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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나타난 서북청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이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897회 작성일 14-09-29 09:17

본문

서.북.청.년.단.



https://www.youtube.com/watch?v=aV6MkdX7_40

이들은 "서북청년단이 그 시대에 꼭 필요했듯 지금 상황에 맞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ㅠㅠ
추천5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 씨가 (법학) 서북청년당 재건위는 범죄단체 조직죄에 해당된다고 하는 군요. 그런데 한국에 '법'이라는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저렇게 날 뛰고 있는데, 하여간, 참, 하여간, 참, 뭐라고 해야할 지... . 정치강력범들은 떳떳하니 말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 추천 5

Feedforward님의 댓글

Feedforw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썬그라스 아줌마 어디서 많이 본분 같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바른 학부모 연합인가요??), 이런 똥칠 하는 비디오에 여러번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서, 전문 알바하시는 분이네요. 나머지 분들도 그렇고... 언제나 그랬듯이 검은 돈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가 봅니다.

  • 추천 4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부대 봉사단 대표 주옥순씨 아닌가요? 유가족에게 막말한 인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8773.html

솔져님의 댓글

솔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북청년단은 일베충들의 야만적인 퍼포먼스와 팀웍을 이루며 나타난 사람들입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한 일베회원 실형받은 사건에 관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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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단식시위대 앞에서 폭식투쟁을 한 일베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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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한 주교 "일베 폭식투쟁은 사람된 도리가 아니다."
<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VNoG2Aoq0Gc?hl=ko_KR&amp;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com/v/VNoG2Aoq0Gc?hl=ko_KR&amp;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 추천 4

숲지기님의 댓글

숲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년단이라길래 패기넘치는 청년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청년들은 어디가고 자신이 무슨말을 뱉는지도 모르는 장년들만 있습니까.

  • 추천 2

예택아빠님의 댓글

예택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로 역주행하는 대한민국... 이 기사를 보면서 과거 나치 친위대를 연상한 것은 저 뿐만인가요?
도덕성에 흠집을 내서 국민여론에 물타기하는 건 일반적인 언론을 통한 정권방어를 수단이 된 것 같고요..
나라도 분열되어있고 국론도 분열되어 있고...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럴 때 저 스스로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안타깝네요...
멀리서 그저 현실을 방관하고 침묵하는 기성세대임을 자책하게 됩니다..

  • 추천 4

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48년부터 1950년 까지 서북청년단이 우익의 선봉장으로 나서서 4..3 제주민중봉기 폭압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사회에 참혹한 폐해를 저지른 악몽이 아지도 생생한데 21세기 서울 한복판에 서북청년단의 망령이 출현하다니, 이  무슨  비극의 징조인가 ?  생각사록 대한민국의 내일이 불길하도다 !

  • 추천 1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주 불길하고 기분 나빠 죽겠습니다. 이젠 매일 신문 보기도 겁나요.

한겨레님은 하루 건너 한 번씩만 한국신문 보세요. 또 건강 해치실라. 그래도 오래간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신지요.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임꺽정이나 홍길동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 주기를 바라면서요.
저도 저의 정신건강이 세월호이후 그리고 현재의 참혹한 상황을 보면서 극도로 나빠져 그래서는 안 되지만 신문 등을 거의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 우후죽순처럼 한국을 떠나는 사람이 급증하는 현상을 봅니다. 여기 베리에도 수 많은 질문, 특히 유학을 통해 하여간 이민을 하고자 하는, 들을 읽을 수도 있더군요. 한편으론 충분히 이해도 가고요.
아니 지금 그런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잘먹고 잘산다고 큰소리는 떵떵치는데 왜 한국을 떠나려 할까요?

  • 추천 1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한국인만 한국 떠나려 하는건 아니고,  이슬람 국가의 국민들도 능력만 된다면 자기들 나라를 떠나고 싶어서 미칠 정도입니다. 이집트의 어느 독일 대사관에 밀물처럼 밀려오는 인파속에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어떤 나이 7-80 돼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줄서서 기다리니  '아니, 그 나이에 이민을 가겠다는 건가?' 싶었답니다. 알고보니 그들은 돈 많은 사람들 위해 미리 줄 서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더군요.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인들을 취재한 특집방송을 봤는데요. (호텔에 큰 티비가 있어가지고 ㅠㅠ) 그들은 삶은 정말 막막합니다.  그들 대부분이 가장 원하는 것은 유럽, 특히 독일이나 노르웨이로 이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법적으로 한국인보다 이민이 훨씬 어렵지요....

  • 추천 1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방가요? ^^
긍까, 왜 이 세상에 자신의 고향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사람들 보다 더 많은지, 그것에 대한 고민 우리 한번 해볼까요.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낌에 한국은 극우세력이 점차 더 퍼지고 커질 것 같아요... 역사에서 이 세상 어디나 다 그렇듯이 위기의식이 팽배하면 할 수록 극우가 꼭 강해지더군요.

  • 추천 1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색테러단체인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백주에 서울 중심지 광화문 광장에서 의젓하게 등어리에 큰 글자로 서북청년단이라고 새긴 옷을 입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노란리본을 제거하려고 덤빌 수 있다는 자체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거꾸로 내달리고 있다는 증거다.

서북청년단 재건 준비위원장이라는 자는 서청회원이었던 안두희가 김구 선생을 암살한 것이 의거라고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과 또 서청 재건 준비위원회 대변인 정함철이 스스로 자기가 박사모 창설에 참여한 사람이라고 표명하는 것을 볼때 이러한 엄청난 사건은 박근혜 정부의 비호없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있었던 세월호 침몰 당시 대한민국의 최고명령권자인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사람들을 대통령 모욕 운운 하면서 사이버 사찰에 들어가면서 대통령에게 직권을 부여한 국민을 모욕하는 이러한 백색테러단의 재건을 계획하는 정신나간 무리들의 행동에는 아무 말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부가 정말 국민을 위한 정부인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하는 이러한 얼빠진 종자들의 서청단 재건 만행은 대통령을 모욕하지 않는 것인가?

  • 추천 3

코이와님의 댓글

코이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올린 사람 입니다.
글을 올려놓고, 아련하게만 알던 단체에 대해, 그동안 능력만큼만 알아보았는데.
댓글들까지 보니,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서북청년단은...안되는 것이군요.
(특히, 한겨레님이 간만에 나타나셔서 댓글까지 쓰시니 더욱.... 그들은 '우익'도 아니었던데요...)

소름이 끼치네요. 예전 그들이 한 짓을 알고 다시 활동하겠다는거면......

짜자잔님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북단체  노란리본 철거 영상을 보니 주옥순이란 엄마부대장 분이 뭐라하시는 뒷분에게
하시던  ' 노란리본 지겹다' 라는 무심코 하는말에 소름이 끼쳤읍니다
기자가 그말을 왜했나고 물으니 생각했던대로 얘기는하던데
그무심코한 말이 진심으로만 느껴졌을 뿐입니다
애국을 말하고있는그들에게서 애국을 느끼지못한건 왜일까요?
내이웃의아픔도 모르는 그들에게 나라의아픔이느껴질런지 현실이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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