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좀 내려 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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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79회 작성일 15-07-05 16:41본문
기우제 전용 음악들을 올려봅니다.
Theatre of tragedy는 노르웨이 고딕 메탈 밴드입니다.
보컬은 Liv kristine인데, 이쪽 계열에서는 여신으로 통합니다.
아, 누님...ㅜㅜ
The cure의 Disintegration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사랑도 이쯤 되면 처절함을 넘어 비장함으로 수렴하지요.
평범한 사랑이 어디 재미가 있나요.
Robert smith 특유의, 습기 가득 머금고 공간을 부유하는 기타 소리가 정말 듣기 좋은 곡인데,
여기서는 대빵 큰 키보드 소리에 가려서 빛을 발하지 못하네요.
오스트리아의 고딕 메탈 밴드 Estatic fear의 곡입니다.
아마 음반이, 전세계 국가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렸을 겁니다. 허허.
1:00 부터 시작되는 빗소리와 함께 전개되는 기타소리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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