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한번 더 이야기 해 보시죠.
그래 님께서 거론하시는 그런 재독 동포 단체들 하고 님께서 변호해 주시는 이 준식 인가 하는 분 하고 다른 게 뭐가 있습니까?

그래요 독일에서 살면서 독일사회에서 소통과 민주주의 배우겠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역시,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 내가 하면 아니면 내 친구가 하면 로맨스라 주장하시는 것 같이 들립니다.

하지만 만약 남한의 언론이 보도하는데로 그 분께서 김정은 이란 젊은이를 찬양하는 가사를 지었 바쳤다면 더 이상 남한의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거론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거론하시는 금권에 빌붙어려 하는 재독 동포 단체가 얘기하는 그대로 "종북주의자" 딱지가 그대로 들어 맞기 때문입니다.
괜하게 그런 분들 때문에 사람 살만한 내 조국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이 같이 종북주의자가 되어져서는 아니 되잖겠습니까?

만일 이준식 이란 분이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조중동에서 뻘짓"한 그런 분이 아니라면 좋습니다. 계속 그 분에 대해 설명하시고 변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추천 5

독일에서도 나치사상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사상의 자유' 라는 틀에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밑에서도 언급했지만 님의 말을 빌리자면 IS테러범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소통', '사상의 자유' 라는 것으로 용인해야 겠군요.

이슬람을 비하하는 앱튠을 그리는 챨리 앱두는 사상의 자유이고
유태인을 비하하는 그림을 그리면 인종차별인게죠
이중잣대..

• 추천 3

자유의 적에게는 자유를 허락할 수 없다.

칸트님의 이 댓글이 인상깊네요..
다만 저는 이 귀한 댓글이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씁쓸하네요.

체제변경의 자유는 자유에 속하지 않는다. -독일 라이프치히 연방행정재판소 -
2010년 판결이네요. 독일에서 진정한 자유를 배웁니다.

• 추천 3

사상의 자유, 중요하죠.
독일에 사는 분들은 독일 사회의 소통과 민주주의를 잘 배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야기를 해보자 하시고는 왜 아무 말이 없는지 궁금 합니다.

• 추천 1

000영웅이란 글를 쓰신분이 좀 자세한 거를 알고 쓰면 좋겠습니다.
분이 제시한 종편방송이란 일명 변희재류의 반공주의자들이 조작하거나 홍보전략으로 장난치는 거 입니다.
최소한 일간지에 나온거를 근거로 하더라고 검색을 좀 하시고 퍼오시거나 하면 좋겠네요.
일명 종편방송은 카더라 조작방송이리가 헙니다.
사상의 자유 -독일의 전력있는 히틀러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나치당(NPD)도 아지고 헌법재판소에서 금지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연정인 기민당과 사민당이 요청해도 말입니다.
헌데 대한민국은 내란음모죄는 무죄인데 선동죄는 있다고 대법원이 판결했죠. 헌데 헌번재판소는 대법원 판결도 없이 그냥 통진당 해상판결하고 그 시간 다 정권은 해산작업을 했습니다.

제가하는 베리는 좀 상식통하는 논객들이 많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좀 근거가 투명하게 일반화되어 논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본인에게 전화를 했고, 그분도 깜짝놀라는 거 였습니다.
재미동포아줌마 신씨가 어느날 복한방문한 이야기써 우수도서로 선정되더니 어느날 중복주의자가 되고 강체줄축당하는 일이 벌어지는 오늘 입니다.

이런점 참고하고 퍼오던 링크하던 해 주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변희재나 뉴라이트등 종편방송들은 막강한 금려과 권력의 후원으로 최고의 변호인단의 지원을 받기에 막가파형 조작이나 유언비어를 만들어 대중을 혼란하게 합니다. 한마디로 믿지마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5798&PAGE_CD=N0001&CMPT_CD=M0016

재미동포 아줌마 신씨가 강체 출국 당하는 일, 기타 님이 말씀하시는 것 하고 이준석씨 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님께서 거론하시는 부당한 일에 대해서 옳다고 느끼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 하고 이준석씨가 김정은을 찬양하는 것 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요?

누구나 사상의 자유를 갖는다 라는 사실 앞에 저는 부정할 뜻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이준석씨가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부정하는 말씀이나 아니면 이러 저러한 사실 때문에 그러한 사실이 생겨났다고 또 아니면 그런 언론에서 얘기 않은 숨겨진 사실을 전해 주셨다면 아무런 대꾸도 그냥 묵묵히 듣고만 말았을겁니다. 그렇지요 사상의 자유!

하지만 님은 자꾸만 이준석씨의 언행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꾸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종편, 변희재, 뉴라이트, 헌재의 판결 등에 대해서 거론하면서 그들이 나쁘다고 말씀하십니다.

옳고 그름 혹은 저의 호불호를 떠나 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변희재, 뉴라이트 쪽의 사람도 사상의 자유를 갖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차라리 상대(?)의 잘못을 논하지 말고 내 친구의 입장 변호만 하는게 현명한 것 아니겠습니까?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