니까? 종전입니까?
지금 대한민국이 전쟁중일까요 아닐까요?

참고로 강정마을에서도 좋다고 그랬는데
외부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강정마을에 가서 반대시위를 했지요.

그리고 중국 일본과 군비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해서
무조건 손놓고 있어야 합니까? 아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까?

그리고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역학관계에서 대한민국은 절대
중립국가는 될 수 없구요.

  • 추천 3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강정마을 주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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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발 억제력
 니가 날 치면 너도 골치아파라고 느껴지는게 도발억제력

3. 중립국가??
 오스트리아는 지정학적, 정치적위치가 훌륭하고 좋아서 중립국가??

4. 전쟁중??
 북한남침시 강정마을에서 배타고 인천까지 가려면 12시간?? 풉~!

  • 추천 1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공모함 한대 없는 나라에서 해군항구 하나 만든다고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 " 라는 부분에서 살짝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항공모함 한 대 정도 갖는 해군력이 있을 때라야 강정마을의 전략적 의미가 발생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이해된다면, 그것은 곧 상황상 지금은 불가하지만 언젠가 필요하다면 어떤 마을이건 해군기지화 할 수 있다는 의미와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상황판단과 가치판단 중 어디에 중점을 두고 바우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중립국가를 바라신다 하니, 바우야님이 취하시는 자세가 제게 명확해졌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추천 1

HSOMG님의 댓글의 댓글

HSOM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해군항구 위치가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요충지이며 중국과의 해상분쟁 시 해상운송로 차단을 저지할 수 잇는 가장 효율적인 위치입니다. 일이 터진다고 해서 막상 손놓고 있을 수 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또한 정부에서 일하시는 분들 바우야님 생각보다 유능하십니다.
무턱대고 비판하시진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추천 3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어도를 무엇으로부터 지키나요?
이어도가 서해 5도섬 옆에 나란이 붙어있는 섬이였는데 제가 몰랐나 보군요?

님은 적국 옆에 붙어있는 국토도 아닌
정 반대에 남쪽 끝에 있는 바위를 지키기 위하여
어마어마한 국력을 낭비하는 분이군요?

아니면 설마 중국에 총질이라도 할 생각인겁니까?

이젠 뭐 민주국가의 정부가 왕정이 되버렸군요.
신으로부터 권력을 부여받으신 유능하신 우리의 임금 폐하에게는
감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선 안되겠지요?
아니면 우리의 히틀러 총통의 말을 거역하면 안된다는건지?

무슨 코미디열전인가요?

  • 추천 2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년 제주도에서 해군 기지를 날치기 처리할 때는 도지사도 도의회 과반수도 모두 한나라당이였습니다.

게다가 노무현은 남북평화, 교류 정책을 가지면서 동시에 제주도해군기지를 추진했죠.

지금 이명박 정부와는 의도 자체가 완전 다르다고 보이는데요?

  • 추천 2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무슨 의도가 다르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도 반대의견은 존재했지만 묵살하고 진행했었고
그때는 주민투표니 이런 것도 없었는데도 지금처럼 반대가 심하진 않았었고
강정마을 자체 내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명박대통령이 다시 추진하니 모 정당에서 시위꾼들 보내서 강정마을 이분화 시켰죠?
북한에 쌀 안퍼주면 남북평화 교류정책이 유지 안되고 그래서 천안함 폭침시키고
연평도에 포격한 겁니까?
이명박 정부가 북한 침략하고 중국 일본 침략하려고 아는 의도를 가지고 지금 해군기지 추진하는거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건지요?

이명박 대통령은 신이신가 봅니다. 모든 음모의 뒤에는 이명박대통령이 있네요.

봄동님의 댓글의 댓글

봄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무현대통령이 추진하면 되고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면 결사반대 ????
누가요?? 혹시 그분이신가요??

  • 추천 1

봄동님의 댓글의 댓글

봄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는 누가 추진하든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추진하면 되고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면 결사반대,,,
이런게 선동이고 괴담이죠.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을 선동이라 매도하는 것도 선동의 일부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추진할 당시만 해도 이정도로 심각하게 시위꾼들이 나서서
선동을 하진 않았지요.

HSOMG님의 댓글

HSOM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대단하십니다.

2. 도발 억제력
니가 날 치면 너도 골치아파라고 느껴지는게 도발억제력

-> 그럼 넣놓고 때리면 쳐맞고 울기만 해야 합니까?

3. 중립국가??
오스트리아는 지정학적, 정치적위치가 훌륭하고 좋아서 중립국가??
-> 오스트리아를 둘러싼 국가 중 동아시아 3국만큼 이권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를 침공하려고 하거나
    분쟁중인 국가가 있습니까?

  • 추천 1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이나 일본과 군비경쟁을 하자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
저기 죄송한데 일본과 중국은 적국이 아닙니다.

밀리터리 오타쿠들이 쉽게 빠지는 이상한 적국 설정들이 존재하죠..
어떻게는 전쟁하고 싶어하는 전쟁광들인 것 처럼 말입니다.

오스트리아가 중립국가를 선포할 때는 냉전 중이였답니다.
자유주의 국가였던 오스트리아 옆에는
공산주의 국가였던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가 나란히 국경을 맞대고 있었죠.
한국처럼 한 면만 맞대고 있는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절반을 빙 둘러서 감싸고 있는 형태로 말입니다.

역사를 공부하셔야 할 분은 따로 있는 것 같네요.

  • 추천 2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전상태이니 중립선언이 가능한 것이지요. 공격했다가는 핵전쟁발발이니 말이죠.
냉전시대때의 유럽과 소련과의 상황과 지금 동아시아의 상황은 전혀 다른 얘기지요.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무기밀집도가 높은 곳이 어디일까요?
정답은 아랍이나 이런 곳이 아닌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입니다.
핵무기에 화학무기 생물학무기 및 재래식 타격무기들이 엄청난 양으로 쌓여있습니다.
거기에 동아시아 지역 군비확장까지 계속되니 위험성은 더 증가하겠네요.

중립국 선언이 가능할 것 같습니까? 중국의 중화사상은 조화와는 반대되는 말입니다.
타 민족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모두를 중국이란 국가에 합쳐 중국으로 만드는 것이
중화사상이고 이는 몇천년간 계속된 중국의 중심사상이죠. 이건 하루이틀내에 바뀔
사상이 아닙니다. 동북공정도 그 일환이고 말이죠.

일본 역시 군비확장을 하고 헌법9조를 개정하여 군대를 갖추려고 하고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과거 한국을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었던 역사도 있고 말이죠.
강력한 해군력으로 독도분쟁을 빌미삼아 한국을 압박중입니다.

  • 추천 1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북동아시아는 냉전시대의 유럽과 다르다구요?
님 말대로 동아시아는 무기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입니다.
공격했다가는 핵전쟁이 발발하지요.

중국의 중화사상은 중국 정부의 국내 불만 해소책으로 내놓은
잘못된 정책임은 분명합니다.
이 것이 언젠가 국민들에게 휘둘려지게 될 시에는
중국으로 인한 긴장상태가 발생하겠지요.

그런데 중국과 일본 여론에 네거티브 피드백을 작동시키는
제주도 해군기지는 왜 짓는겁니까?
이제는 중국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있어서
제주해군기지는 아주 좋은 명분으로 이용될 것 같군요.

마치 국군주의로 전쟁에 미쳐있던 일본에
석유판매 금지령을 내려서 진주만 폭격을 자극한 미국과 유사하네요.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화가 감정적으로 흐르는군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배우고,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 주고 그렇게 상황을 밝혀 나가도록 애씁시다.

국가가 강하다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동아시아와같이 여전히 패권주의가 횡횡하는 상황에서 강국이 되지 못하면 당장 주변국가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하겠죠. 그런데 그 강함이란 것을 "군사적으로 싸워 밀리지 않을만한 힘을 갖는 것"이라며 단편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지극히 시대착오적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합적인 국력이지, 구시대적 냉전주의와 매판자본의 편협한 강행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예가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국력을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고 또 강력한 방법은 "정전" 을 "종전" 으로 전환하는데 있습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제주도에 대형 전함기지를 건설한다는 것이 정전-종전 관계에서 대한민국 국력 강화에 진정 도움을 줄 것인지, 중국과의 관계 이전에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중국이 일본과 한국의 해상무역로를 차단할 일을 굳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이 그지경까지 갔다는 자체가 이미 동아시아의 재몰락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가까운 문제는 '이어도'를 포함하는 영토분쟁 부분이 되겠는데, 해군기지와같은 군사적 대응 일변도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취약한 외교력을 스스로 까발리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은, 세계화 시대에 세계경제 10위권 안에 든다고 틈만나면 자랑하고싶어하는 나라가  정작 현실 세계사 인식 수준에서는 얼마나 저열한지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가 될 것이고, 이는 오히려 국력약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추천 7

HSOMG님의 댓글의 댓글

HSOM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적 정치적으로 벼랑끝에 몰려 폐쇄정책이 아니고서는 주민을 통제할 방법이 없는 북한으로서는 뭔가 주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목적의 구심점이 필요한데 그것이 미국, 대한민국을 적으로 몰아 적개심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북한이 붕괴되지 않는 이상 정전상태가 종전으로 바뀔 일은 없을겁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정전중이지 종전된 평화국가가 절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군사력 확장에 힘을 쓰지 않는다면 바로 공격을 받게 될겁니다.
지금도 세계 6~7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연평도 천안함 사건을 벌이고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엄청난 속도로 군비를 확장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해군, 공군력을 엄청나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때까지 행태로 보아 해상봉쇄라는 극단적인 방법이 안일어 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간의 관계가 끝까지 가리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친절한 시선님께도 똑같은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중국이 때리면 무조건 넋놓고 맞고만 있어야 합니까? 아님 때리기 전에 대비를 해야합니까?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모든 일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하는 겁니다.

  • 추천 3

Feedforward님의 댓글

Feedforw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합니다. 머리 색깔이 빨개서.. 그래서 머리 속도 빨강일까?...
미안압니다. 군대 같다오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래서 휴전 중인 것도 망각한 것을...
미안합니다. 국가 교주님들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가리를 가져서...
미안합니다. 강정마을 사태를 보고 동정을 보내서 국가 안보를 위협한 것을...
그런데 자꾸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분들이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소통인데....

  • 추천 4

노스트라단무지님의 댓글

노스트라단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강정 해군기지에 왜 북한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오히려 대만과 관계가 있다면 모를까....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부분만 거론해본다면....
중국 입장에서 살펴보면 이어도는 상당히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산호초 섬입니다. 실제로 이어도 근처의 바다 속 지하자원이 탐이 나서 이어도를 분쟁화시키기보다는 지리적으로 군사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분쟁화할려는 의도가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중국 해군 구성을 보면 3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해함대, 동중국해 함대, 남중국해 함대
대만문제에 있어서 미국과의 마찰이 있을 경우 동중국해함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남중국해 함대와 북해함대 둘 중 하나는 지원을 와야 하지만 현재 영토 분쟁과 인도양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남중국해 함대는 내버려둔다면 결국 지원은 북해함대에서 와야 합니다. 아마도 대만문제에 대해서는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중국 정부입장을 고려해 보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거 대만해협에서 미국에게서 겪은 수모를 중국정부가 잊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런데 이어도의 위치가 북해함대가 동중국해 지역으로 오는데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장소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함대의 이동을 제한적으로 만들고 함대 이동을 쉽게 파악 가능하도록 만드는게 이어도의 지리적 군사적 장점??인 것입니다.
이 때문에 미래에 독도보다 이어도가 더 큰 영토 분쟁이 될 가능성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뭐....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설마 그럴까도 의문이 들지만...대만문제를 생각하면....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고.....
중국 입장에서는 북해함대를 서해에 고립시키는 효과를 가진 이어도를 어떻게든 뭔가는 하기는 하겠죠....
노무현 대통령도 그 점을 알고 제주도 해군 기지 설립 추진을 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단순히 영토분쟁보다 군사적가치를 지닌 영토 분쟁은 더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솔직히 일본과 북한을 견제하려면 서해, 동해 함대만으로 충분하죠. 단순히 자위권수준이라면.... 그런데 제주 해군기지 설립은 이어도라는 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항공모함과 북한 애기는 왜 나오는지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그런데 중국 해군력과 일본 해군력을 비교해보면 제주도 해군기지 설립이 군비경쟁 촉발이나 자극할 것이라고 애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비슷한 수준에서나 나올법한 애기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해군력은 아직 주변국을 자극할 정도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 추천 3

바우야님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현재 댓글보고 깜놀중입니다.

제 처음 의도는 강정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뭐 이정도.. 댓글이 많이 달리면 사람들이 좀 많이 볼까요? ㅋ 제의도가 성공한건가요? ^^

천천히 댓글을 읽다가 헛웃음이 마고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참... 논쟁을 해야하나, 변명을 해야하나...
먼저, 아... 내가 다녀왔던 군대는 구운몽속의 환상이었구나. 줴길..ㅋㅋ 고맙네요.

낼모레면 40인 나이에 신의 아들 취급을 다 해주다니.. ^^
신의 아들이 되려면 최소한 이명박, 정운찬, 원세훈, 김황식, 강만수, 유인촌, 안상수급 정도, 또는 그 정도의 부모를 뒀단 말일텐데 우리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네. ㅋ

또한 감사해야겠네요. 요즘 가끔 출몰하는 병삽 잉여 마초들이 너무 싫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힘없는 남자임이 가끔은 한심스러워졌는데 여자취급을 해주셔서... ㅋ

문득 떠오른 생각..

참.. 신기하죠? 그렇게 나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주변국의 위협이 두려운 사람들이... 보온병을 포탄으로 알고 사격시 눈깔을 개머리판뒤에 두는 사람을 그리도 지지해주는지.

또 참 신기하죠. 그렇게 나라 걱정이 많고 전쟁때문에 공포스러운 사람들이 어찌 해외나와서 그렇게 평안하게 입보수를 할 수 있는지. 뭐.. 개인적인 생각으론 군대에 말뚝을 박는것이. ㅋ

그리고 참 신기하죠.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가 어떤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상대가 국가가 요구하는 4대의무에 소홀한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과 안상수급의 신의 아들 취급을 해주는... ㅋㅋ 이건 영광인가요? ^^

또한 신기하죠.
국가가 원하는 무엇을 위해서라면, 그것이 불합리를 넘어선 몰상식일지라도, 평범한 인간의 일상이 파괴되고 그가 속한 사회가 철저히 망가져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뭐... HSOMG님... 제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전 무학이라서요~ ㅋ 시위소찬지비께서는 걍 그렇게 사세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아참.. 나꼼수에선 강정 사태 제대로 다룬적 없어요~ ㅋ 검색을 하니 나꼼수 콘서트에서 다뤘다네요~

PS.
친시님 질문 의도.. 알겠습니다. 넵~ ㅋ

  • 추천 2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 못할꺼면 대통령 비판하지 말란 소리는
영화도 못만드는 영화 비평가는 영화 비판하지 말라는건가요?
이게 무슨 궤변인가요.

남북한의 평화를 위한 정책이 당의 강령이면 어느순간부터 '종북'이 되는
당신같은 메카시즘주의자가 있기 때문에
국내 사회 통합도 더디며 한반도도 위험에 빠트리는 겁니다.

민주당의 남북 외교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그것에 맞추어서 비판해주세요.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분석질도 못하면서 감성적으로 호도하려는 유치한 짓은 하지 마시구요.
적어도 민주당에서는 자기들 정책에 반대한다고
국익에 반하는 사람이니 친일파니 매국노니 고소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정책이 한국을 다른 나라에 빼앗기는 거라뇨..
님은 지금이 몇년도인데 북한이 남한을 흡수 또는 무력 통일 할 수 있을꺼라고
진심으로 걱정하는건가요?

지금 이명박 조차도 민주주의를 후퇴한 사람으로 지적받고 있는 와중에 말입니다.
과연 님은 3번이나 독재자를 물리친 나라에서
그것도 팝, 락, 힙합과 바나나와 커피, 초콜렛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그런 무식한 독재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네요.

게다가 그런걸 북한이 모를리도 없고..

님이야 말로 북한을 정상적인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국가로 취급하고 있어서
한국의 프롤레타리안 계층이 북한의 지배를 바랄꺼라고 착각하는건 아닌가요?

게다가 IMF는 한나라당이 만든건데 그것에 왜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하는건가요?
기축 통화로 달러를 맘대로 찍어낼 수 있는 데다가 GDP규모가 한국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미국의 국방비를 한국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네요.
게다가 미국 조차도 무리한 국방비를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짓는다는게
기껏해야 중국과 일본을 자극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이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쇼비니즘을 가지고 실질적 적대국도 아닌 일본과 전쟁하겠다는 것은
북한을 자극해서 전쟁하자는 것보다 더 실없는 소리구요.

적어도 전엔 전쟁나면 사람들이 제주도로 피난 갔지만
이제 해군기지가 생기면 전쟁시 제주도는 북한의 손꼽히는 타격지가 되버리겠군요.
온 국토를 적의 공격 목표지로 만들어주는 멍청한 정책입니다.

  • 추천 2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역시 한국전 때 빨치산들이 극심하게 활동했던 "전쟁터" 입니다.
평화의 섬인 제주에 특전사대대랑 해병대가 주둔하는 것은 아시는지요?
평화의 섬인 제주에 무장을 한 군인들이 웬말이냐~
MB OUT! 더 이상은 Naver!

  • 추천 4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대통령을 비판할 때 "눈깔" 이니 이런 단어를 쓰는 걸 비꼰겁니다.
무조건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구요. 제가 노무현대통령을 "노운지, 노시계" 혹은
김대중대통령을 "핵펭귄, 쩔두기" 이런 단어로 모욕하면 기분 좋으시진 않으시죠?
당연히 부자감세같은 것은 막대놓고 까고 저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비판을 하면 잘못된 정책을 비판해야지 무조건 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현직 대통령을 "쥐새끼" 니 "눈깔" 이니 하며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인터넷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익명성을 악용해서 실제로는 앞에서 하지도 못할 말 대놓고
그러는 것은 비겁하고 좋지못한 일이지요.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이 독재라뇨? 오히려 시위진압이나 언론탄압 및 규제수준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이나 김대중대통령때보다 훨씬 약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IMF사태는 발발전까지 한국경제가 가지고 있던 염증들이 곪아서 한번에 터진것이고 한나라당 만의 잘못은 아니지요. 한나라당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잘못된 정책을 펼치면 견제해서 똑바로 정책을 펼치라는 의미에서 여당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죠
그때 당시 여당이건 야당이건 잘잘못 따질 것 없이 둘다 잘못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적화통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남한내의 추정 간첩수만 5만명입니다. 예전 독일 통일당시 간첩수도 만명이 넘은 것으로 압니다. 예전 남베트남도 경제적 군사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북베트남 간첩들의 맹활약으로 그냥 무너졌지요. 장비나 물량면에서 월등했던 미군 및 남베트남군 그리고 연합군이 제대로 작전수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간첩들이 활약한다면 못 넘어갈 일도 없지요. 국가 기반시설들만 파괴해도 대한민국은 한순간에 식물인간 신세가 되니 말이죠. 실제로 요즘에도 군대에서 한번씩 간첩무기같은 것 탐사하러 산으로 다니는데요.. 실제로 북한산 권총과 달러뭉치, 지령 등등 심심찮게 발견됩니다. 저도 실제로 군대시절에 본 적 있구요.

그리고 리비아건 이집트건 그 사람들이 팝 락 힙합, 바나나와 커피 초콜렛을 몰라서 몇십년이나 독재자 밑에서 신음한 것은 아닙니다. 총칼을 앞세운 무력앞에 무장되지 않은 일반인들이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그리고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도 마음대로는 못찍습니다. 막 찍었다가 달러값 완전 추락하면 제일 먼저 무너지는 건 미국이니 말이죠.

  • 추천 1

Nikolaus님의 댓글의 댓글

Nikol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에 추정 간첩수가 5만입니까? 국정원에서 그런 발표가 있었나요? 이게 사실이면 진짜 심각한 일입니다. 그래서 천안함이 그렇게 폭침당한거군요. 아마 그당시 천안함에 타고 있던 장병들 중 누군가는 간첩이었을지도...이제야 스토리가 완성되네요.ㅋㅋㅋ 근데 간첩의 기준이 뭔가요? 진짜 조심해야 겠네요. 간첩이 잡아가지 않을까...

  • 추천 1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뭐 심히 Mpowerde님의 건강이 우려되네요.
님의 '망상'이 님이 주장하는 '좌파빨갱이'들보다
더 심한건 아닌가 스스로 진단좀 내려주십시요.

님이 노무현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뭐라고 부르던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마치 한국의 진보세력은 노무현과 김대중을 모욕하는 행위에
마치 전두환과 박정희 추종자들처럼 민감하게 반응할 거라 '착각'하시는 모양이네요.

참여정부때 무슨 언론장악시도를 했나요?
노무현 정부에 적대적인 프로그램은 대놓고 짜르고 했었나요?
언론을 이용해서 진실은 가리고 거짓은 부풀리고 하는 프로파간다도 했었어요?
조중동의 잘못된 관행을 억제하고 신문 점유율을 줄이려고 한 법안이
언론 장악과 통제인가요?
괴벨스가 본다면 콧방귀를 끼겠군요. 그게 언론장악과 프로파간다라니.

남베트남이 진건 간첩 때문이 아니라 그 무능력한 정부 탓이였죠.
아무레도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세계사에 대한 공부가 절실해보이는군요.

독재자에 대항해 싸워본적이 없거나
선조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자긍심도 없는 사람으로서는
모든 사람들이 총칼앞에서 떨꺼라고만 기대하겠죠.
그래서 독재를 해도 된다고 착각에 빠지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제 비유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먹던 바나나를 빼앗는 독재 경우와
바나나를 먹개 놔둔 독재의 경우를 구분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그러니 북한과 이집트가 1대1 대응이 안된다는 것 쯤은 깨달을 수 있구요.

게다가 이미 Mpowerde님의 예시 조차도 잘못된게
결국 리비아와 이집트는 독재자와 대항해서 싸워서 승리했습니다.

미국의 재화를 찍어내는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미국은 재무부가 돈을 찍어내는게 아니거든요.
역사적으로 원레부터 자주 찍어왔어요.

Feedforward님의 댓글

Feedforw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위에 빠진게 있네요.
미안힙니다. 졸라 수준 낮아서 나꼼수 듣고 낄낄대고 선동질 당해서...
미안 합니다. 나이 졸라 먹고도 대가리 똥차서 이런 생각 하는 것을...
그래서 이렇게 살랍니다. 내 상식이 통하는 대로..ㅎ

  • 추천 1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왜 강정마을이 미국의 중국과의 패권경쟁에 있어 대한민국을 총알받이로 쓰려는 꼼수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것 역시도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의 일환이고 대한민국을 북한의 위협으로 부터 지키는 주한미군을 아프간이나 이라크로 보내는것 역시도 대한민국을 군사기지로 본다는것 밖에 안됩니다.
자기들 나라는 재정위기로 국방예산도 줄이면서 한국은 자기네 나라 군산복합체로 부터 비싼 무기도 도입하고 해군기지까지 한국에 지어서 오키나와에서 철수하는 미군을 재배치하는것은 중국을 자극하고 한국의 국익에 있어서도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위에 친절한 시선님 말씀처럼 외교적으로 해결을 하는것이 최선이고 중국이 해상봉쇄까지 할 지경까지 일이 진행되면 굳이 강정마을이 아니더라도 미군이 개입을 하고 싶지 않아도 개입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왜 굳이 우리돈까지 써가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에 미국놈들 총알받이노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군력 강화라면 해군기지 하나로 되는것도 아니고 참여정부시절의 대양해군정책을 다시 부활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고서 해군기지 달랑 하나라면 별 의미가 없다 보여지는데요. 어차피 대중전쟁이나 대북전쟁 발발시 중요한건 제주와 연결된 말라카 해협선이 아닌 태평양을 통해 미국과 연결되는 대한해협선이 중요하고 이쪽으로 지원물자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북한이 미치지 않은 이상 한국이나 일본, 동남아, 미국과 전쟁을 할 가능성도 없고, 이런 전쟁이 일어난다는건 동아시아 전체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 추천 2

Nikolaus님의 댓글

Nikol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정 간첩수가 5만이면 5천만 국민을 기준으로 잡을때 천명 중 한명은 간첩이란 계산이 되는데...그 흔하디 흔한 간첩을 왜 저는 한번도 못봤는지...요즘은 간첩신고 어떻게 하나요?? 간첩잡으면 돈 안주나요?? 돈주면 오늘부터 간첩잡으러 다녀야 겠네요. 혹시 님도 요즘 간첩잡으러 다니시나요? 꽤 짭짤하겠군요...ㅋㅋㅋ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도 비꼬는 수준이 참 대단하시네요.
"혹시 님도 요즘 간첩잡으러 다니시나요? 꽤 짭짤하겠군요...ㅋㅋㅋ"
드립이라고 치신걸로 알겠습니다. 드립수준이 오유정도의 수준이네요.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32.gif]
좀 더 노력하세요. 정신적 데미지가 없네요.

간첩신고 국정원 홈페이지가서 하셔도 되고 한국전화번호로 113입니다.
아직도 간첩이 있다는 사실에 의문이십니까? 물론 대박 한명 신고하면 돈나옵니다.
잔챙이들 신고해도 국정원에 초청받고 "절대시계" 나오지요.

진짜 궁금하시면 "왕재산"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니콜라우스님한테 간첩이 걸릴 것 같으면 간첩이겠습니까? ^^
잘 찾아보세요 심심찮게 간첩사이트들 발견되고 그러니까 말이죠.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곳이 군기지가 세워지면 이 곳 주민들이 얻는 경제개발이란 미군 상대 '기지촌' 이외 다른 그 어떤 것도 아니다" 라는 주장을 보고 고개를 갸웃했는데 또 다시 '이것은 또한 미국의 군사적 용도로 사용하게 하기 위한 협정과 연계되어 있다.' 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해군기지 건설과 미국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로버트 레드포드가 쓴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접한 어느 것보다 가장 통합적으로 이 기지를 추진하게 된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그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어서 사실 좀 놀랐습니다. 보통의 한국 사람들보다 더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의 글 중에 언급된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작성한 뉴욕타임즈의 "파라다이스에 침투하는 군비 경쟁"> 이라는 기사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일단 기사를 링크 겁니다. 기사에 레드포드의 글 원문과 번역문이 다 실려 있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142

스타이넘의 뉴욕타임즈 기사도 링크 겁니다. 근데 제가 영어 까막눈이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http://www.nytimes.com/2011/08/07/opinion/sunday/Steinem-the-arms-race-intrudes-on-a-south-korean-paradise.html?_r=1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에 읽었을 때 글로리아 스타 이 놈이 라고 쓰신 줄 알고 엄청 싫어하시는 언론인인가 보다 했습니다.

하필 오늘 조금 전 독일신문에 중국의 군비가 사상최초로 1000억 달러가 넘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보아 그럴만하다고 하겠지만 전년대비 두 자리 숫자의 성장으로 경제성장보다 훨씬 높은 비율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수치라는군요.

그런데 중국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미국에 의해 포위돼있는 듯한 분위기나 일본과의 그 섬의 문제 등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미국에 관한 부분에 아무런 자세한 언급은 없으나 크게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http://www.welt.de/politik/ausland/article13902191/Chinas-Militaeretat-erstmals-ueber-100-Milliarden-Dollar.html

  • 추천 1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과의 관계는 처음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자주국방 및 대양해군을 중요시하던 노무현대통령때 추진된 일이니까 말이죠.

요즘엔 상황이 바뀌어서 중국을 둘러싼 대륙간 탄도미사일요격체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을 둘러싼 미국 동맹국들이 패트리어트미사일 등을 이용한 방어체계구축을 하는 것에
중국이 반발하고 있고 제주해군기지가 완공되면 군사목적의 항구에 미군 항공모함이
드나들 수도 있고 중국입장에선 눈엣가시가 되는 것이지요. 
한국입장에서도 탄도미사일 요격체제에 한부분이라도 참여하게 되면 당연히 안전을
어느정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이어도에 대한 주권을 좀 더 확실히 할 수 있으니 좋은 점이지요.

그리고 요 위에도 글 올렸으니 아시겠지만 미국의 군사적용도로 사용하게 하기 위한 협정과
연계되어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닐겁니다. 동맹국의 함정이 잠시 정박을 할 수는 있을지언정
무한정 정박할 수는 없지요. 제주도 해군기지가 미군기지가 아닌 이상 말이죠.
지금 해군에서 보유한 해군기지의 규모가 증가하는 해군함정들을 모두 정박시킬만한 크기가
아니거든요. 대형선박(항공모함 같은)들이 정박할 수 있는 크기도 아니고 말이죠.

참고로 이미 제주도에는 해병대와 특전사들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특전사 훈련장도 거기 있구요
미국 펄하버 역시 바로 옆에 관광지이고 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치는 끝내줍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괌에도 대규모의 해군기지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미 괌에는 미공군기지가 있습니다만 지금 오키나와 미군 철수계획의 일환으로 14조원이나
들여서 기지확장을 하여 해군기지까지 증축하려고 합니다.
오키나와 미군이 철수하면 당연히 항공모함까지 철수하겠네요
그럼 그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제주도에 대규모의 군항이 지어진다면 항공모함 전단이
그리로 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점은 대한민국에 경제적 군사적으로 큰 이익입니다.

항공모함이 온다는 것은 그 항공모함 뿐만이 아니라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등 모든 전단이
오는 것입니다. 항공모함 1개 전단의 위력은 한 나라의 공군력과 맞먹습니다.
중국 북한이 항공모함이 온다고 하면 부들부들 떨고 극렬하게 반대되는게 이해가 되지요.

그나저나 미군함정들이 들어온다고 손해볼 일은 없을 겁니다.
그 전력 메꾸려면 엄청난 금액이 투자되야 되고 그럼 복지에 쓸 비용도 줄어들고
세율은 엄청나게 오를테니 말이지요.

Nikolaus님의 댓글

Nikol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B OUT ! 더이상은 Naver ! 랍니다. Naver...네이버..ㅋㅋㅋㅋ ㅋㅋㅋㅋㅋ사람 웃기는 방법도 정말 가지가지 네요...선거철이긴 선거철 인가봅니다. 강용석이나 전여옥 블로그에서나 볼법한 글들을 이곳에서 보게되니...선거철이 시작되었으니 이번에도 이제 또 다시 북풍이 불지 않을까 예상되는군요...이번엔 또 무슨일이 벌어질까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립인지 진짜로 모르고 드립친다고 naver라고 적은지도 모르시는 분인 듯 하시네요? ^^
드립에 대한 과도한 진지병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용석이나 전여옥보다는 변희제나 조갑제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Mpowerde님의 개인적인 영웅이나 우상일지도 모르는데..

Nikolaus님의 댓글

Nikol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제 정신건강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오지랍이 좀 넓으신것 같구요..남한 추정 간첩이 5만이라니....병원은 당신이 가셔야 할 듯 하군요.간첩이 무슨 뿌나에 밀본도 아니고...ㅋㅋㅋ MB OUT ! 더이상 Google이라고 하지 그러십니까?? ㅋㅋㅋ개그코드가 허본좌 수준이시네요..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자매품으로 더이상은 Google도 있고 Nate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리 잘 아시는지요?
모두 그족에서 좋아라 하시는 쪽에서 나온 말이라서 그런가요?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끼어들 타이밍을 못찾겠습니다.
Mpowerde (이게 무슨 뜻입니까 ^^?) 님, 저하고는 다음 기회에 적당한 곳에서 다시 이야기 나누십시다.
그래도 괜찮겠지요?

Mpowerde님의 댓글의 댓글

Mpow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MW M-Power 에서 나온말이고 뒤에 DE는 무슨 의미인지 아실테지요.
제 차가 BMW고 BMW 팬이라서 그냥 그렇게 붙였습니다.
토론하는 건 괜찮습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차를 도롱뇽이라 부릅니다만..ㅋㅋㅋ. 르노 메간 옛날거 (몇년도산인지 모름...-_-;;) 인데 그 오묘한 연두색이랑 앞모양을 보니 퍼뜩 도룡뇽이 생각나더라구요. 언젠가는 도룡뇽이 흑룡으로 승천하는 날이 있기를 기대하면셔셔셔!

제가 지금 바로 새글을 하나 올려서 님을 초대하겠습니다. 그리 서둘지 않으셔도 되고, 생활하시다가 시간 나실 때 천천히 대화에 임해주시면 충분합니다. 저도 그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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