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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떠나 남자들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선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2,915회 작성일 15-04-09 22:17

본문

남녀와 성에 관한 글들이 삭제당하지 않는 걸로 보아,
논란이 되었던 게시판의 표현수위는 결정된 것 같으니 저도 한 번...

독일 남자
아시아 여성들이 나오는 영상에 중독되어 친구들에게 자랑할 동양녀와의 하룻밤을 꿈꾸거나,
아시아고 뭐고 그 여성이 좋아 무엇이든(잠자리는 물론) 함께하고 싶어하는 남자.
한국 남자도 똑같죠.
백색 말을 타고 멋지게 달려보고 싶다는 말,
참 많이 들어봤죠.

남자는 그냥 두 종류인 것 같아요.
섹스거나 사랑이거나.
안타깝게도 전자가 대체로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를 포함한 이곳의 많은 분들은 후자시겠지만....^^

여자친구가 물어보더군요.
"남자는 사랑 없이도 섹스를 할 수 있어? ㅠㅠ"
잠시 생각해보고 그렇다고 답했어요.
미안하지만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난 안 되더라고 (....진짜예요)
솔직히 미안하잖아요. 남자를 떠나서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국적을 떠나서 인간의 차이인 것 같네요.

추천1

댓글목록

세르나님의 댓글

세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미안하잖아요. 남자를 떠나서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미안해서 사랑없이 섹스하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엇이 미안하다는 얘긴가요?

아선환님의 댓글의 댓글

아선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룻밤을 위해 사랑인 척 사탕발림한 후 돌아서는 행위가, 믿었다가 상처 받았을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거죠.
둘 모두 바라던 게 재미였다면 뭐 다 같이 행복한 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연인이 있는 경우라면 연인에 대한 미안함도 되겠지요.

세르나님의 댓글의 댓글

세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난 안 되더라고 (....진짜예요)"

사랑없이 섹스하지 못하는 이유가 미안해서라면, 아파하는 사람이 없다면 미안할 일도 없으니까 사랑이 없어도 섹스를 할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이 경우엔 어떻게 되는 겁니까? ㅎㅎ

widipark님의 댓글

w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직진이시네요...
결론구 "국적을 떠나 인간의 차이"는 맞는데
제목은 틀렸군요..."국적을 떠나 남자들이란...."
남자만 그러는게 아니라 여자들도 그러하답니다.
확률, 통계같은 수치대입하면...어느쪽이 더 많을지...어찌될지모르지만...
남자는 그저 직관적, 직선적, 분석적인 성향이 좀더 강한거고,
여자는 감성적인 부분이 더 강해서 남자보다 고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는것뿐입니다.
남자의 욕구가 잘못인가요? 단지 잘못 사용한 혹은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세상의 모든 남자를 싸잡아 비난하지 마세요.
그렇게 욕하는 당신도 남자입니다.
당신만 지고지순하다 생각지마세요...
지금 쓰신 글을 되새기셔서..
지금의 그 숭고한 감정이 결혼이후에도.. 애 낳고도... 쭈욱~~~~ 꼭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 추천 2

아선환님의 댓글의 댓글

아선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럼요. 모두가 그렇게 비겁하진 않아요.
의외로 자신의 신념을 종교보다 강하게 지키는 사람도 있답니다.
당신께는 숭고하고 지고지순한 게 누구에겐 당연한 예의 정도일 수도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 추천 2

짜자잔님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젊은사람들은  확실히말하지않으면 못알아 듣고 못느끼는것같아 직설적으로 얘기하겠읍니다
이곳은 유학생들이와서 섹스얘기하고 상담하는곳이아닙니다
나이많으신분들 은 80이넘으신 이곳에서 40년사시고 이곳에서.계속살아가실분들이많은곳이라
학생들이알고계시는곳처람 막말하는, 대충이라도 서로가어떤분인지들 아는 오래된 독일교포들이 많이오시는 사이트입니다
물론 유학생활에  도움도많이되는곳이기도하고요
 
독일남자어떠냐? 라는질문은 사실 독일남자에 대한질문이기라보다
먼저 섹스를 하고 사귀냐 아니야에대한 선정적인질문이었고
어쩌다 만나서 성공했었으면올리지않았을 글이었지요

그런데  그곳에 긍정정으로답변해주시고 왜안되냐고하신분들
왜이곳을매일들어와서좋은조언과글 올리시는 많은분들이 가만히계셨다 생각하십니까?
독일남자와 결혼해살고있는저를비롯해 이곳에계시는분들이 독일사람이나 남자의성향을몰라서 였을까요?
젊은사람들이 한번은 그런글을 올릴수도 있겠지 라는이해지 허가가 아니었을겁니다
제답글에도 몇분이쓰신글에도 그불편함은있었읍니다
유학생분들이나 젊은분들은 공부하다 몇년살다가는 독일의사이트일지모르지만
그렇지않은분들이많다는걸 이해하시고 그런얘기는 독일유학생사이트라도만들어 하시며 푸시지요

불편한마음이 불쾌함으로남았읍니다

  • 추천 6

아선환님의 댓글의 댓글

아선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의견이 이곳의 다수를 대변하는 것이 맞다면
별로네요 이제. 물론 작은 미꾸라지인 제가 떠나겠지만
무엇이 누구한테 해가 되고 누가 그렇게 불편한 건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점잖으신 분들 앞에서 너무 망측한 얘기를 했나 보네요.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답글에 전혀 동의할수가 없군요. 저는 유학생도 아니고, 교포도 아니며, 독일에 직장인으로 몇 년 살다보니 알게된 이런 저런 자그마한 것들로 독일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질문응답 게시판에서), 그 즐거움으로 베리를 찾는 사람인데요...

그런 제 입장에서, 원 발제글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 댓글이 규정하고자 하는 "베를린 리포트"에는 조금도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공간은, 재독 한국인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고자 하는 것 아니었나요? 아니면 그런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 독일의 D자와도 무관한 한국사는 댓글러가 와서 이러니 저러니 발제한 글에도 열심히 답하고 논쟁하려고 하는 공간 아니었나요.

> 그런얘기는 독일유학생사이트라도만들어 하시며 푸시지요
짜자잔님의 이야기를 거칠게 요약하면 --- 나이 지긋한, 독일에 정착한 교포들을 위한 공간이니 철 모르는 어린 것들은, 딴 곳에 가서 놀아라... 이런 이야기인가요. 저는 저어어언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

  • 추천 12

짜자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교포들을 위한공간이라 못박은거 아니란건님도 아시라 생각되고

백마타고싶은로망 사랑없는섹스

이게.여자로서 불편한, 제마음이그랬읍니다

그런불편한마음은 보아주지 않으시고

니가뭐라고 나가라마라하는지?! 에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할뿐이네요
전 그런 의도로 자르려고 한말이아님을 알려드리고
이만

  • 추천 3

날자날자날자님의 댓글의 댓글

날자날자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 글이 좀 철 없어 보이긴 해도... '자유투고' 라고 적혀있는데....'자유' 는 없네요. 말을 좀 순화해서 하시지요 까지의 충고는 받아들일 만 하지만 베리는 정치적 현황에 대해선 굉장히 진보적인 성향들을 보이시는데 이런건 또 엄청 보수적이네요 유학생 또래의 나이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든 자주 흔히 접할 수 있는 토픽입니다.ㅋㅋㅋ

짜자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적 문화적 성적취향에 일관성이 있어야하는것도아니고
님의댓글 항상즐겁게보고있읍니다

붕어빵에도 붕어 없는거랑 비슷한거가요?
날씨좋은데 햇빛 많이쬐시고 광합성 잘하시는하루되세요!

솔져님의 댓글

솔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양여자는 사람이라 동양녀와 하룻밤을 꿈꾸는 것이고, 서양여자는 짐승인가 보군요
백색 말을 탄다 라니...
아예 엘로우**, 화이트** 라고 미국 속어를 쓰시지 그러셨습니까
우리가 별의 별 분야와 주제의 이야기를 다 주고 받을 순 있다쳐도
최소한적이고 보편적인 선에서 서로간 인간적인 품위를 손상시키는 언어는 좀 자제하는
미덕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여자와 가정을 꾸리고 사는 남자가 읽어도
글이 참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 추천 6

xxleexx님의 댓글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져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글의 주제엔 다소 어긋나지만 요즘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많은 유학생들도 인종에 관한 발언을 거침없이 하여 너무 놀랐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인을 지칭하는 짱깨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페이스북에서 중국에 관한 기사의 코멘트에 젊은 학생들이 짱깨라는 말을 아주 남발하더군요. 아는 지인조차 ''아 오늘 짱깨음식 너무땡겨요.'' 이런말을 해서 정이 확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흑형, 백형 (영어에도 black guy, white guy라는 표현이 비도덕적인것은 아니므로 이것까진 괜찮다 치겠습니다), 백마, 김치남, 김치녀, 된장남, 스시녀 이런 말들을 아무 죄책감 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글쓴이님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부터 언어순화 운동에 힘을 보태야 앞으로 커갈 아이들도 바르게 보고 배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상이라도 말이지요. ^^

  • 추천 1

짜자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공부방에와서
누가 볼일을보고 시원해하는 모습을본것같아 불편한 맘 이맘은 뭘까여?

지금.제 맘이 딱그러네요

  • 추천 2

Annie님의 댓글의 댓글

An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짜자잔님 여기서 또 컨트롤하고 계셨군요
일전에 같은 주제로 얘기를 하면서 점점 말장난하시는것 같아 제가 댓글을 더이상 안달았던 기억이 나는데...

위의 글쓴이는 이 주제에 대해서 토론해 보고 싶고, 소통해 보고싶은건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시나요?

몇해전 유시민 전의원이 티비토론에 나와서 하던 주장이 생각나네요
'각하새끼'란 표현은 표현의 자유이므로 누구나 쓸수 있는 말이라고요...
그러면서 티비토론에서 각하새끼란 말을 수없이 반복하더군요

그분께 한번 말씀드려 보세요
각하새끼란 말이 불편할수 있으니까 티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하시라고

Annie님의 댓글의 댓글

An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외람된 지적이긴 한데요...
맞춤법이 자꾸 틀리셔서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께요
'읍니다' 가 아니라 '습니다' 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오타가 아닌 틀리는 맞춤법 있으시고요
왠만하면 그런 맞춤법 실수 잘 안하는데...

다잘될거야님의 댓글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nie님 그냥 지나가다 알려드리자면, 80년대 후반 즈음까지 '읍니다'가 기본이었고 '습니다'를 예외적으로 썼었는데, 갑자기 맞춤법이 바뀌었어요. 만약 그 당시에 이미 한국을 떠나신 분들이라면 실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의식적으로 본인이 노력하지 않고서는 어르신들에겐 그게 어려운 것 같더군요.

  • 추천 1

김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김익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스시국/남/녀, 김치국, 맥주국(독일), 휘바국(핀란드), 단풍국(캐나다), 불곰국(러시아) 같은 표현은 귀엽고 재밌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치녀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예전의 된장녀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멀리하게 되긴 합니다.

비하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게 아니라면 각 국의 특징을 살려 부르는 이런 별칭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xxleexx님의 댓글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제가 꽉 막혀서 새로운 표현이 어색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짱깨라는 단어는 유래가 어찌 됬든 현재 비하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상당히 나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일본인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말로 춍이라고 부르듯이요.
그리고 한 가지는, 요즘 어린 학생들이 이상하거나 심기가 불편한 게시물을 보면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우와 ... 암걸리겠다 진짜''
저만 충격적인가요? 암 환자분들께 죄송스럽지도 않은지 암 걸리겠다라는 표현을 사람들이 쓰니까, 또 요즘 유행어니까 쓴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Bersagliere님의 댓글

Bersaglie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글은 여초 사이트에 올려서 댓글로 남자를 신랄하게 까며 노는게 더 적합한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남자들이란 ㅉㅉㅉ"~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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