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

또 많은 분들이 다른 사이트에 이 내용을 퍼 날라 주셔야 겠네요. 저는 그 역량이 없습니다.
'길게 보고'가 얼마나 길지? 한편으로는 일단 이 독립언론들에게 유럽의 인사를 다문 얼마라도 하면서 전하는 것이 이 언론들에게도 정신적인 힘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ㅎ

• 추천 1

한 언론사당 백만원씩 돌아가게 돈이 걷히면 일단 보내드리면 어떨까 해요. 도합 2400유로 되겠지요? 그 후에도 꾸준하게 계속 모으죠, 우리.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 가장 큰 후원이 되지 않을까요?

세월호와 함께 진 꽃같은 이들의 죽음 앞에서 살아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를 개선하고 개혁하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가 이제 개선과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우리는 그들을 죽게하고 그들의 죽음을 헛되게 만드는 공범이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이런 독립 언론사들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없다면 더 큰 돈을 들여서라도 만들어야 할 판인데 마침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걸 다행으로 여기고 도와드려야죠.

모금 액수가 적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 없습니다. 한 발자국씩이라도 좋으니 끈질지게 갑시다. 질긴 놈 못 당합니다.

• 추천 6

자다가 벌떡 일어나 한참 고민하고 있다가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과거에 군부독재시대 때까지는 재독동포들이나 유학생 할 것 없이 모두 지금 날씨 좋은 시기에 지역축제나 대학축제든 할 것 없이 거기가서 음식을 팔아 남는 돈을 한국으로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그 행동을 하였었습니다. 주로 불고기, 잡채, 만두, 튀김 등을 중심으로 해서요. 김치 (꼭 배추김치가 아니고 깍두기 혹은 양배추 김치 그리고 밥). 그리고 대학축제 때는 맥주 (예를 들면 마이 복)도 팔고 등

혹시 베리회원 중심으로 이 뜻을 가지고 지역에서 함께 이런 음식팔기운동을 하면 어떨까하는 결론적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끈질기게' 모금할 자세를 우리가 갖추고 있다면요.

하여간 저는 베를린지역에서 시작해 볼 까 합니다. 베를린 지역 베리회원 님들 뜻을 같이 하신다면  의견을 저하고 나누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동포여! 일어나라! 깨어라! 싸워라!' 이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몸으로 때우면서 독립언론들을 후원합시다!

베를린 분들은 각자 자기가 알고 있는 지역축제라든가 대학축제라든가 그 장소를 섭외할 수 있다든가 아니면 몸으로 같이 음식을 준비하고 운반을 같이 할 수 있다든가  등등 총 망라하여 좋은 의견과 행동의 의지를 주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저같은 경우 집의 밥상, 도구를 들고 나가고, 준비를 위해 우리 집에 모여 준비 등까지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

어찌하여 다시 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는지, 다른 한편으로는 다시 생각해 보면 같이 모여 몸으로 때우면서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의 삶의 의미나 가치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서로를 위로하기도 하고 자신의 삶의 정체성도 찾고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 추천 3

음식팔기운동  좋은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본봐로는 베를린은 해낼것 같습니다

우리지역도 앞장서서 할 사람이 있는지,  상의할 만큼 알고 지내는 사람이 없네요
우리지역에서도 한다고 하면 같이 하겟습니다

• 추천 2

곰단지님, 정말 좋은 생각이세요. 사랑해요. (헐~ 감동하니까 사랑이란 말이 마구 튀어나옴. 혹시 곰단지님 내 또래 남자분이시면 우짜지? 후덜덜. 그때는 초롱이도 남자라고 우겨야지 머.)

뮌헨에서 동참하실 분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저도 시도해볼게요. 뮌헨은 각자 아는 사람들끼리만 따로 노는 동네라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일도 하고 서로 좀 알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특히 전 학생들 쪽으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전혀 없거든요. 뮌헨 지역에서 관심 있는 분들 제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 추천 3

좋은 의견이세요.
저도 돕겠습니다. 베를린이구요, 자동차 있고, 주위의 아줌마들도 많이 압니다. 다들 모인다면 못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 추천 3

갯벌 님이 지역이 구체적으로 어디시죠?

• 추천 1

프 입니다
짇금 나가는중이라서 나중에 애기해요

초롱님 건의사항 하나 있습니다.
모금 안내 말씀중에  €1990의 모금된 액수만 알려주지 마시고 현재 까지 몇명이나 동참 하였다고 함께 공지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왕 음식판매를 한다면 오는 팔월에 있을 광복절 행사및 체육대회에서 해보면 어떨까요?

• 추천 2

예스마담 님, 아싸, 으쌰!!!!!!!!!!!!!!

저희는 일단 어디에 언제 축제가 있고 그 곳에서 가능한 가, 그리고 무엇을 팔 것인가?로 준비를 시작하죠.
과거의 경험으로는 대학축제일 경우 그 행정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더군요. 그리고 Finanzamt에 누구 한 사람이름으로 등록하고 그 수입사용에 대한 세무처리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Gemeinnütziger Verein에서 이름으로 후원할 수 있으면 훨씬 더 좋고요. ㅎ
대학축제에서는 한 번은 등록없이 소위 illegal로 팔았습니다. ㅎ 이 경우는 힘을 쓸 수 있는 남성들이 많이 요구되더군요. 그리고 맥주를 이미 수십 박스 사다가 대기해 놓고 두 명이 한 조로 나가서 팔고요. 수입이 좋더군요. ㅎ

하여간 꼭 큰 곳에 가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사람이 모이면 각 자 시간에 맞추어 그때 그때마다 팀을 만들어 실행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스마담 님도 의견을 내 주세요.

페스트룹 님,  그 행사가 어디에서 있죠? 중부지역인가요? 그리고 그 행사에서 독립언론 후원금모으기를 받아 줄까요? 질문입니다.

어쩌면 공허한 제안였는지도 모릅니다.
매년 8월15일이 지난 토요일 즈음에 루르지방의 Castrop-Rauxel에서 재독 한인연합회와 재독 체육회에서 행하는 광복절 기념행사를 겸한 체육대회를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장터 사용비로 한인회 연합회에서 상당한 장소 사용료를 받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독일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한국 식품을 파는 곳, 기타 음식을 만들어 파는 곳 아니면 인근의 개신교회에서 장터 사용료를 내며 음식을 만들어 파는 것을 보면 제법 수지를 맞추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노동당 독일 지부(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한자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부질없는 제안이라 치부할지 몰라도 저는 오래 전 부터 최소한 지방 한인회 등은 순수한 친목 도모를 염두에 두고 생겨났던지라 이런 단체등에서 풀뿌리 운동 같이 시작하는 것이 옪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더랬습니다.
광복절 행사장에서 음식 바자회를 한다 할때 장소를 한인회 연합회에서 빌릴수 있을지 아니면 재향**회 독일 지부 라던지 등의 단체등과 갈등 문제도 있어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번 쯤은 이제 당신들은... 하면서 색안경을 쓰고서 바라보지만 말고 내가, 우리가 주인이 되는 길은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페스트룹 님,
제 질문이 너무 간단해 오해가 될 수도 있다고 지금 글을 읽고나니 생각이 드네요. 전혀 그런 뜻이 아니었고요, 단지 지역이 어디인가? 그리고 실제로 한인연합회에서 어떤 목적인지 물을 때 단지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한다고 할 경우 그 자체를 받아 들일지 아니면 혹시 이런 비상업적 목적일 때 장소비 받지 않고 허락을 해 줄지 대략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질문이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자리의 한 부분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죠. 혹시 좀 알아보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같이 일할 사람들을 찾아야 할 것인데 장소가 중부지방이니 그 곳에 사는 베리회원 님들과 함께 되야 되겠죠. 아니면 저희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이 일을 같이 할 수 있겠는가도 알아보고요.

존경하는 페스트룹님의 분부 받자와 삼가 올립니다. 사뿐 샤샤삭 (이쁘게 큰절하는 소리)

모금 15일째인 5월 24일 집계:  57명이 돈을 보내주셨고 총액은 2111 유로입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각지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모으면 2400 유로, 1차 목적 달성하겠습니다. 고발뉴스, 뉴스타파, 팩트 TV에 각각 800유로(백만원)씩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주위분들에게 좀 더 알려주시고 독려 부탁드립니다.

고발뉴스, 뉴스타파, 팩트 TV의 후원계좌 찾아보고 제게 알려주실 귀인을 찾습니다. 수취인과 은행의 영문 이름이랑 IBAN, BIC 필요합니다.

1. 뉴스타파
a) 은행 송금
-은행이름 : NH Bank or NongHyup Bank
-은행본점주소 : Saemunangil 91, Chung-gu, Seoul1
-스위프트코드 : NACFKRSEXXX
-계좌번호 : 301-0109-9808-31
-받는사람 : ByukSong B/D 6F #82 Seogang-ro Mapo-gu, Seoul Korea

b) 페이팔 송금
계정 : newstapa@hotmail.com

2. 팩트 TV
a) 은행 송금
-은행이름 : Woori Bank
-은행본점주소 : 203, Heohyudong 1-Ga, Jung-Gu, Seoul, KOREA
-스위프트코드 : HVBKKRSEXXX
-계좌번호 : 1005-001-815742
- 예금주 : Lee sang yeop(kernelnews)
- 주소 : 703-ho, Kukdong VIP Bldg., 14-8,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Korea
- 우편번호 : 150-726

b) 페이팔 송금
계정 : facttvdesk@gmail.com

3. 고발뉴스는 신용카드나 페이팔로만 후원 가능한 것 같아요.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입력 가능합니다.
https://www.paypal.com/kr/cgi-bin/webscr?cmd=_flow&SESSION=RhzOsEbJaKQqQ3BzyKlpZBTl97wmb045nAPDYX7dmfMpYg1uXMlNyiQBPN0&dispatch=5885d80a13c0db1f8e263663d3faee8d6cdb53fcfca2b5941339e576d7e42259

• 추천 2

앗, 귀인이 이렇게 빨리 나타나시다니.... 고맙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6787&pageIndex=1
오늘도 고발뉴스 이상호기자님 중요한 사실을 보도하시네요. 미시 USA에서 이분께 방송차량 한대를 지원하고자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소심하고 음식도 잘 못하고 주변머리도 없는데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 동참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도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정기후원은 부양가족이 많아서 힘들 것 같고 여름이 되면 도시마다 축제가 많은데 혹시 저희지역 누구 지원자 있나요. 갯벌님의 프는 프푸인가요.

• 추천 3

네
지금은 말도 틀리고 먹는것도 다른 동내에 있어요
나중 애기해요

오늘 중부지방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광복절행사장소 같은데서 음식을 팔면 돈 좀 벌 수 있냐고 물어보니 ㅎ거기는 지역별로 그룹들이 올 때 이미 불고기니 뭐니 예를 들면 불고기는 한 지역에서 20 킬로 정도 준비해 오고 반찬, 밥솥도 갖고 와서 나누어 먹는데 누가 거기서 파는 음식을 얼마나 사 먹을까? 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자기는 거기가서 뭘 사먹은 기억이 없답니다. ㅎ
제 생각에 일반독일축제나 어떤 독일행사장에 가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간 각 지역에서 어떻게든 같이 하겠다는 베리회원 님이 더더더....더 많아 졌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ㅎ

초롱님 안녕하세요.
항상 솔선수범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반가워요. 잘 지내시는지요?

드디어 일차 목적인  2400유로 달성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돈이 모자랄까 걱정되어 다시 한번 보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어제 한국 식당에서 갔는데 거기서 일하는 학생들이 기특해서 팁을 좀 주었더니 그걸 되돌려주며 독립언론 후원금에 보태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의 독립언론들이 받고 있는 신뢰와 사랑이 느껴져 돈심부름하는 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모금 20일차 5월 29일 집계 알려드립니다. 총 2466 유로를 70-80분이 보내주셨습니다. (몇명이 모아서 보내주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알기 어렵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2400 유로 한국으로 송금하여 각 언론사당 100만원씩 후원하겠습니다. 후원인은 "유럽 동포. 베를린리포트를 통해 모금"이라고 하려고 합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려요. 그리고 돈이 들어간 즉시 각 언론사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얼마가 들어왔는지 확인해 줄 것을 부탁할 예정입니다. 제게 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돈을 보내고 나면 잔고가 66유로 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금 운동 계속합니다. 독립언론을 후원하는 것은 지속적이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조금이나마 진실에 접할 수 있는 까닭은 독립 언론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행운을 십분 활용해서 보다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우리 모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주위에 알려주세요.

• 추천 4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 추천 1

많은 금액이 모여 흐믓합니다. 초롱님 수고 많으세요.

• 추천 1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은 성금이라도 끊이지 않도록 자꾸 광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추천 1

"후원인은 "유럽 동포. 베를린리포트를 통해 모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역량껏 보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질기게 모금합시다. 베를린에서는 음식판매운동 첫 시작을 하려고 이것저것 궁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

• 추천 2

초롱님 늘 고생 많으십니다.

• 추천 1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후원인명은 "유럽 동포와 유학생. 베를린리포트를 통해 모금"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시간이 너무 늦지 않았다면요^^

어제 한 친구여성ㅎ으로부터 현찰을 우편으로 보내면서 후원금으로 송금 부탁한다고 편지가 왔더군요. ㅎ
50 유로를 보내 오셨습니다. 초롱님, 곧 송금하겠습니다. 이 글 쓴 이후 송금했습니다.

모금 현황 알려드립니다. 6월 2일에 뉴스타파와 팩트TV에 각각 800유로씩 송금했습니다. 돈이 들어오는 대로 확인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공식 홈피나 영수증을 통해서 확인이 되면 베를린리포트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고발뉴스와는 지금 연락중에 있습니다. 확실한 송금처가 확인되는 대로 800유로 송금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인 후원금이라 정확하게 하려고 합니다.

1차 모금액 2400유로 집계한 이후 281유로 더 들어왔습니다. 곧 뮌헨에서 세월호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릴 텐데 그때도 독립언론 후원금을 모금할 계획입니다. 

질기게 가겠습니다. 한국에서 독립언론을 운영하는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초롱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독립언론 후원을 위하여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과 보고드립니다.

뉴스타파와 팩트TV에 800 유로씩 송금했습니다. 메일로 다음과 같은 인사를 받았기에 전달해드립니다.

뉴스타파:
"먼곳에서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후원 감사드리고 공정한 보도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팩트tv:
"팩트TV를 시청해주시고, 먼 해외에서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후원증서를 늦게 보내드려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이렇게라도 다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네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방송 및 생중계 제작비로 사용되며, 진실을 알리는 언론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곳에서 보내주신 영수증은 자유게시판 새 글로 올렸습니다.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86836

고발뉴스와는 연락중이고 그곳에서 정확한 계좌처를 알려주면 신속히 송금하겠습니다. 많은 익명분들의 돈을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정확할 때만 송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세 군데 800유로씩 총 2400 유로 빠진 이후 지금까지 381유로가 더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끈질기게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유럽 동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추천 2

생계와 관련하여 정신 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얼마전 뮌헨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집회도 참석을 못하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독립언론 후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의를 표하고, 부족하겠지만 저도 조금이라도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1

독립 언론의 끈질긴 후원의 일환으로, 최근 핸드폰 공 기계를 벼륙시장에서 매각하여 후원 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최초에 가진 불과 같은 마음이 꺼지지 않길 바라며 수익금의 일부를 송금하여 드립니다. 벼룩시장 이용과 관련하여 양해를 해주신 운영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추천 1

Feedforward 님, 멋쟁이!!! 심.
질기게 해 보죠. ㅎ

초롱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