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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사과문 올립니다(수정 꼭다시 읽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스플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5-11-10 20:19

본문

그렇게 심각할줄 몰랐습니다
졸린 시각인지라 분노하고 판단력이 부족하였습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제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가입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체랄것은 없습니다 뭘 말하시는지
혹시라도 제가 올린 사이트에 들어가신 분께서는 독일경찰에 신고해주셔야 안전하실것 같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요?  글쎄... 음.
아무튼 이렇게 강하게 사과하셔야 할 일이라니... 아무리 둘러봐도 다 잠잠한데요? 
제가 뭘 놓쳤는지 모르겠지만 이토록 사과하셔야 할일인지 글쎄... 음..?

디스플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디스플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리자삭제함/의도와는상관없이자세한정보노출로오히려홍보가되는부작용을염려해삭제함/이상관리자주)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글을 올리셨다는 말씀인가요? 독일경찰에 신고하라는? 
글쎄... 신고를 왜 해야하는데요? 잘 모르겠네요. 
독일에도 그런 사이트 얼마나 많은데...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걸 금지하고 신고한다고 사라질까요?  제 생각엔 그냥 보고싶은 사람 보게 놔두고, 단지 프레임을 잡아서 어린이라든지, 너무 폭력적이라든지 등.. 가지를 쳐내리는게 더 나은거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그런 영화는 원래 제목을 자극적으로 하겠지요.  그래야 장사가 될테니까.  아랍에도 포르노는 불법입니다. 그런데 채널 틀어보면 그 쪽은  포르노 천지입니다. 그럴바에야 그냥 "금지"의 틀에서 풀어주며  자유롭게 알아서 조절하라, 놔두면 관심도 사그러들거 같아요.

제 느낌에 디스플레이님도 금지-죄책감에서 헤매이시는거 같은데... 아무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티나님의 댓글

티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 분의 글을 읽고 난후, 저도 글을 쓴 의도에 대해 의아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단 글쓴분의 의도는 이런 것 같은데요.
1.  포르노사이트에 대해 접하여 경악하였다.
2. 이러한 사태를 여러분이 알고 있느냐?
3. 이러한 사태에 분노를 가졌다면,  그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져라
4.  더 나아가 독일경찰에 신고(?) 해달라...는 취지로 쓴 것인데요..

하지만 글쓴 분의 의도가 어찌되었든지..글을 읽은 이로써 이렇게 문제를 제기해 봅니다.
1. 삭제된 본 글에서는 포르노사이트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 경로에 대해 비교적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마치 그 사이트로 유도하는 듯한 낚시(!)의 느낌이 들었으며,
2. 파생되는 여러가지 현상에 대한 자극적인 묘사( 댓글에서와 같이 강간, 건드리다, 파렴치 등) 가 다수 있었으며
3. 그렇기에 포르노사이트에 대한 본질적으로 진지한  문제제기나, 접근으로 보기에는 무리하고 (주장이 무엇인지?? 그 주장을 피기 위해 이렇게 까지 묘사하지 않아도 되는데??)
3. 그로인해 본 글을 읽으며 약간의 불쾌함이 느껴지고 (그러니..이런 글은 안 읽으면 되겠지만요^^;;)
4. 궁극적으로 글쓴 분의 의도에 대해 순수성(?) 보다는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않은지를 추측하게되었지요.

실제로, 저도 살짝.. 글쓴 분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아이디를 들여다 봤구요.
삭제(되었는지, 했는지)는 적절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 글과 더불어 댓글도.. 동의할 수 없네요~.

* 그런데...글쓴 분은 아직도 본 글이 왜 삭제(했는지)되었는지, 잘 모르시는게 아닐지...
  저도 궁금해서...지나가다..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디스플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디스플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술이 빠지니 제대로 보입니다 이번 일은 무조건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자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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