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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김XX 호남대통남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e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020회 작성일 14-08-20 17:41

본문

아래 글들을 다시 읽어보게되네요.ㅋ

그럼 어느 분 댓글처럼
김모모 호남 대통남, 노모모 고졸 대통남은
해도 되는 말입니까?
아닌 거 같은데요.

대통령 욕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특정 집단을 연관시키지 말라는거죠.

표현의 자유가 한국과 비교도 안되게 무궁무진한 미국이나 독일이라도

오밤바 깜둥이 대통남

뭐 이런 표현은 누가 어디서 쓰는가에 따라 형법적용이 될 수 있지요.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욕하는 표현의 자유라야지 그가 속한 사회의 약자 집단을 끓어 넣으면 안되는거죠.

일베가 인간취급 못받는것도
자기들은 표현의 자유라고 해도
여자와 특정지방을 비하하기 때문 아닌가요.




추천10

댓글목록

steeg님의 댓글

ste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탤리사람들은 입이 좀 험해요. 표현의 자유도 완벽하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정치인이 흑인장관보고 원숭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원숭이를 연상한다고 했다가 물러나고 형사처벌 받았습니다.


백인이 백인 정치가보고 백상어라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절대보장되어야 하지만

 딱 한가지 더 중요한 건

"인권과 약자집단의 보호"는 표현의 자유앞에 있어요.

아무리 머나먼 한국이라도 십대 아이돌이

나찌복장을 하고 춤을 춰서는 안되는 이유가 거기 있는겁니다.

  • 추천 5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체적으로 호남 출신으로 대통남을 하면서 호남만을 위해 대통남을 하였다면 왜 그렇게 못 부르겠습니까. 구체적인 상황을 같이 이야기하는 것과는 다른거죠.
그래도 대통 뭐라고 붙여주는 것도 감지덕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마당에... .

  • 추천 1

steeg님의 댓글의 댓글

ste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남출신으로 호남만을 위해 대통령을 하다니
대통령이 도지사입니까?
과거의 영남 누구처럼요.

여기서는 대통령 비판이 주제입니다.
김대중씨가 북한에 돈 퍼주고 노벨상 샀다는 주장,
노무현이 엔엘엘을 아예 북한에 갖다 바쳤다는 등 많지 않습니까.
뭐, 사고의 자유니까 다 좋습니다만.
김대중이 "호남‘"출신이라  그렇다고 "호남대통남"하는 사람이 있다면,
글쎄요.그런 말하는 사람은 여기 게시판에 다시는 글 못쓰게 될걸요?

장애인이 대통령인데, 정치가 개판이라 달에 쏴버리고 싶어도,
그냥 정치 못한다고 욕을 해야지, 장애인 대통남하면 안되는 겁니다.

  • 추천 3

훌륭한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훌륭한청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제가 먼저 써볼까요?
호남대통남이라고요... 왜요?

전 엑스플로테이션이나 블랙플로테이션 영화 처럼 하나의 현상을 하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회를 비판합니다.
표현은 자유입니다. 또한 비방이나 모욕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제게 무식한 꼴통 빨갱이라고 비판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 무한한 모욕감을 가지고 법적인 신고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호남대통남이다, 고졸 대통남이다라는 표현으로 신고당할 사항일까요?
불법적인 행동일까요? 여기에 그렇게 글을 썼다고 해서, 다음부터 다시 글을 쓰지 못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을 의식하고, 남에 대한 관심이 아닌, 자기가 쓰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쓸수 있는 사회에서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누군가에게 모욕을 주겠다는 구체적인 의도가 있지 않으신 이상, 나는 김대중대통령이 호남대통남이라고 생각해!! 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자신의 의견을 펼치고 다른 생각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실 수 있는 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하나, 죽은자에 대해서, 성에 대해서, 인종에 대해서, 장애에 대한 차별적 표현은 법적인 문제가 됨으로 마지막 줄인 장애인 대통령에 대한 것은 좀 다르네요.. ^^

steeg님의 댓글의 댓글

ste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고향이 호남인데 음식 맛 하나 끝난다고, 그래서 호남 대통령도

고향음식 잘 먹는다고 '표현‘했다고 운영자에게 글 삭제 당한다고 이해하셨습니까?

이 싸이트에서 „나라 말아 먹을 종북주의자, 대통령도 아니면서
 
대통령행세하는  전라도 출신 호남대통남이 안 물러나는 바람에
 
나라 망했다“는 식의 글을 계속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직접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런 표현 운영자가 삭제한다고 표현의 자유를 모르는 자라고

욕을 하셔도 별 소용이 없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회원 가입할 때 동의한다고 누르신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실겁니다.

이 게시판과 일베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이 동일하지 않으니까요.

안피고네님이 ‚그네‘라는 말이 애들 타는 그네라는 말에 문제가 있어서

 저렇게 긴 글들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불법 대통녀,즉 여자를 비하하는 표현을 제목에 계속 쓰면서

그 여자가 안 물러 나서 나라가 망한다는 식이니까 저러시는 거죠. 

그냥 대통령이 안 물러난다고 하면 뭐라 하시겠습니까?

  • 추천 3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런 말 한 것 아닙니다. 정치를 잘못하면 그에 대한 언어들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김대중씨가 북한에 돈 퍼주고 노벨상 샀다는 주장,
노무현이 엔엘엘을 아예 북한에 갖다 바쳤다는 등 다양하지 않습니까.' 이런 주장에 저는 다른 의견이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부추기는 사람이 그에 빗대어 뭔 말을 해도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일베에서 그럴 경우 ㅎ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제 말도 그런 지역, 성별, 차별을 언어로 바꾸는 것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정치를 하는 가에 달려 화가 나면 남, 녀를 부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법'이라는 말도요. 실제로 불법선거였지만 권력으로 이러한 사실조사를 가로막고 있을 뿐입니다. 오히려 선거 시의 불법을 따지던 시민들이 조사를 받고 있더군요, 그리고 종과 북이라고 (안피고네 님 유머 ㅎ) ... .

저는 불법 제 일 공무원이라고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개인적으로 그 여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름도 부르고 싶지 않고 -그네라는 말도 싫고- 더욱이 대통... 이라는 말도 쓰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언젠가 안피고네 님이 대한민국 제 1 공무원이라는 표현을 써 그나마 중성적인 것 같아 저도 글을 쓰면 이 정의를 사용하긴 합니다. 여성비하가 아닙니다. 저 자체가 여성해방을 부르짖은 사람이고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고요. 언제 이 여자가 여성문제에 관심이 있었는가요. 단지 선거 때 여성 표를 위하여 갑자기 여성이라는 말이 나왔을 뿐입니다. 성별로 여자일 뿐입니다.

이 "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현 정치를 보면서 얼마나 속이 뒤집히면..., 그나마 그래도그 여자에겐 다행입니다. 과거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는 거기에 그 상황을 직시하던 사람들은 대통.. 이란 말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군부독재자라는 말도 과분했죠. 살인마 등이 라는 말이 많이 쓰여졌습니다. 당시는 진두지휘했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지금은 '나'와는 상관없다고 하니 사람들이 일단은 살인마라는 말을 안 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냥 그 뒤를 따라가며 뭔가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시 각하라는 말을 썼죠. 
그러나 지금은 '고상'해져서 함부로 그런 말을 쓰진 않고 있습니다. 

제 말은 김대중이 정말 호남 만을 위하여 일을 하였다면 대통남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남 만을 위해서 대통령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뜻이 아닙니다. 조금 세분화시켜서 생각해 본 것입니다.

  • 추천 1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 우리는 여기에서 정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박근혜가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  민주주의 안에서 다수의 한국국민이 원해서 뽑힌거고 그건 인정해야 합니다.
2. 그 사람이 어찌해볼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그의 이름, 성별, 출신지, 피부색, 학벌 등이 거기에 포함됩니다.
3. 지금까지 박근혜의 업적 및 평가. 여기에는 다 말할 수 있어요.

가령 누가 독재자라거나 살인마라는 평을 받아도 1번과 2번을 터치하지는 않으며 그 평 자체도 1번 2번을 최소한 인정은 하면서 넘어간다는 점이죠. 그런데 박근혜에게는 1번도 인정하지 않겠다, 2번도 비웃겠다는 위주의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를 비판하는 3번의 범위에서  1번과 2번도 포함시키면 전체 주장이 억지스럽고 저질로 변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에 N- Wort라는게 있어요. 그건 니거라는 뜻인데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어도 절대 말해서는 안되는 단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흑인 사이에는 서로를 니거라고 부르곤 하고 그건 괜찮지만 다른 인종이 그렇게 따라불렀다간 큰일나죠. 사실은 니거도 원래 Negro에서 나온 말로 중립적인 표현으로 남을 수도 있었겠지만 얼마나 비하/모욕하는 의미로 써댔으면, 오죽하면 그게 집단비하의 나쁜 뉴앙스로 받아들여지겠어요. 저는 이 N- Wort를 "대통녀"와 나란히 보는건 아녜요.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1.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 2. 자신이 아무리 별 의미 없다고, 아무 문제도 없다고  주장한들 그건 오로지 자신만의 입장일 뿐,  상대방이 (집단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  이 두가지입니다.
그런데 "예술"이라는 범주에는 확실히 더 많은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곤 하지요.

"박그네"도 저 개인적으로는 안좋게 느끼는게, 오래전에 노무현이 대통령이였을 당시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놈현"이라고 불렀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김대중에는 항상 "호남"이, 노무현에게는 "고졸"무식이 따라다녔습니다.  또 사람들은 둘 다의 "못생긴 외모"에 관해 낯 뜨거운 험담을 해댔었고요. 이렇게 그들에 대한 평가에는무차별로  2번을 들이밀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차별이 심한 한국인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그에 대한 인식이 있다면 이런 "별것 아닌 것"부터 스스로 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3

훌륭한청년님의 댓글

훌륭한청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관계상 짧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글을 실컷 썻는데.. 날라가 버렸어여.. 이런.. 아쉬비~~

호남 대통남 / 고졸 대통남!! 네~~ 부르세요.
충분히 법적인 문제가 될 정도의 표현은 아니며, 그렇게 부르는 사회의 일각이 있음으로요.
부르시는것에 대하여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부르는 것에 대하여 동의하지도 못하는것이 제 이성이네요.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박그네, 불법대통녀라는 표현에 대하여 다 그렇게 비판하세요!! 라는 것이 제 의도가 아님을 인지하셔서, 글의 맥락에 대한 답변을 주시거나 논쟁을 하여주시면 진심으로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님께서 그렇게 부르실 만한 근거를 설명해 주시면 진심 감사하겠습니다. ^^

  • 추천 1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다시 한번 정리드리자면, 누구를 비판할 때 비판의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것들을 내밀면 뭔가 산만해지고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노무현의 한미 FTA가 고졸과 무슨 상관이 있으며 김대중의 대북정책이 호남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여성, 호남, 고졸과 같은 빤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뭣하러 내세우며 강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 내용이 Steeg님과 제가 주장하는 메인 포인트고요.

그렇다고 여성인 사실을 무조건 언급말고 보호하고 터부시해라. 이건 결코 아닙니다. 독일 국방부장관인 Von der Leyen은 국방부장관으로 임명 된 이후, 군대를 찾아가서는 우선 군인들의 가정사, 유치원시설등을 점검하였는데 자신이 더 이상 가족부 장관이 아니라는 걸 잊었던 모양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국방부라면 독일 군대의 전 세계적인 위상, 과제, 무기.. 뭐 이런 것이 중점일텐데요.  그래서 당시 그 사람 비판에 여성의 한계라는 것도 언급되었는데 저는 그게 타당하다고 느꼈습니다.

박근혜 역시, 세월호 사건당시 7시간 사라진 미스테리에 관해 아직 증거는 없지만요. 만약에 그가 그 시간에 보톡스 맞고 있었다면 아 정말이지 당장에 머리카락 쥐어잡힌채 추방돼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여성 관련 비판받아도 싸지요!!!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세수도 않고 슬리퍼 차림이여도 당장에 나와야 했습니다.  국가의 대표라는 자격은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애초부터 박근혜에겐 그의 업적이 타당한 자격을 정당화해주기 보담은 한국의 노스탈지아를 불러 일으키는 매체인 이유가 압도적인거 같고 국민의 과반수가 그리 결정했으니 인정할 수밖에 없고요... 동시에 한국이 처한 여러 근본적인 문제는 혁명 아닌 이상 크게 개선될 성격도 아닌거 같고... 뭐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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