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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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번, 동감합니다.

• 추천 1

공감합니다. 요즘 개콘에 어느 코너에서 술취한 사람이 쓰는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헛고생 헛글 헛짓거리 u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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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꼬기나 인신공격으로 빠진다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비꼬기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를 어느새 가해자로 만들고 피끓는 심정으로
단식하는 사람 앞에서 폭식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을 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신공격은 뭐하나 털을 것 없나 이리저리 살피다가 시비를 걸어
법정으로 가자는 사람들을 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댓글 하나 당 단가나 성과 점수로 댓글만 양산하는 전략을 쓰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사이버 심리전등 전략을 갖고 있고, Input Output 이라는 공학적인
방식으로 접근을 합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경제적 이유를 들어 설득력 있는 여론을 형성해서 피해자가족을
어느새 우리 사회의 가해자로 만드는 것을 보면 공격력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유명 싸이트마다 들어가 분탕질을 해놓고 거기에 분란을 일으키는 동시에
댓글을 양산하게 됩니다. 따져 들어가면 그들은 논리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고
심리적으로 댓글을 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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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7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3 17:19

참 양심 없고 엿같은 세상입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추천 3

모처럼, 길벗님의 글에 대해 약간은 다른 견해를 표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아무리 어처구니 없는 글이라는 판단이 들더라도, 상대가 토론을 주장하는 이상, 끝까지 토론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논리적이라면, 그 비논리를 지적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그분과 끝까지 대화를 해볼 예정입니다.  만약, 그분이 댓글로 먹고사는 분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해서 한 사람의 생계가 유지된다면, 그 또한 나름 가치가 없지는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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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님의 댓글

4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4 07:39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