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토요일, 베를린 세월호 추모집회와 걸개그림 함께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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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펀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5-05-10 18:02본문
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보니 이런 소식을 놓치고 있었네요...
많은 호응과 함께 잘 치루어졌길 바랍니다.
미국의 한 대학생이 만든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본 언론의 자유에 대한 동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H_uvm5RpE
29년이 지나 2044년 4월, 미래에서 본 세월호참사에 대한 이야기,
간략하게 잘 쓰여졌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171521211
- 추천 1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하신 영상과 글 잘 보고 읽었습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 불쌍합니다.
최종적 책임은 대중에게 있다는 말에 뜨끔했습니다.
미디어 해독력... 제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늦게 쓴 댓글이라 보시는 분이 계실까 했는데 sonnenblumen님이
보시고 글을 주셨네요.
'처음엔 같이 마음이 아프고 그랬지만 지금까지 그러는 거 이젠 지겹다...' 라고
여기 저기서 들리는데, 제겐 참 무서운 말입니다.
독일에서 쓰는 표현이 있지요.
"항상 같은 무늬로 뜨개질을 하면서 어찌 마지막에
다른 무늬가 나오길 기대할 수 있느냐", 라는.
(지금 보니 정말 중요한 쉼표을 빼 먹었네요!!!
"미국의 한 대학생이 만든 ,,,,, 세월호 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