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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이라니 ,,, 한국 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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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8 21:45 조회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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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 교육문제인가?

예를 들어서 독일사람 ..이태리 사람 ,, 이러면 안된다는 교육을 착실하게 알뜰하게도  받은건가

한국애들은 그런식으로 교육시키나

 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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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딱 한사람을 지목해서 게시판까지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유학일기] [유학문답] 게시판에서 수도 없이 본 애들이 어쩌고  제들이 저쩌고 를 많이 쓰기에 한번은 애기 하고 싶었든것
니들한테 애들 제들이라고 들어야할만한  사람 은 이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지금 받는 쪽지 내용. 앞으로 주의하겟다는 말은  아예 없고

이렇게 대놓고 비방하시다니 무섭네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알려주셨어도 될 것을 남들 앞에서 이렇게 모욕을 주시다니 불쾌합니다

  • 추천 3

Yann님의 댓글

Y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무리 화가 나셨어도 사적으로 받은 쪽지내용을 이렇게 대놓고 말씀하시는 님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얘네들"이라는 표현이 맘에 안드셔서 그것이 대해서 지적하고 싶으셨다면 다른 방식으로 했었어야죠. 잔뜩 가시를 세우고 남을 찔러대지 마세요.
>제가 쓴 댓글중에 "얘네들"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런 글을 올리신 건가요?  특별한 대상을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온라인상에서 하는 말투가 저도 모르게 나온건데,  없어보이는 표현이긴 하네요. 편하게 댓글을 달다보니 확인 안한 제 탓도 있으나, 게시판에 이렇게 대놓고 비방하시다니 무섭네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알려주셨어도 될 것을 남들 앞에서 이렇게 모욕을 주시다니 불쾌합니다 < 제가 님께 보낸 쪽지인데 이미 다 공개하셨지만,어젯밤 님께서 올리신 이 글을 읽었던 순간에 저는 정말로 불쾌함과 무서움을 느꼈었네요.

  • 추천 8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여기에는 지금까지 애들이 라고 칭한것이  많은데
내가 일일이 쪽지를 보내서 지적이라도 했어야 했다는것인가요
나도 편하게 할테니 들어보십시요
누구  부모님이든  젊은 외국인들한테 길을 물엇다고 합시다

애들이 어디 간다니 ?

아주 편합니까 ?좋습니까?
나는 너무도 많이 들었습니다
30년을 넘게 병원에서 일했다는 사람들도
자기와 일할때 상관이든 의사들한테까지  개는 어쩌고 저쩌고
자기 반쪽한테는 잡수시고 주무시고 나가셨고
둘이 말하는것을 보면 반말 턱~턱~던지면서 
남한테 말할때는 이렇게 편하게 알아모시든군요
나이도 많은 사람들한테 애들이라고 하지 말라고 했드니 버릇이 되서 ,라고 합디다
벼여버린 버릇을  고치기 쉬운줄 압니까 ?
나역시 성인인 남의나라사람들한테 입에 붙어선지, 편해선지 ,그렇게 배웟는지
꺼리낌없이 튀여나오는  애들, 제들,이라고 하는 한국사람들이 챙피합니다

  • 추천 2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답 쪽지에 왜 이 글을 썻는지 설명했는대  내용을 못 알아들어서 쪽지를 공개한것인가 

유학일기 게시판과 유학문답 게시판에 유난이 그애 라니 애들이라는
말이 많아요

편하게 확인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말하든 사람들은
회사에 다니면서도 애들이라고 합디다

어느 회사 지사장이든 사람이 근무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노르웨이 사람이  딴에는 친했다고  저녁초대해서 갔다 왔나 보든데 ,, 그 애기를
노르웨이놈이 저녁을 초대해서 갔다 왔다 ,, 라고 내앞에서 하드군요

내가 뭐랫는줄 압니까

그넘은 돈들여 가면서 뭐 하려 한국넘을 저녁을 처맥여 , 그 지사장이라는 사람앞에서
바로 한 말입니다
다음날 그 지사장 마누라가 하는 말이
노르웨이 사람들과 잘 지냇는데 , 내가 왜 그랫을까 왜 왜  한숨을 쉬면서 
밤세 잠을 못잣다고 하든군요
편하다고 생각하면 계속 하세요

한국사람들 간호사들도 대부분  애들 저애들 합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즉시 말합니다
당신한테 애들이라고 들을 사람 없다고 버릇이 되서 입에서 나와버린다고 하드군요
내가 존경을 받고 싶으면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금 받은 쪽지는 반성이 아리나(아니라) 원망만 늘어 놨군요
계속 그렇게 사십시요

  • 추천 5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상세한 정황은 모르지만 글 쓰신 분이 말씀하시는 요점은 저도 평소에 무척 공감하는 바입니다. 뻔히 성인을 지칭함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표현은 참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 추천 3

Yann님의 댓글

Y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와 자꾸 핀트가 엇나가는 것 같군요.  제가 님께 보낸 쪽지에서 말한 불쾌함은 님이 이 게시판에 올리신 글에서 드러나는 님의 비아냥거림에 대한 것인데, 이런 단어가 좋지않은 의미로 쓰였으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셨으면 상관없는데, 다짜고짜 "...라니 이런식으로 배웠냐? "하시면서 쓰셔서, 그 공격적인 말투에 제가 불쾌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실수를 했고 미쳐 그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을때, 직접적으로 누군가가 이러저러한 실수를 했다고 잘 알려 주면, 실수를 한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 실수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여러 사람이 보는 곳에서 비아냥 거리는 태도로  비난을 하고, 그것을 맞닥뜨린 당사자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이 설명도 님한테는 제가 아직도 꾸역꾸역 늘어놓는 원망이라고만 보여지게 되나요?

 "얘들" 이라는 단어 사용이 부적절 했던 것은 제 잘못입니다.  이제 인지했으니 앞으로는 주의할게요.

오늘도 화창하고 맑은 날씨네요. 화를 푸시고 따뜻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추천 4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실수라니?
스스로 공개했는데 저 보낸 쪽지를보세요
이쪽지를 받았기에 답장을 보내고 바로 윗 글을 쓴것입니다
어디 한군데 실수라고 애기 한곳이 있는지

순간에 저는 정말로 불쾌함과 무서움을 느꼈었네요.
불쾌함,,,,,,,,,,,,,
이게 실수했다 앞으로 조심하겟다 이말인가요
난 한국을 1978년도에 떠나서  말하고자 하는 뜾을 이해를 못하나 봅니다


xxleexx님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갯벌님의 뜻은 이해하겠으나 제시하신 논리와 글의 어법이 저에겐 조금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첫째, 이 게시판은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곳 입니다. 그러므로 의견을 제시하실 땐 일기장이나 시집에서 볼법한 독백형보다 '해요체' 혹은 '합쇼체'의 사용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게 한국 교육의 문제인가?, 한국은 애들을 그런 식으로 교육 하나?'' - 비단 한국 교육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개인의 문제이지요. 예를들어 길거리에서 노상방뇨하는 독일인을 보았다고 해서 ''이야, 독일은 애들을 이렇게 교육 하나?''라고 말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 추천 5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어제밤에 저쪽를 받고 많이 흥분 해서 막 써댄것이라서 그렇게 됐군요
한국사람들은 버릇 처럼 애 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 널렷어요 , 난 너무 많이 들었어요
자기 사장한테도 개가 어쩌고 저쩌고

한국사람들한테는
아무 직함도 없는  사람한테도 선생님, 사장님. 이라고  올려 붙이면서요

독일사람이 노상방뇨를 한국사람들이 애 제 하는것 처럼 교육을 들먹을 만큼  마구 뇨상방뇨를 하는것을 목격했습니까
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 추천 1

haan님의 댓글

ha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갯벌님이 한가지 아셔야할것은 '외국애들...' 이라는 말투보단 이 게시판에 쓰신 갯벌님의 말투가 더 가시돋혀있고 불쾌감을 유발시킵니다.

  • 추천 6

Cyclopropan님의 댓글

Cyclopro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리가 분명 주의해야 하고 조심해야 할 점은 맞습니다..갯벌님이 좋은 내용을 화두로 올리셧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오셔서 한국어가 많이 어색해진 부분도 있는데 거기에 조금 흥분까지 하시다보니
내용전달이 좀 명확하게도 안되고 보기에 따라서 많이 윗분들 언급한거처럼 보이네요 ..

  • 추천 3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난독증이 있는지...갯벌님 글을 몇번을 읽고서야 이해했습니다..^^독일에 오신지 오래되신 어르신이시군요...^^
얀님의.. 애들 재들 발언도 분명 문제가 있었지만 말씀하신대로 실수로 인정하셨고, 이제부터 그런 실수를 안하시면 되구요...
갯벌님도 오래전에 오신 분인것 같은데.....이렇게 온라인상에서 분노와 독이 가득한 지적또한 예의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특히나 한국애들은 그런식으로 교육시키냐는 부분은 3자인 저도 좀 거북스럽습니다..어짜피 우리모두 한국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잖아요?...그리고.. 한국사람이라고 모두 이애 저애 이놈 저놈 ..그렇게 안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안타깝지만...친절하게  얀님께 그런 어투가 외국에서 고쳐야 할 부분이다 담부턴 안그러면 좋겠다..
내가 오랜시간동안 독일에 있으면서 몇몇 한국사람들의 그런모습에 부끄러웠던 적이 많았다...라고 좋게 말씀하셨어도 충분히 얀님은 받아들이셨을 것이라 생각 드네요..
왠지..오신지 오래되신것 강조하시면서  "니들"이라고 하신것과  주의하겠다는 말을 안했다고 나무라시는것... 충분히 불편할것 같습니다.

화가 나신다고 서로 계속 쏟아 부으면 서로 계속 상처만 받고 화만 키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는 베를린리포트...게다가 나이어린 학생들도 많이 들어와서 보는 곳인만큼....
서로 얼굴을 보지않고 대화하는 온라인이니 조금더 세심하고 예의바른 말과 서로의 배려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7

zucker92님의 댓글

zucker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얘들'은 '이 아이들', '애들'은 '아이들'을 뜻합니다. 주로 가까이 아이들을 부를 때나 가리킬 때에 '얘들'을 쓰고, 그 밖의 경우 '애들'을 씁니다.-국립국어원

딴지거는거 아니고 제가 헷갈려서 찾아본김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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