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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문의 진행, 그리고 의견 수렴을 통한 수정사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아닌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3,401회 작성일 13-07-07 14:49

본문

sebora님보다 제가 인터넷 사용의 속도가 아주 조금 빨라서~인터넷상에서의 몇 가지 진행에

제가 도우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 시국선언문의 변경-서두와 말미만 변했습니다.

-서두
000명의 독일 교민, 거주민, 유학생 시국선언문

오늘부터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000명의 하기 서명인은 유린당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조국의 시민들에게 먼 이국땅에서나마 용기와 힘을 보태려 한다. 우리는 가장 큰 위기시마다 국민들의 자발적 힘으로 그것을 극복한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와 앞으로도 그 역사가 지켜질 것임을 굳게 믿는다. 

-말미
서명자
김검정(30, 베를린) 이빨강(29, 에센), ............................

혹시 한분이라도 이정도 변경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서두에 다음과 같은 추가 사항을 삽입하겠습니다.
-이 선언문은 당연히 전체 교민, 거주민, 유학생의 의견은 아님.


2. 시국선언의 참여, 지금부터 이 글 아래에 댓글로 시국선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참여는 sebora님께서 유학생들의 안전한 유학생활을 염려하셔서, 3가지 방식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a. 베를린 리포트 아이디 참여자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이디로 참여하겠습니다. 아이디(만나이, 사는지역)
z.B 아이디로 참여하겠습니다. 가아닌양(07, Bochum)

b. 실명참여
z.B 실명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조인성(32, Essen)

c. 실명으로 참여하거나, 아이디로 참여하고 싶으시나, 댓글을 다시기에는 마음에 걸리시는 것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E-mail을 주세요. 그럼 E-mail 아이나, 실명으로 참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나이와 사는 지역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randfriend@hanmail.net
 
3.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지금부터 각 지역 유학생학생회 혹은 다른 한인 단체와 연결해서 참여자를 모집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1주일 정도만 수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댓글 달아주세요
z.B 베를린 자유대학 한인 학생회에 연락해보겠습니다.

4. 선언문에 대한 요구사항이나, 변경사항 추가로 있으신 분들도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신청자 받습니다. 댓글로~

준비~땅!!!!!!!!!!!!!!!
추천16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만 한 가지
베를린리포트 아이디로 참가의사를 밝히는 안에 관해서는
이 싸이트 운영자이신 자유로니님께 미리 상의를 부탁드립니다.

  • 추천 2

가아닌양님의 댓글의 댓글

가아닌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싸이트 운영자이신 자유로니님과 어떤 식으로 연결을 하는지 기술적으로 잘 몰라서요. Noelie님께서 참여할 의사가 없으시더라도, 자유로니님께 의사를 물어봐주실 수는 없으실까요? 베리 고참으로서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개인 의사를 밝힌 적이 없고 고참도 아닌데요^^

요 아래 '관리자메일'이나 '운영자' 난에 보면 이분 메일주소가 있으며 누구나 연락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학생 게시판이나 한인단체도 마찬가지지만
특정 게시판을 통해 어떤 설문조사, 조직, 행사 등이 이루어 지고 아이디를 사용해서 외부에 달린다면 미리 운영자에게 알리는 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아닌양님에게도 좋은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가아닌양님의 댓글의 댓글

가아닌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의사를 밝히셨다고 생각하신 것이 아니라, 의사 여부와 상관 없이 해주실 수 없느냐 부탁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고참이라는 말은 Level28이셔서 농담처럼 한 말입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운영자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하도록하겠습니다~

sebora님의 댓글의 댓글

se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먼저 양해 구했어야 할 사항인데 체크하지 못해 두분이 댓글대화를 하게 했읍니다.
늦게나마 운영자님께 양해를 구했읍니다. 편집장님이신 노엘님도 애쓰시는 기아닌양님 선언 참여로 지원 좀 해주신면 안될까요.
마지막 문장 마음에 안드시면 안쓴 걸로 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coati님의 댓글

coa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명 참여합니다. 김대원 (35, Heidelberg)

전 폴리님께서 내주신 의견 ("-이 선언문은 당연히 전체 교민, 거주민, 유학생의 의견은 아님.
꼭 넣어주세요.") 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서두에서 "하기 서명인" 이라는 표현도 하였으며,
또한 당연히 말미에는 선언인들의 이름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해당 선언문이 독일 재학/거주 중인 일부인들의 의사를 반영한
선언문이라는 것은 이미 명백합니다.

그런데 다시 그를 재차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선언문의
취지를 흐리는 효과 외에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폴리님께서 그럴 의도였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구글에서 "시국선언서 전문"으로 검색 후에
첫 페이지에 나타난 결과 중,
"서명인단"이 포함되 있는 전문들을 몇몇 살펴보니,
(천주교, 역사학자, 변호사) 그런 문구를 넣은 곳은 없었습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67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5751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51265)

제가 찾지 못한 단체들의 선언서에 그런 문구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넣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각 대학들의 선언서는, 총학투표를 통해서 결정었기 때문에,
이미 학생 전체의 의견으로 볼 수가 있어서,
그런 문구도 일반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학교측에서 선언하는 시국선언서는 보통 서명인단도 넣지 않지요.

두 경우 모두 (저희는 당연히 전자의 경우)
그런 문구를 넣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 역시 시국선언서작성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시국선언서의 형태에 대해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보시기에
위의 내용이 잘못된 부분 있으면 시정부탁드리겠습니다.

  • 추천 5

폴리님님의 댓글의 댓글

폴리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파악하셨습니다. 저 지금 이곳에 계신 분들이 하시는 시국선언에 "방해"를 한다거나 아니면 좀 더 거친표현을 빌리자면 "분탕" 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분탕" 칠 의지, 시간, 여유 모두 없으니까요.

Ostsee님의 댓글

Osts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명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이메일 드렸어요.

재독 교민/유학생 전체의 뜻이 아니라 하더라도, 선언문 하단에 참여하는 분 이름을 명기할 경우, '이 선언문은 전체 교민/유학생 의견이 아닙니다'라는 문구는 넣을 필요 없습니다. 어떤 선언문이 100% 모든 이들의 지지를 받으며 발표될까요?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문은 과연 한반도 모든 사람들이 100% 찬성한 선언문일까요? 그렇다고 독립선언문에 '본 선언문은 모든 조선인의 뜻은 아님을 밝힌다'라고 써야하나요?

대학 총학생회든 교민단체든 대통령이든 대표성을 위임받은 곳이라면 이들 명의로 어떠한 선언문도 내놓을 수 있겠지요(구성원의 뜻에 반하는 선언문을 발표하면 엄청난 비판을 받을테고요).
지금의 시국선언문은 어떤 대표성을 위임받은 단체/대표 명의로 발표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동의하는 개개인의 이름으로 발표되는 것이니만큼, 이를 접하는 어느 누구도 독일 교민/유학생 전체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선언문이 자신의 뜻에 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 분들 명의로 다른 선언문 발표하시면 됩니다.

  • 추천 12

jin77님의 댓글

jin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디로 참여합니다. ha7743(42, Berlin)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관심과 참여네요.
관심과 참여 가능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명으로 참여합니다. 쪽지 보냅니다.

ps. 베리에도 국정원냄새나는 인간들이 더러 있네요. 아니면 무늬만 한국인이라 엄청난 일을 보고도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니 한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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