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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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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3 14:52 조회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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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더위에 지쳐 한참 누워 있다가
저만치 놓여 있는 폰을 가져다
베리에 뭔일 있나 다시 봤더니
사분님 멋진 곡에 방긋 웃는다

변박이 너무 많아서 연주하기 까다롭겠어요ㅋㅋㅋ
폰으로는 pdf가 열리지 않아서 다시 컴을 켰네요.
피아노는 없고 밤이라 바이얼린도 켤 수 없어서
(악보만 보고서도 심상치 않은 곡이라 생각했는데)
피아노 어플로 쳐봤더니 역시 평이한 곡은 아니네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의 명시도 곡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보다 훨더 평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기타로....)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래봬도 제가.... 80년 모대학 가요제에서 제 시에 붙였던 곡이 3등을 먹은 적이 있다는 팩트를 전해드립니다.  그때 상품이 양은 주전자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큰 주전자였어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소낙비가 내리던 그 어느날 밤에
흠뻑 젖은 너의 모습...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입니다. 제 동생이 군에 갔더니 어느 고참이 부르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더군요.  지금은 가사도 가물가물....


4분님의 댓글

4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갑론을박으로 스트레스 받은 분들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만든 곡인데
'안 평이함' 때문에 오히려 더 심화됏다면 죄송하게됏습니다ㅠ
이제 달린 댓글로 인해 수정도 불가능하니까 각자 알아서 푸시길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자다말고 마지막 구절 수정하러 왔는데용...

사분님 멋진 곡이 나를 반기네(^^)

댓글이 달려 수정 불가하네요ㅋㅋ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분님~

어제 어플로 계속 쳐보면서 은근히 괜찮은 곡이다 싶었는데요,
오늘 바이얼린으로 켜보니까 묘한 매력이 있다고 해얄까요...

혼자 앉아서 열릴 듯 닫힌 문 바라보며 오마지 않은 이를 일없이 기다리는 심정이 잘 표현된 듯한^^

피아노 반주부도 어떻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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