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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렘의 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593회 작성일 14-07-20 01:30

본문

위의 사진은 어느 유치원 이벤트가 아니라 가자-팔레스타인에서 함마스들이 하는 단체 결혼식이며 20-40대 남자들이신부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아래의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어느 계기로 인해 번역해둔건데 다소 미흡하지만 (한글이 그다지 뛰어나지 못해서...) 그래도 읽을만 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출처는 아래에 걸어두었어요.
 


 Mein Zeugnis: Warum ich kein Moslem bin
Parvin Darabi (www.faithfreedom.org)

나는 왜 더 이상 모슬렘이 아닌가.

내가 태어난지 6일이 되었을때 할아버지는 나의 귀에 무슨 말을 아랍어로 속삭이는 것으로 나에게 종교를 가져다 주었다. 나는 확신하건데 할아버지가 할 줄 아는 아랍어는 바로 그 몇마디 뿐이였을 것이다. 어쩌면 그는 그가 내 귀에 속삭인 아랍어의 원래의 의미조차 잘 몰랐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이란사람들이고 우리의 언어는 페르시아어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란 사람들은 알라의 언어인 아랍어를 할 줄 모른다. 종교란 우리에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눈의 색깔처럼 물려받는 것이다.
나는 우리집 근처의 유치원에 다녔는데 그곳엔 이름이 ‘코브라’였던 이슬람수녀가 우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나는 그곳을 무척 싫어했는데 코브라는 항상 검은색의 복장에 엄격해보였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항상 까만색만 입었다. 그곳에는 웃음이 없었고 음악과 놀이도 없었다. 오로지 알라와 이슬람 뿐이였다. 학교는 더러웠는데 코브라는 그저 코란과 기도문만을 읽을 뿐이였다. 나는 그녀가 아무 학교도 다니지 못한 문맹인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왜냐면 내가 코란을 한번 거꾸로 그녀의 앞에 놓았는데도 그녀는 계속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어릴적에 다른 남자애들이 하는 것처럼 세발자전거를 타고 싶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에게 여자애는 그런거 타면 안된다고 했다. 학교에 입학하자 나는 바이올린을 하고 싶어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올바른 소녀는 그런거 하는게 아니라고 했다. 자전거타는 것도, 승마도, 기타 다른 레저활동에도 똑같은 이유를 대면서 금지를 당했다.
내가 아주 어린 소녀일 때에 벌써 처녀막의 중요성에 대해 세뇌받듯 설명을 듣게 되었다. 여자애는 반드시 처녀로 결혼을 해야하며 혼인적령기는 9살이였다. 실제로 이란국가의 보스였던 코메이니는 
 „여아에게 가장 적합한 혼인나이는 생리가 시작하는 시기인데, 차라리 미리 혼인을 하여 그 생리를 남편의 집에서 맞이하는게 아버지의 집에서 맞이하는 것보다 낫다" 고 말하였다.

우리집은 그다지 종교적으로 완고하지 않았지만 대신 우리의 주변은 엄격하게 종교적이였다. 내가 9살에 결혼을 하고 타인에게 넘겨진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일이였다. 우리가 아는 사람은 11살짜리 딸이 있었는데 그녀의 신랑 될 사람은 신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아들들을 이미 셋이나 가지고 있는 남자였다. 그러나 딸의 아버지의 눈에는 11살은 이미 노처녀였다.
나는 아버지가 양 한마리를 제단에 바치기 위해 우리가 보는 앞에서 도살한 것을 본적이 있다.  나는 이 불쌍한 동물이 목이 잘렸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려고 다리를 버둥거리는걸 보고 이 제식을 증오하게 되었다. 다음날, 우리 가족 중 제일 종교적이였던 친할머니는 나에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그의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죽이려 했고 아버지가 칼로 아들의 목을 따려는 순간 양의 소리를 듣고, 아들 대신 양을 제단에 바쳤다는 이야기.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아들 대신에 양을 도살하여 바친다는 설명이였다.

그 이야기는 나에게 두려움을 주었다. 아직도 그 스토리가 나에게 안겨다 준 악몽들을 기억한다. 나의 아버지가 하나님에 향한 순종을 과시하고자 나를 제단에 바치는 광경.  나는 깜작 놀라 깨어나면서 내가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확인하곤 했다. 나중에 알라는 딸 아닌 아들만을 제단에 바치길 바란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럼 그렇지, 왜 여자애를 제단에 바치라고 할까? 이 순간에 나는 여자애라는 점에 행복해했다.
친할머니는 자에게 종교에 관한 수업을 해주셨다. 할머니는 알라가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설명해주셨다. 그러더니 나보러 아랍어로 기도하라는 것이였다.
„할머니, 알라는 페르시아어를 이해못하는거에요?“
„글쎄.. 못하시지. 너는 알라께 아랍어로 말씀드려야 해. “
„방금 할머니가 알라가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했잖아요. 그가 페르시아어를 창조했다면 그 언어도 이해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왜 우리를 이해못한다는거죠?“
대충 이런 대화에 궁지에 몰린 할머니는 답을 모르셨고, 나는 종교와 이슬람을 완전히 내던져버리고 말았다. 종교에 대한 적개심은 고등학교 시절에 샤리아에 대해 배우면서 더욱 강해졌다. 그곳에서 내가 배운 것은 너무도 여성에게 굴욕적이고 억압적이여서 나는 더 이상 그것과 관련된 책을 읽기가 싫어졌었다. 
나는 왜 남자들만 이혼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왜 여자들은 남편이 자기를 이혼하거나 죽어서 떠날 때 반드시 아이들을 남자의 집에만 놔두고  가야 하는지?
왜 여성들은 남자들에 비해 절반만 상속받는지?
왜 남자애들은 하고 싶은걸 다 하고 여자애들은 안되는지?
왜 우리는 남자들이 식사를 끝낼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고 그들이 남긴 찌꺼기만 먹어야 하는지?
왜 나의 몸은 나 아닌 타인에게 속하는 것인지?
내가 이웃집 남자애와 대화시작만 해도 우리가족은 나보러 당장에 집에 들어오라고 강요했다.
가장 역겨웠던 것은 ´Khastegary´ (짝짓기)의 풍습이였다. 이 풍습은 남성친척을 위해 여자는 남편의 친척이나 좀더 먼 친척 중에 알맞는 신부감을 고르는 일이였다. 우리친척들이 혹시 우리 사촌이나 삼촌을 위한 신부감일 수 있는 어느 여자애를 방문하러 갈 때면 그 불쌍한 소녀에 관한 평가가 나를 병들게 할 정도였다. 마치 그들은 가구를 사러 간 듯 했고 오로지 중요한 것은 소녀의 외모와 몸의 특징일 뿐. 물론 처녀여야 했다. 만약에 그 소녀의 처녀성이 제대로 증명되지 않을 경우, 소녀의 부모는 혼인식의 모든 경비를 혼자 책임져야 하며 그들의 부부관계는 바로 다음날 취소되었다.
내가 어렸을 적에 테헤란에서 어느 결혼식에 참여했는데, 신부는 14살이였다. 신부의 부모는 이 소녀의 처녀성에 대해 너무도 걱정을 하면서 신혼부부의 침실 문 앞에 딱붙어 있었다. 그들은 30살의 신랑이 나올 때까지 안절부절 기다리다가, 그들의 딸이 강간당한 증거인 피묻은 시트를 꺼내와서 자랑스럽게 신랑의 부모들에게 보여주면서 환호성을 내질렀다. 바로 그것으로 처녀성은 증명이 된 것이였다. 나는 결코 그런 식으로 나의 첫날밤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결심했다.
이슬람에는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기겁하게 할 법률들이 너무 많다. 이 중에 하나를 예로 들자면 Schiieten의 정해진 기간 동만만 부부관계를 맺는 SIGEH라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종교로 합리화한 매춘이라고 말하겠다. 이슬람의 이러한 부부관계는 어느 남자와 어느 여성의 보호자간에 정해진 기간동안만 이루어지는 계약관계이다. 보통 부부관계에서는 남자는 여자를 99년 결혼한다. 99년이란 사람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평생 함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게다가 남자들이 대개 30세- 40세에 결혼을 하기 때문에 한평생이 된다. 그런데 시간이 한정적인 결혼은 10분이 될 수도, 1시간, 1주일, 1달이 될 수가 있으며 특정한 액수를 지불해야만 성립된다.  신부나 신부의 보호자가 찬성을 한다면 이 부부관계는 합법적이 되고, 그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으로 이혼하게 된다.
또 다른 이슬람의 법중에 ´Mohalel 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어느 남편 A가  이혼한 아내 B를  다시 데려와서 결혼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른 남자 C를 지불하는 것을 뜻한다. C는 B와 하룻밤을 보내면서 반드시 함께 성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이혼을 신청해야 한다. 그래야만 A가 B를 다시 결혼할 수 있다.
오래 전에 먼 친척 중 남자 하나가 화가 나서는 아내에게 이혼한다고 말해버렸다. ( 참고: 이슬람에서는 오로지 남자만이 이혼을 결정할 수 있음. 여자가 원해도 남자가 찬성하지 않으면 여자는 남자를 떠날 수 없음) 그래서 아내는 남편을 떠나야 했는데 이 남자가 자신이 한 짓에 대해 무척이나 후회하고 슬퍼하면서 다시 아내를 데려오고 싶어했던 것이였다. 그러나 이슬람의 법에 따라 그는 아내를 다시 데려올 수가 없는 것이, 그녀가 다른 남자와 쫒겨난 그 사이에 결혼/이혼했어야만 그것이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MULLAH는 그에게 다른 남자를 구해서 여자랑 하루밤 보낸 후 다음날 이혼하게 하라고 조언해주었다.
나는 그 사건 때문에 어떤 난리법석이 있었는지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다. 전남편은 어쩔줄 모르면서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은 다음날 바로 이혼해 줄 수 있는 남자를 구하러 다녔다. 그의 아내가 매우 아름다운 여성인 바람에 이 남자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애썼다. 왜냐면 만약 그녀의 새로운 신랑감이 "나 이혼하기 싫소" 하면, 이 남자는 아무 손을 쓸 수가 없기 때문.
결국 나의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부탁하여 그에게 엄청 많은 돈을 지불하였고, 다행히도 그는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그 여성과 이혼해주었다.
나에게 이 사건은 너무도 충격적이였던 것이, 아무도 이 여성이 이 하룻밤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였다. 어쩌면 이 여성은 최초의 첫날밤부터 어차피 강간당한 존재이기에 이놈이나 저놈이나 마찬가지로 여길지, 어쩌면 어떤 여성들은 다른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도록 남편이 이혼해주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이런 이슬람의 법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이건 여성에 대해 너무도 끔찍하고 굴욕적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 여성의 의견을 묻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녀는 자신에게 행해지는 모든 일을 그저 죽은 듯 받아들일 일만 남았다. 그녀는 남편이 홧김에 이혼하고 자신을 내쫒은 것도 받아들여야 하고,  이제 후회한다고 자신과  다시 결혼하고 싶다니까 그것도 받아들여야 하고, 그 결혼을 위해 자신에게 행해지는 생판 모르는 사람의 강간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슬람을 항변하는 사람들은 그대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것은 남자가 여자와 세번씩 이혼하는걸 막기 위한 이슬람의 조치라고. 이것은 섯부른 이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이슬람에서는 오로지 남자만이 이혼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그가 아내에게 한번 "나는 이혼하고 싶어" 라고 말했다가 바로 마음을 바꾸면 이 이혼은 취소가 되고 그들은 보통 부부관계로 계속 살 수가 있다. 남편이 두번째로 "이혼하겠다" 해놓고 성관계를 맺는다면 이 부부관계는 다시 보통 부부관계가 된다. 그러나 그가 세번째 "이혼하겠다"고, 그것을 증인 앞에서 하면 그의 아내는 그를 떠나야만 하고 그는 그녀를 오로지 언급한 Mohallel로만 다시 데려올 수 있다.
수많은 경우 이 mohallel로 인해 아내를 영원히 잃은 남편들이 있으며, 그는 전아내에 대해 아무런 권리가 없어졌다.
나는 이 법이 여러 이유로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이라고 느꼈다.
첫번째로, 여성의 감정과 권리에 대해서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는 점. 또한 이 여인은 생판 모르는 남자랑 강제적으로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두번째로, 어느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돈을 지불하면서 전아내와 관계맺도록 한다는 것이 역겹기 짝이 없다. 세번째로: 혹 이 남자가 마음이 바뀌어 이혼해주지 않을 경우, 이 여성은 이 남자랑 한평생 부부가 되어 좋든 싫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전남편의 곁에 아이들이 있다고 상상해보라. 엄마는 자식들에게 가고 싶어도 영원히 갈 수가 없다!!!

나는 이런 모든 난리법석( 서커스)를 겪은 후, 모슬렘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럼에도 그것을 실제로 실천하기에는 두려웠다. 나는 1964년, 이란에서 미국으로 떠날 당시 코란 한권을 챙겨서 가지고 왔다. 그때까지 단 한번도 금식을 하거나 기도해보거나 모셰에 가보거나 어떤 종교적 Ritual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는 알라를 믿고 있었다.
내가 영어를 잘 할줄 알게 되자 코란을 영어로 읽기 시작했다. 나는 그 전에 코란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왜냐면 내가 이란을 떠날 당시까지만 해도 페르시아어로 번역된 코란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나는 영어로 코란을 읽으면서 " Licht"의 Sure에 나온 구절들에 대해 놀래고 말았다. 여기에서 알라는 모하메드에게 말하길, „예언자여, 너의 아내들과 딸들과 기타 모슬렘 여성들에게 알려라, 그들의 눈과 보물을 타인의 눈으로부터 보호하라고"
나의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보물"을 감출 수가 있는지, 그리고 도대체 무엇이 여성의 "보물"인지? 그 보물이란 허리띠 아래에 존재하는 무엇인지, 아니면 두뇌인지? 나의 가족과 주변의 모슬렘이 보여줬던 것으로 보아 여성의 보물이란 "처녀성'에 있고, 결혼 후에는 " Vagina"에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나는 그런 사고가 경멸스러웠다. 그 Vagina란 "나의" 일부분이다. 왜 "내" 몸의 일부분에 대해 타인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가? 아버지가, 남편이, 어머니가, 그리고 씨족의 모두가?
이 시점부터 나는 코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책을 읽었다. 그것을 되풀이하여 읽어보곤 하다가, 나는 종교의 과제란 인간이 주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능과 실천을 파괴하는데에 있다고 다다르게 되었다.  당시의 필기해둔 것을 소개하자면:
„여자란 너희의 밭이니, 어디에서든지 언제든지 니들이 원할때 "매라" (성교의 의미)"
„좋은 여성들은 순종하는 자들이다. 혹 순종하지 않는다면 꾸중을 하고, 침실에서 멀리하고 때려라!"
„나는 지옥의 곁에서서 화염불을 보았나니, 지옥에 있던 다수의 존재는 여성들이였다.“ (Mohamed의 증언)
„돼지의 웅덩이에서 목욕하는게 어느 여자의 손을 잡는 것보다는 낫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교도자의 발언)
„여자의 천국이란 남자의 발바닥 아래에 있다“ (이슬람 격언)
„여자란 삶에서 딱 세번 빛을 보아야 한다. 첫번째는 테어날때, 두번째는 결혼할때, 세번째는 죽을때.“ (이슬람 격언)

나중에 내가 이슬람에 대해 연구하면서 모하메드의 결혼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그가 24세 때 그의 첫부인은 그보다 16세가 더 많은 여성이였으며, 그 부인이 72세로 죽을때 모하메드는 56세 였다는 것.  그는 6살의 아이샤를 결혼하고선 9살때 그 여아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가 죽을때 모하메드는 아이샤를 "이슬람의 어머니"로 정했는데 당시 아이샤는 고작 16세였는데도 불구하고 이 무거운 과제 때문에 평생 딴 남자랑 재혼할 수도 없었다는 것.
모하메드는 죽기 8-10년 전까지 15- 46명의 여성과 결혼을 했는데, 이슬람을 항변하는 사람들은 그 여성들 모두가 갈 곳없고 보호받지 못하는 과부들이였다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알라가 모하메드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했다고 주장. 그러나 그것은 너무도 가소로웁다. 아이샤는 결혼할 당시 고작 6살이였고, 자이납은 원래 모하메드가 입양했던 아들의 아내로 그 둘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하메드는 며느리인 그 여성을 탐내면서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입양아들에게 이혼하라고 명령했다.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모하메드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 냈는데, 그것은 "타인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처럼 기르면 안된다"는 것.  따라서 ZAID는 자신의 친아들도 아니고 자신이 예언자로 선발되기 전에 입양한 것으로 입양자체가 무효라는 것.
바로 이 스토리로 인해 이슬람에는 "입양"이라는게 금지되어 버렸다. 또한 Reyhaneh라는 여성은 매우 아름다웠는데 모하메드는 그녀도 탐내어 그녀의 남편을 당장에 감옥에 쳐놓고 바로 그날 밤 그 여자를 모하메드의 침대에 눕혀지게 만들었다. 이 여성들은 과부들이 아니였다. 다들 남편이 있었음에도 강제로 납치되어 강간당한 것이지.
내가 당시 이 이야기를 읽을 때 내 머리는 터질것만 같았다.  어떻게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초와 소아애병자를 따르고 있는가? 어떻게 나의 할아버지는 태어난지 겨우 6일째 되는 나를 이런 범죄자의 집단으로 넣으려 했는가? 나는 할아버지가 아무것도 몰랐을 거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니, 혹시 뭘 알고도 그랬다면 그는 야만적인 문화에서 성장하여 다른 방법을 몰랐다는 것.
나의 아들이 태어나자 나는 그에게 아무 종교를 넘겨주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나 예언자에 관한, 아무런 종교적인 교육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포경수술도 하지 않았다. 
1979년 4월 1일, 그날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은 산산히 조각이 났다.  내 고향 이란은 그날 알라의 공화국이 되었다. 그것으로 이란 전체는 어두운 시기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이슬람의 법만 유효하였다. 여성들은 이 퇴보의 첫번째 희생자였다. 130년이 넘는 투쟁의 결과가 갑자기 중세기적 종교의 리더로 인해 파괴되었다. 헌법의 지원아래 여성들은 사회에서 한 단계 아래로 밀려났고 2등급 개인들로 하락하였다. 
1979년 3월, 코메이니는 두건을 (Hijab) 제국주의와 부패에 향한 투쟁의 심볼로 설명하였고 이제부터는 HIJAB 없이 공공건물을 드나들 수 없다고 하였다.  두건을 쓴다면 노동은 허락된다고 하였다.
1980년에 코메이니는 "이제부터 나체는 금지"라면서 여학생 모두 만 6살 부터 까만색으로 몸이 드러나지 않는 베일로 머리부터 발끝가지 가리고 다니라고 명령하였다. 이에 따르지 않는 여성들을 컨트롤 하기 위하여 정부는 공무원들을 내보냈고 그들은 거리에서 이슬람법에 따르는지 아닌지, 여성들을 수시로 감시하였다.
지난 22년 동안 여성의 상황이 엄중한 벌로 점점 악화되었음에도 (채찍질, 돌로 내리쳐서 죽이거나 감옥, 절대적인 남녀부동석), 이란 여성들은 그들의 소중한 투쟁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슬람 법에 따라 가정보호법이 사라졌고, 일부다처제가 도입되었다. 이란은 절대적으로 일부다처제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이슬람 정부아래 "임시적인 부부관계"가 합법화되었는데 이에 따른 결과물로, 남자들은 총 4명의 정식아내 플러스 마음 내키는대로 수많은 "임시적" 아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남자 한명의 증언은 여자 두명의 증언과 동등하다. 즉, 여자의 증언은 남자의 증언에 절반 값밖에 되지 않는다. 이란에서 실행되고 있는 이슬람의 법정에서는 여성은 남자의 절반만의 가치를 가진다.
복수와 벌에 관한 6째 조항에서는 "어느 여성이 남자를 살인할 경우, 그의 가족에게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하는데에 반해, 남자가 여성을 죽일 경우, 그는 여성의 가족에게 절반만 지불하면 된다. "
"두건을 쓰지 않는 것은 "Apostat (이슬람으로부터 탈출)로 받아들여지고 Apostat의 형벌은 죽음이다."
혹 어느 소녀가 사형당해야 할 경우, 그녀가 아직 처녀라면 사형당할 수 없다. 따라서 감옥에서는 체제적으로 소녀들을 죽이기 전에 강간을 해댄다.
 „반정부적인 여성을, 특히 처녀를 감옥에서 강간하는 것은 정상적이자 일상적인 행위이다. 왜냐면 이슬람의 성도자는 이슬람의 룰을 지키기 위하여, 이 여성들이 죽은 후에 처녀의 몸으로 천국에 가는 것을 막고자 함이다. Mullah들이 믿건데, 이 여성들은 알라편도 아니고, 천국에 갈 자격이 되지가 않기 때문에 강간당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이 지옥으로 가는 것이 확실할테니까. “ (Bericht einer Menschenrechtskommission der Vereinten Nationen bezüglich des Irans von 1992)

--중략 ( 내용: 여성은 대통령이 될 수 없고, 외국인을 결혼하면 안되고, 아버지나 남편의 허락없이 이란을 떠나도 안되고 등.)-- 
이슬람 공화국이 이란에게 가져다 준 것은 오로지 가난과 근심 뿐이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란을 내팽개쳤을까. 혁명 당시 코메이니는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라고 말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 고작 그런 것이라면 나는 정말이지 하나님이 내 편에 있지 않는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이렇게 나는 종교와 하나님이란 인간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종교와 하나님“으로 사람은 큰 사업을 할 수가 있다.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이 돈으로 목회자는 배부르게 살 수 있다.
나의 친구이자 동료인 Dr. Ahmad은 말하길,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종교 또는 사업이 있는데 하나는 돈을 금요일 날 모으고, 하나는 토요일에, 하나는 일요일에 모은다고 했다.
Parvin Darabi
(Co-Autor des Buches „Rage against the Veil“, Prometheus Books, 1999) http://www.geocities.ws/islamkritik/verlassen_parv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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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잘될거야님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피고네님, 좋은 글 번역해주셔서 감사헤요. 제 친구 중에는 이란에서 여성 인권 공부/활동하다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무신론자이고 이슬람에 상당히 비판적이더라구요. 아랍 인권 문제를 다루다 보면 결국 그 핵심에는 '샤리아'가 있다는 거죠. 수업 시간에 그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다른 무슬림 친구가 굉장히 흥분하면서 반박하고 늘 그런 식의 분위기여서 깊은 토론이 된 적은 없었답니다. 다음에 만나면 좀 물어봐야겠어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잘될거야님 안녕하세요?

이슬람의 인권문제, 여성문제는 정말 현대사회에서 도저히 이대로 묵과할 수 없는, 정말이지 심각한 문제임에도 유럽에서 이들에 대한 비판은 거의 '금기'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북아프리카를 비롯 많은 이슬람국가들이 과거에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로, 60년대에 들어서야 독립을 쟁취한 나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당하고 근거있는 비판도 그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에 대해 다른 서방국가보다 독일은 조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아니 이런저런 생활비니 연금 명목으로 이스라엘을 원조해 주니, 그 돈으로 무기산다고 팔레스타인인과 다른 이슬람들에게 원망을 사는 독일입니다.

요 아래 인용한 바쌈 티비교수는 강조합니다. 전 세계인들이 이슬람의 고통을 (경제, 정치, 서민의 삶 등)외면하지 말라고. 유럽과 아시아는 붙어서 같이 사는, 공생하는 세상이라고. 그럼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아프리카에다 유럽 여성 단체에서 학교 지으라고, 여성할례 때문에 치료비 원조같은 것 어설프게 하면 이들은 상처받습니다. 그래서 역시 요 아래 제가 언급한 것처럼 모든 변화는 절대 '바깥이 아닌 이들 안에서' 나와야 하며 우리는 그 내부에서 생긴 힘을 적극 원조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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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야님의 댓글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Noelie님 의견에 크게 동의합니다. 다만 그 내부로부터의 변화라는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개입도 필요하거든요. 실제로 이슬람 내부 개혁세력 중에서는 외부의 입김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지요. 저는 과거에 그것을 부정적으로 봤지만 지금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어짜피 국제정치에서 선과 악은 없거든요. 비슷한 예로 북한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까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과거 송두율 교수의 '내재적 접근'론이 냉전적/대결적 사고에 젖은 한국사회에 던져준 의미는 컸지만 북한의 특수성을 인정하는데 그친다면 북한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오히려 역행했죠)은 이미 증명된 것 같아요. 무조건 그들이 피해자/약자라는 이유로 이해하고 존중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국제사회가 그들의 돌발행동에 볼모가 되는 경우도 많았지요. '선의'를 추구했던 햇볕정책주의자들만 바보된 꼴입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햇볕정책이 그나마 가장 유효한 수단이라고 봅니다만. 접근 방식에 있어서 상당한 보완이 필요하지만요) 반대로 봉쇄하고 협박하는 방식의 접근은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신뢰마저도 파괴하기도 하고요. 이제는 그냥 '저런 X아이 죽든말든 내비두자'는 분위기 속에서 북한은 자꾸 중국의 품안으로 들어가고 일본은 일본대로 북한을 구실삼아 우경화하고 말이죠. 얘기가 좀 옆으로 샜지만 우리 문제로 대입해서 생각 좀 해봤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물론입니다. 그리고 다잘될거야 님이 말씀하신대로 상황은 많이 다르다 해도 한 번 쯤 우리의 문제, 우리 입장으로 대입해서 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내부에서의 변화만을 지원한다는 것은 단지 우리가 그들을 무조건 인정만 하거나 관망만 하자는 의미는 아니고요. 특히 서양은 이런 과거를 안고 있는 만큼 "우리가 보기에 너히는 옳지 않으니 이건 바꿔라, 고쳐라" 이런 식이라면 다잘될거야님이 겪으신 그 수업에서와 같은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는 의미였답니다. 극단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접근 방식에 있어 특별히 조심스러운, 배려를 가진 접근이 필요합니다. 변화를 추구하려 애쓰는 이들에게 선험의 지식과 방법을 공유하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전체에 공감합니다.  구테나흐트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모슬렘의 현실이 이 정도였어요?
올리신 사진... 저건 명백한 아동 학대인 것 같은데요.
여자의 인권이란 없는 곳이잖아요ㅜㅜ
믿을 수가 없어요.
지금 충격받아서 할 말을 잃었어요...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nenblumen님, Kindsbraut in Islam 에 대해 검색해보시면 올해에 에멘에서 8세의 신부가 첫날 밤에 하혈로 사망했다는 기사 및 기타 다른 끔직한 사건들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일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 있는가" 하겠지만, 그것이 이슬람의 전통이요 종교의 크나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인 것을 어찌하겠어요. 제가 차차 "이슬람과 성"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메이니가 1990년에 (!!!) 말한 것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젖먹이 아이와도 섹스의 즐거움을 가져도 된다. 그러나 삽입해서는 안되지만 이 베이비를 섹스유희로 사용할 수는 있다. vagina에 삽입하는건 안되지만 항문섹스는 (Sodomizing)은 괜찮다. 만약 남자가 Vagina에 삽입하여 상처를 줄 경우 그는 이 베이비를 평생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이 여자애는 남자가 결혼할 수 있는 4명의 여자에 속하지는 않는다. " 1990
“A man can have sexual pleasure from a child as young as a baby.
However he should not penetrate, sodomising the child is OK. If the man penetrates and damages the child then he should be responsible for her subsistence all her life.
This girl, however does not count as one of his four permanent wives. The man will not be eligible? to marry the girls sister.”
- From Khomeini’s book “Tahrir ol vasyleh”, fourth volume, Darol Elm, Qom, Iran 1990

실제로 젖먹이를 강간, 대장이 밖으로 흘러나오게하여  죽인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양과 소와 낙타와 성교를 해도 된다. 그러나 성교한 다음에 반드시 도살을 해야 한다. 이 고기를 자신의 마을에 판매하는 것은 금지이지만 다른 곳에 파는건 괜찮다. "
“A man can have sex with animals such as sheeps, cows, camels and so on. However, he should kill the animal after he has his orgasm. He should not sell the meat to the people in his own village; however, selling the meat to the next door village should be fine.”
Reference: Ayatollah Khomeini, Quotes above are from Khomeini’s book, Tahrirolvasyleh, vol. 4, Darol Elm, Gom, Iran, 1990.

또 하나 떠오르는게 있는데 예언자라는 모하메드에 관한 이야기중 아무리봐도 해괴한 것이 있어요.  Al-Mutaki Al-Hindi 에 나온 광경입니다: 

"(모하메드)는 그녀가 하늘에서 입을 수 있도록 나의 옷을 벗어 덮어주었고 그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관에서 그녀와 함께 잤다. 그녀는 내가 만난 Abu Talib 다음으로 알라가 주신 최고의 존재였다. "

“I (Muhammad) put on her my shirt that she may wear the clothes of heaven, and I SLEPT with her in her coffin (grave) that I may lessen the pressure of the grave. She was the best of Allah’s creatures to me after Abu Talib”

이 구절도 무척이나 해괴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하메드의 살아서 한 행동거지들을 살펴보면은 너무도 병적인 변태자인게 드러나므로 저것이  혹시 시체강간인가? 싶어지는 것입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년 전, 독일에 거주하는 남자가 외국에서 결혼하고 신부를 데려올 때 21세 이하는 데려올 수 없다는 법을 제정했다가 다음 해 19세로 내렸는데요. 이유가 독일의 성인 모슬렘들이  9 - 11세 정도 된 여아들을 신부로 데려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내'들 에게는 교육의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고 문맹으로 평생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독일에서 어학코스를 다녀보신 분들은 시민대학 등에 '독일어코스' 가 아닌 '글배우는 코스 alphabetisierungskurs '가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문맹인 상태이기 때문에 우선 문자습득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독일 국내에서 문제가 자꾸 발생하니까 독일에서는 독일에 이주하려면 이슬람 국가에서 오는 이들은 적어도 독일어 200단어를 배웠다는 증명을 하라고 합니다. 난리가 났지요. 지금도 투쟁 중이고요.  (이게 문제였던게 교육수준이 극도로 높은 일본 한국, 혹은 기타 선진국은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독일어를 배울 의식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지만 그들에게는 차별로 느껴지는 게 당연하지요)

그리고 독일내에서도 이들 여성의 문맹율외에 낮은 학력수준은 큰 사회적 문제입니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오늘이나 내일 글을 따로 하나 올리겠습니다.

  • 추천 1

bookbook님의 댓글

bookb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나쁜 생각 불교 기독교 이슬람 있다.
옛날 유교 첩 괜찮아 지금 사람 안괜찮아
종교 그대로 하지만 사람 바뀌었었다. 무지하지 않다.
2.터키 이슬람 아타튜르크 바꿨었었다. 종교 통제하는 정부. 서부인 그외인 유럽터키인 다르다.
서부인 술 마시다. 돼지고기 먹다. 알라 자비로워 기도하면 돼!
3. 시작이 느린 나라. 외계인: 나 조선 바까요. " 해도 세대 바뀐다 전에 안바뀐다.
4.아프리카 시작 60년대. 말리 위대했었다. 하지만 다들 느리다.
5.주교: 기도 교회에서 같이 해요. 우마르: 내가 하면 교회 모스크 바껴요. 안되요.
착한 칼리프.
6.엤날 이슬람 교회 예배당 같이 썼었었다.
7.옛날 이슬람 여성 장관 있었었다. 암실. 심장순환 이슬람 서양 먼저.
8. 팔레스타인 국가 아니다. 다들 교육 제대로 없어. 무지하다.
9.유교 괜찮은 종교. 무지해서 옛날에 고문 했었다. 사람 문제.
기독교 괜찮은 종교. 무지해서 엣날에 식민 했었다. 사람 문제.
기독교 원주민 사람 아니야. 사람문제.
다들 바뀌다. 시작 다르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okbook 님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어느 종교나 과거에는 다 문제가 있었고, 아니 그 영항은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지요. 지금 우리는 여성인권을 논하지만 서양에서도 250년 전까지만 해도 마녀를 화형했고 한국은 70, 80년대 까지 아들이 아니면 낙태수술 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사실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 게시판은 이름 그래도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누구는 기독교, 누구는 유교, 혹은 이슬람 비판이 이렇게 가끔 올라오기도 합니다. 물론 찬반의견도 다양하고요.

이슬람세계는 과거 12세기 까지 서양보다 훨씬 발달해 있었고, 그리스 학문의 지식을 고스란히 보전한 덕에 중세 말기 서유럽에서는 이슬람을 통해 다시 배워 올 수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많은 이슬람 지역이 발전에서 좀 더딥니다. 가장 가난했던, 그리고 조선시대 500년간 그처럼 철저한 유교사회였던 한국도 경제가 발달하고 정치적으로 비슷한 민주사회를 이루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사회를 만들었지만 일부 이슬람 지역에서는 아직 자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 비판과 동시에 각자가 생각하는 문제 해결방식에 관한 의견교환도 해보고 하는 중이랍니다. 물론 모슬렘이신 분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디를  몇개 갖고 계신거에요?  bookbook님. 아까는 딴 아이디로 주욱 적어놓고 다 지우시더니 이제.또 새로운 아이디로...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러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모든 무슬림이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오해가 생기기 쉬운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친구들과 가볍게 저녁파티를 하면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 중에 반은 무슬림입니다.
그들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마치 예전 조선의 결혼풍습과 비슷합니다. 신부와 신랑은 부모님의 소개로 만나며,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일이므로 양부모의 허락은 필수입니다. 따라서 섯부른 연애를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무슬림은 자유연애도 합니다.

무슬림이라도 나라에 따라서 또는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행동양식이 다릅니다.
모든 무슬림이 위의 사진과 동일하게 비춰지는 것은 옳지 못한 것 같아서 제 친구들 이야기를 짧게 소개합니다.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러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모든 무슬림이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네, 짜이한잔님, 그렇습니다. 모든 모슬렘이 저렇게 하는건 아니에요.  다행이죠. 저의 대학동창중 터어키애 하나는 "이 남자 아니면 자살하겠다"고 가족을 협박하여 기어코 결혼했더랬습니다. 부모들이 상대적으로 리버럴 했던거죠.

그러나 문제는 이슬람의 Uebervater인 모하메드의 행실이 모슬렘에게는 행동지침이 되고 있다는 점.  그것에 대한 비판은 금기사항이라는 점. 즉, 6세의 어린이를 결혼하는 사실에 대해서도 님과 친분있는 모슬렘들- 그들과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도 노골적으로 비판도 안하고/못하고 그냥 아무말 없이 넘어가는게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일종의 "무언의 동의"같은게 존재한다는거죠.

어떤 지침과 허락이 존재하는데도 그냥 무시하고/하지않고 살아갈수는 있어요. 특히 그들이 서양에 살면 그렇게 하기가 어느 이슬람국가에 비해서는 쉽습니다, 상대적으로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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