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에서 유난히 해군이 뜨고 지금은 다시 공군의 차기 전투기 사업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로 통영함 비리와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을 무리하게 엮어 넣는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취재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926112303283

세월호 참사 때 통영함 출동을 명했지만, 윗선에서 세 번이나 거부를 당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그 명령을 내린 사람이 황기철 전 해군 제독이었습니다. 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합참의장과 국군통수권자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실관계 확인 상 혹시 이 사건과 이 부분에 대해 아시는 분의 의견 환영합니다.)

왜 현 권력은 황기철 총장을 엮어 넣으려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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