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지나가다 몇 자 남깁니다.

이사람님은 Breesryu님이 “우리가 선택”했다고 주장하시는 데
그런 말이 어디있는지 알려주세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우리가 스스로 „받아들였다“ „차용했다“고 써 있어요.
그 회원님 말씀은 이사람님 주장처럼 일제 강점기에 민족문화말살정책으로
일본이 강요한 게 아니라
1880년 경 대한 제국 말기에 당시 학자들이 받아들여
사용한 말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유길준의 서유견문을 예로 드신거구요.
이 말씀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님 주장대로라면 대한제국 말기에 일제가
한반도에서 민족문화 말살정책을 폈다는 소립니다.

베리 회원Bleesryu님이 
"일본순사”, 그들 밑에서
아부하며 살았던 친일파"가 아니니
앞으로는 말씀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슬뫼님도 핸들은 일본말이라 핸들이라고 쓰는 사람은
사대주의자라고 거의 욕설을 하시네요.
한국에 핸들이란 말 안 쓰시는 분없으니 네, 한국은 사대주의자만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운전대도 일본인이 만들어 강점기에 들어온 일본말입니다. !!!!!

이사람님이 이 글에서 몇 번이나 쓰신 그 "민족" 이란 말 
일본이 만들어 강점기에 들어 온 말입니다.

이사람님이 „잔인한 순사한태 아부했던 친일파“세요?

이런식의 억지논리는 게시판에서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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