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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세월호 제 8차 모임-Odeonsplatz ( 1월31일 2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19회 작성일 15-01-14 12:13

본문



온 국민을 참담하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어느덧 해가 바뀌었습니다.
오랜 산통 끝에 미흡하지만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이제는 진상규명이 얼마나 철저하게 이루어지는지 지켜보는 일이 남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뮌헨 세월호 제 8차 모임이 열립니다.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시: 2015년 1월31일 14시
장소: Odeonsplatz (Platz vor der Feldherrnhalle ) - 오데온광장 동상앞
 
 
  - 뮌헨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추천9

댓글목록

임마누엘칸트님의 댓글

임마누엘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어떻게 진상규명을 바라는거지요?
대책위구성에 필요한 자금도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했고,
매번 답답합니다. 해외에서까지 이러시는 모습들을 보면 부끄럽습니다.

  • 추천 6

독일빵님의 댓글

독일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상규명이 뭔지 참..
이미 대부분 다 진상규명이 된게 아닌가요?

보내줘야할 시간도 있어야 한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3

Bersagliere님의 댓글

Bersaglie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년 4월 16일을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무고한 어린 생명들 그리고 아무 죄 없는 승객들이 부패한 자본주의와 거대권력으로 인하여
차가운 물속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후 그 어떠한 진실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들의 목숨은 영원히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거대 자본주의와 부패한 정권에겐 그 무언가 두려운것이 저 바다속에 있습니다.
그걸 끄집어내어 진실의 빛을 밝히는 날이 반드시 와야 할 것입니다.

진실은 힘이 셉니다.  때문에 그들은 두렵습니다.
자칭 보수라고 부르짖는 자들은 무고한 시민들을 세뇌하여 그들의 앞잡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이 죽었고 무고한 사람이 죽었는데 이들의 슬픔에 동조하면 <빨갱이>가 됩니다.
이들의 마음속에 난도질을 하여야만 <애국시민>이라는 칭호가 붙습니다.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식있고 뜻있는 독일 교민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추천 5

녹두장군님의 댓글

녹두장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멘 위에 댓글을 쓴 임마누엘 칸트씨  혹시 일베와 관련이 없는지요.
내 혈육이 세월호 사건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은  함부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며  영양가 없는 댓글은
쓰지 않겠지요. 국민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발뉴스 이상호기자의 다이빙 벨 다큐를  부질없는 댓글 쓰는
시간에 한번 보세요.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은 볼수 있습니다.
그 다큐를 보고  다시 이런 댓글이 올라 오면은 당신은 영원히 지구 촌을 떠나야 합니다.

  • 추천 5

임마누엘칸트님의 댓글의 댓글

임마누엘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저의 일베의혹까지 제기하시는군요.
일반인 세월호 유가족들은 혈육을 생각하지 않아서 단원고유가족과 반대되는 입장을 취합니까?
당황스럽네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사망한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아닌!) 사고가 정치적 놀음속에 놀아난다는게 더욱더 안타까울 뿐이지요.

거대권력이니 그로인해 죽었다니 이게 무슨 추모인가요?

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덕이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을 할 수 밖에 없군요.
세월호의 마지막 모습을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보셨다면 그리 말씀하실수 있을까...생각해보았고, 만일 글쓴분께서 유가족의 입장이라면 또 어떠실까 생각도 들고, 또 독립언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갖가지 의혹들에 대해서는...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

그 차가운 바다에서 어떻게 죽어갈 수밖에 없었는지 근본 원인을 모르는데 그냥 조의만 표하고 국화꽃을 바다에 던지면 우리 모두는 할일을 한 것일까요 ?
이유를 찾자는것 보다 원인을 찾아서 방지대책을 해야만 재발 방지가 되는거고, 그 생떼같은 아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길이라...믿습니다.

  • 추천 4

민기야님의 댓글의 댓글

민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 4명(이중 둘은 미혼)과  술자리를 가지면,
기혼자와 미혼자가 세월호 처리(!)에 대해 약간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더군요.

기혼자는 아이에 대해 거의  "자기의 생명"을 내놓고 애기하고,
미혼자는 이성적(!)입니다.

아마, 분개하기는 모두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분개 할 대상(무능, 부폐 등) 은 우리  모두 같은데,
잠깐, 표현의 방향만 달랐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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