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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와 아이엠피터 는 허유사실유포?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25회 작성일 14-04-24 23:29

본문

[LA중앙일보]발행: 04/18/201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04/17/2014 22:00어디로 이동시킬려고 휠체어에 ?? 이곳의 크기가  병실로 보임 http://impeter.tistory.com/2465



4獨짜이트지 세월호 참사 오보시정 관련 주독일한국문화…
수정요구
> (공지문 추가)
> 편집부 공지 : 기사 원문에서 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을 위해 6살 아이를 체육관으로 데려왔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런 종류의 연출이 정말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근거가 없어 해당 부분을 삭제 조치했다.


추천2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두 번째 사진에는 아이가 주사기를 꼽고 휠체어에 앉아 있네요.
그런데 오마이뉴스 기사에서의 아이 고모의 말에 의하면, 아이가 어느 정도 심신의 안정을 얻어 '퇴원'을 했고 (건강을 회복했고) 체육관에 가서 부모의 생사를 확인하고자 아이 스스로 걸어서 갔고, 거기에 '누가' 와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더군요. 흠흠흠 
퇴원하기 바로 직전의 아이 혹은 그곳에 올 때까지의 아이의 상황이 휠체어와 같이 벌어졌다면 이렇게 퇴원을 할 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 가는 군요.
어느 누가 이 뒤 면을 파헤친다거나 혹은 위의 사진에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 '양심선언'을 한다면 이 행동은 억울하게 죽어버리고 만 젊은 영혼들의 한을 어느 정도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찌하여 ㅂㄱㅎ의 체육관 방문 시에 일사분란하게 사복경찰, 청와대 보필자들, 그리고 이 가족들이 청와대로 향할 때 챡 엄청난 경찰이 챡 자리잡고 이들을 막는 행동은 끝내주는지... . 물 속이 아니라서?
제가 뉴스에서 들은 것은 이 체육관의 방문 시간 세 시간 동안 구조작업이 중단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부발표의 구조작업은 모두다 거짓말이었다고는 하지만 아예 중단되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지?

그 사이에 독일의 한국문화원 문화원장은 독일언론에 기사화된 기사가 오보라고 그 기자에게 새벽에 전화까지 해 대고 몇 개 고쳤다고 자랑스러워 하면서 소위 '입장'이라고 공공연하게 여기저기 그 입장을 올리고...  도데체 우리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금이 이렇게 쓰여지는 것만 해도 기가차는데 죽은 젊은 영혼들을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을지... . ㅗㄻㅇ니ㅘㅣㄹㄹㅇ니힣;ㅓ;ㅁ욀리ㅣㄻ니
그리고 신문 FAZ나 Berliner Zeitung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쓴 기사에도 '정권홍보'를 위해선 한국문화원 문화원장이 그런 의미에서 정정보도를 요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건 하고 계신지? 언론의 의견을 정권홍보를 위해 정정보도를 요구하면서 국민의 세금인 월급을 받고 있는 이런 사태가 한국에 줄줄이 널려져 있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 . 억울하게 죽은 젊은 영혼들의 한이 가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현 재독일한국문화원 문화원장은 '다 제 운명이고 사주팔자이지'라고 생각을 할 지... .

  • 추천 4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lupylupy라는 사람이 정옥희 씨의 Die Zeit online에 댓글 단 내용을 보면 이 분은 단지 오마이뉴스 기사만 인용하면서 아래와 같이 정옥희 씨의 기자로서의 자질에 확신에 찬 의문을 가진다고 빈정거리고 있네요. ㅎ
그 내용에서 보면 이 아이가 전혀 다치지 않은 아이라고 확신하고 있네요. ㅎ 글쎄 저 휠체어에 앉아 있는 이 소녀의 사진을 못 보아서 그런가?
그런데 자기가 모르는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소위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를 쓴' 기자라고 조롱할 자격이 있는지 그것도 재미있네요. 그래서 여기 퍼 왔습니다.
 
  lupylupy
    21. April 2014 11:25 Uhr

65. Also..

Ich wollte die Autorin Frau Jeong doch nicht beleidigen

Also was ich sagen wollte ist, warum Frau Jeong den Ausdruck "die Präsidentin inszeniert sich" verwendet hat.

Der Fakt ist, dass das Sechsjährige mit ihrer Tante ist ohne Bewusst des Besuches der Präsidentin zur Sporthalle gekommen ist, weil sie nicht verletzt ist und ihre Familie da auf das Sechsjährige gewartet hat,
und das Foto nicht von der Präsidentin inszeniert wurde,
Dieser Fakt wurde von allen linken und rechten Medien mehrfach bestätigt.
http://www.ohmynews.com/N...

Zum Schluss wollte ich Frau Jeong nur um die Neutralität als Journalistin betten.

Politische Meinung finde ich zu diesem traurigen Unfall gar nicht wichtig.

Was wichtig ist, dass die Familien der Opfer gerade sehr unter den politischen Meinungen der Fremden leiden, wie die Familie des Sechsjährigen gesagt haben.

Ich wünsche nur, dass Leute in dem gesunkenen Schiff sicher gerettet und zu ihrer Familie gebracht werden

Das war's.
2 Leserempfehlungen

  • 추천 1

크레타님의 댓글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하하하. 루피루피란 분 그냥 한글로 쓰실 것을 독일어로 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 정옥희 기자한테 알바 아니냐는 소리 들을 만합니다. 그리고... 정 기자 글 "오보"라 할 수 없습니다. 차이트지가 "오보"라고 인정했다면 Gegendarstellung 실어 주었을 것입니다. 독일에서 Gegendarstellung이란 것은 신문사의 의무이며 문제가 된 기사와 똑같은 분량에 같은 위치에 배치해야 합니다. 단, 시각의 차이라든가 간접적인 영향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명명백백한 팩트의 오류여야 합니다. 하지만 차이트 지에서는 Gegendarstellung을 할 이유 없다고 하였으니 "오보"라고 인정한 것도 아닌 것입니다. 해당 기사에 본질적인 내용은 다 그대로입니다. http://www.zeit.de/gesellschaft/zeitgeschehen/2014-04/suedkorea-faehre-schiff-unglueck-angehoerige-aerger?commentstart=17#cid-355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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