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58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뮌헨 3차 세월호 추모제와 법륜 스님 강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401회 작성일 14-08-26 01:02

본문

안녕하세요? 공기가 맑고 쌀쌀한 것이 벌써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건강하신지요?

수백의 생명을 실은 세월호가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서서히 뒤집어지며 바다에 가라앉은 지 넉달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억울한 죽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시스템을 조사하고 개선하겠다고 정부와 정치인들이 굳게 약속했건만 공정하고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금 단식으로서 호소하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그들의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해외에 사는 저희들도 유가족들에게 한 줌의 바람막이가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도 멀리서 당신들의 뜻을 지지하고 있다는 표시를 하려고 합니다. 유가족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잘못되어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개선해서 한국을 안전한 나라가 만드는 일입니다. 유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저희들도 대통령이 물러나야 된다거나 다른 정당이 정권을 잡아야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저희가 요구하는 바는 오로지 사고의 원인을 공정하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법안을 만들어 달라는 것 뿐입니다.

뮌헨 시내에서 열린 1차, 2차 세월호 추모제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3차 세월호 추모제는 매우 특별하게 열립니다. '희망세상 만들기' 해외 100 강연을 도시는 정토회 법륜 스님의 뮌헨 강연을 함께 듣는 것으로 3차 세월호 추모제를 대신하고 싶어서 여쭈어 허락 받았습니다. 저희의 원을 들어주신 법륜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스승이신 법륜 스님의 말씀을 듣고 세월호가 봉착한 난관을 슬기롭게 뚫고 나갈 지혜를 배우고, 세월호로 인해 상처 받은 마음이 위로 받고, 옳은 일을 위해 지치지 않고 행동할 힘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강연장 한 켠에 소박한 세월호 추모제단을 설치해 놓고 묵념, 절, 분향 등을 하실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는 서명지도 구비되어 있으니 아직 서명하지 못하신 분들은 부디 그날 오셔서 서명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4년 8월 31일 18시
장소: ASZ Fürstenried Ost, Züricher Str. 80, 81476 München
지하철역: U3, Forstenrieder Allee

그날 뵈어요. 안녕히 계세요.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드림
추천4

댓글목록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롱님
이땅에서도 누군가가 잊지않고 진상규명을 위해서 역사의 바퀴를 끊임없이
굴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훌륭한청년님의 댓글

훌륭한청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고, 그것이 부끄럽지 않은일이라면..
초롱님께서는 자랑스러워하심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용기와 노력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 주신 감사의 인사를 뮌헨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돌립니다. 같이 추모제 준비하는 젊은 친구들이 얼마나 빠릿빠릿하게 일을 잘 하는지 몰라요. 저는 이해도 느리고 지난 번에 회의한 내용도 잘 까먹고 그래요. 그래도 젊은 친구들은 절 놀리거나 구박하지 않고 깍듯하게 어른 대접 해주면서 잘 데리고 놉니다. ^^

제가 겸손한 건 절대로 아니구요, 믿기 어려우실지도 모르지만, 전 지금 많이 부끄러워요. 진심입니다. 참 긴박한 때인데 제가 너무 게으르고 안이한 것 같아서요. 이렇게 넋 놓고 있다가 우리 또 당하지 싶어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그렇고 베리에서 연재칼럼 난에 기부경매 난을 만들어 주었어요. 이걸 어떻게 시작할지 제가 제안도 했는데 답답합니다. 아무도 답을 안하니... .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부경매 난이  만들어 젓다는것을 몰랐습니다
일단 물건 기부할 물건은 상태를 자세이 적고  사진찍어서 올리는것은 알겟는데
가격은 직접  정해야  하는지
아니면
경매식으로 하는것이 좋을지 
의견을 모아보는것은 어떨까요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부경매 글을 매일 기다렷는데도  연재칼럼속에 끼여 있어서 보질 못했으니
경매가 활발하게 진행될지 ?? 글쎄네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적극적이시던 분이 연장을 나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뭔가 노력과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아닐까요?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줘도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신 다면... . 시작도 해 보지 않고서요. 그리고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거기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마다 보는 페이지가 있을것인데
연재칼럼이야 매일 새글이 올라오는곳이 아니라서  그곳은 가보질 않아서
경매기부 난이 그곳에 있다고 생각을 못햇는데  다른분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래 할것도 아니니 하는 동안만
눈에 잘 띄도록  연재칼럼 (기부경매 )라고 써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갯벌님의 댓글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말하는것은 제목에  연재칼럼 과 나란이  기부경매라고 크게 써 있었으면
눈에 잘 띨것 아닌가 하는것이지요
거기 있는것을 모르고
아직까지 2400이 모아지지 않았다니  기부경매에 대한 애기가 없나 하고
기다렷었습니다
난 이사후 정리를 해버려서  내 놓을것이 별로 있는것도  아니지만요

가아닌양님의 댓글

가아닌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부경매에 대해:
죄송합니다. 많은 일들이 벌써 많이 진행되었는데 댓글을 올리게 되어서.
우선 기부경매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의 노출빈도 문제, 그리고 구매 절차의 복잡화 때문에 다른 방식을 조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디어:
-베를린리포트 벼룩시장 코너를 이용한다.
-제목 형식 : [독립언론후원]  XX팝니다.
-기본 판매금(판매자 후원금) + a(구매자 후원금)
-기부자(판매자)가 기본 가격(기부금)을 정한 뒤, 구매자가 희망 가격(기본 가격  + a)을 작성하는 방식.
-a는 최소 0원부터 선택 가능 : 구매자가 추가 후원을 원하지 않을 경우 기본 가격 혹은 기본 가격에서 배송료를 제외한 금액이 기부금이 된다(기부자 선택).
-구매자는 벼룩시장의 일반 방식과 마찬가지로 최초 구매 희망자가 구매자가 된다.

저는 이런 방식이 심리적으로 간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시
제목 : [독립언론후원]Tefal Actifry
내용:
독립언론후원 판매의 의미 :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87699
(의미와 방법을 자세히 적은 게시물을 만들고, 그 주소를 항상 복사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품목 : 기름이 필요 없는 튀김/볶음 요리기 Tefal Actifry
제품의 상태 : 사용 기능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음식물이 밖으로 넘치는 것을 방지하는 내부 덮게 이음부분이 살짝 부러졌음.(사진 포함 가능)
신제품 가격(꼭 적을 필요는 없음) : 210 Euro
기본 판매금: 50Euro + a(구매자 희망 후원금)
배송비 : 5유로-직거래도 가능(프랑크루르트,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 추천 3

gomdanji님의 댓글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벼룩시장 난을 같이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는데, 기부경매는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걸리면서 하게 될 것 같아 그렇게 되면 그 내용들이 안 그래도 벼룩시장 난에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니 며칠 만 있어도 밑으로 뚝 떨어져 있어 다시 보게 되지 않는 것 같아 독립된 난을 생각해 본 거에요. 그리고 베리에서 그렇게 만들어 주었고요.
가아닌양 님도 베리 왼쪽에 연재와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거의 보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아, 그리고 기부경매의 경우 이 규칙이 맨 위에 항상 떨어지지 않게 자유투고처럼 쓰여 있어야 사람들이 그에 따라 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었어요.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늦게서야 와서 제안해서 죄송해요;;
 
제 생각엔 그냥 간편하게 벼룩시장 코너를 이용하여 물건을 팔고/사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매/옥션 아니고요.
가아닌양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제목에 나타내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볼게요:

[독립언론후원]  라디오 팔아요.
라디오가 어쩌구 저쩌구  설명-  10유로. 혹시 베를린에서 직거래 한다면 10유로이고, 어디로 보내야 하는 경우엔 5유로가 추가됨.

다른 도시에서 사시는 쿰펠님이 이걸 사고 싶어하십니다. 댓글로 이것 저것 궁금한 사항, 제품상태를 좀 더 점검하신 후 사겠다는 의향을 댓글로 알리시면,  저는 쿰펠님께 쪽지로 제 계좌넘버를 알려드림. 15유로가 들어 오면 저는 10유로를 언론후원으로 보내드림.  끝.

제 생각에 이미 판매자는 물건을 선물하는건데, 여기에 제품 사진도 찍어 올려야 하고 설명도 해야하고, 포장해서 우체국으로 들고가서 보내야 하는 등. 사실 말이 쉽지 번거로움을 많이 감수하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운송비까지 부담한다면 아마 하고싶은 사람 거의 없을거거든요. 차차리 그럴바에야 거래없이 그냥 돈 10유로 보내버리는게 더 낫죠.
그래서 제안인데요, 이 라디오의 경우 예를 들어 "값이 10유로인데 이중 3유로를 후원금으로 내놓겠다." 이렇게 판매자 마음대로 정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판매자는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고 이렇게 긍적적 에너지가 부여되면서 벼룩시장도 더욱 활성화되고요. 
물론 벼룩시장에서 그렇듯이 물건이 안팔릴 수도 있는거고요.

  • 추천 2

steeg님의 댓글의 댓글

ste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아난양님, 안피고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려운 학생들이사용자의
대부분인 베를린리포트의 성격상, [경매]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좀 난감하긴 하네요.

기부경매라고 해도 다른 물건 매매시와 같은 모든 불미스런 일들이 생길 경우는 어떻게 할것인지?

물건이 사진과 달라 구매자가 환불을 요구한다던가 중간에 훼손,  손실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책임은 누가질까요.

만에하나라도 구매자에게 판매자가 기부금 모금이 목적이니 손해같은 건 감수할 수 있지않냐고 나온다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언론사에게 가장좋은 후원방법은 언론사 노릇을 제대로 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가능한한 많은 정기구독자가 생겨 기사를 많이 읽혀서 많은 사람들의 의식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언론사의 목적이랄까요. 그러면서 따라서 광고수입이 생기는거죠.

정기 구독자가되어  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별도로 후원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언론사는 생존해 남기위해 결국 그들에게 비위를 맟출 수 밖에 없게됩니다. 기사가 맘에 안 들어 후원 안하겠다고 하면 끝이니까요.

  • 추천 2

혜진님의 댓글의 댓글

혜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한국학생중에 400갖고 사는 이도 많아요 .저도 한식당에서 5.5유로 받앗던 기억나네요. 그래도 고발뉴스 관심있으면 정기구독하면서 저돈에서 후원금 떼서 내더군요 .저는 그돈에 사업하시는 분이 낸1000유로보다 더 가치를 두네요.....

몫돈이 복적이라면 벨리보다 독일에 정착힌 분이 많이 찾는 교포신문 같은데다 경매장을 만들면 더 낫지 않을까요?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몇몇 의견이 들어오니 다행입니다. ㅎ 저도 이걸 강요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제안이 들어와 열심히 생각해 본 것 뿐입니다. steeg 님의 의견을 제가 이해한다면, '기부경매' 식의 방법은 베리에서 어렵다는 것이고 (가난한 유학생) 단지 몇몇이 원하면 스스로 '독립언론후원금 모으기' 일환으로 벼룩시장에서 판매하여 알아서 후원금을 보내겠다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다. 아닌가요?
조금 더 의견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만... .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eeg 님, 혜진 님, 말씀하신 건 초반에 세월호 관련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논의에서 다 나온 이야기라고 살짝 덧붙여 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던, 그리고 수고하고 계신 분들이 약간 김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요... 당시에 독립언론 후원하고 계신 분들 또한 이미 후원자이지만 한 번 더 동참하시겠다고도 하셨고요. 고정 후원자가 되어 달라고도 하셨고요. 한 명이 내는 큰돈보다 여럿이 각자 적은 돈을 모아서 사람 수로 힘을 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도 몇 번 강조하셨고요. 당연히 다각적으로 많은 일이 이루어지면 좋겠지요. 저는 한국에 와 있는데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듯 해 안타깝습니다만...

  • 추천 1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150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1:18
17149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3-27
17148 김밥z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3-23
17147 Vit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3-22
17146 아트지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3-16
17145 Greg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3-15
17144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3-02
1714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3-02
17142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6 02-25
17141 will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2 02-20
17140 사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1 02-16
17139 Giacomo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2-15
17138 Laymedow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3 02-14
17137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6 02-12
17136 사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2-12
17135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2-12
17134 베니스의왕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2-11
17133 뉴으우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02-10
17132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2-10
17131 방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9 02-08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