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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격은 일은 인종차별에 속하는 것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957회 작성일 15-11-30 15:18

본문

제가 여기에 이런 글을 남기는 일이 있을지 몰랐는데 사람일은 모르나 봅니다.

평소에 아마존을 통해서 물건을 몇번씩 구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DHL을 통해서 택배를 수령하게 되는 날이 많은데요.
처음 이사오고 한두번은 잘 받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택배를 기다려도 오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항상 예정날짜보다 2틀정도 밀리는건 기본인가 하면... 벨이 울리지도 않은체 언제나 우편함에 압홀룽쩨틀이 남겨져 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집 근처 2분거리에 압홀룽 스타찌온이 2개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30분이나 걸어가야 하는곳에 제 택배는 항상 그 곳에 있더라구요.. 그러던중 오늘.. 문제가 방생 했습니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한게 오늘 어쩐일로 클링엘이 울려서 내려갔더니.. 여권을 보여 달라는 겁니다..
집에서 물건 받는데 무슨 여권을 보여 줘야하냐고... 그래서 집에가서 다시 여권을 가지고 왔어요.
여권과 비줌을 모두 보여줬는데... 내가 여기에 산다는 어드레세가 적혀있는게 없다는 거에요..
클링앨에 이름이 있고 우체통에도 제 이름이 있는데 왜 그러냐고.. 그러면 기다려라고.. 내가 집계약서 들고 오겠다고 하니깐 시간 없어서 가봐야 겠다는 겁니다.. 장난 하냐고 그러니깐 자기들 정책이라면서 그러는데.. 그러면 오늘 압홀룽 스타찌온에 택배 갔다 놓으면 내가 내일 찾겠다고 하니깐.. 내일 다시 오겠다는겁니다.
DHL 차 문앞에 까지 가서 이 상황이 말이 되냐고 계속 따지니깐.. 문닫고 갈려고 하는데.. 너 이름 알려주라. DHL 쿤덴 서비스 센터에 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니깐.. 혓바닥 낼름 거리고 문장구고 출발하네요..
진짜 욕이 나오는데 너무 화도 나고.. 참 이런 분통터지는 상황을 격으니깐 너무 짜증나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쿤덴 서비스 센터에 이야기 하면 이게 무슨 조치라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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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기만 해도 황당한 상황이네요. 쿤덴서비스에 말로나 글로 상황을 설명하면 어떻게든 피드백은 있을 겁니다. 시간과 장소를 적시하면 그 배달부의 신원은 그쪽에서 확인 가능할 거구요.

노달님의 댓글

노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undenservice 에 전화하셔서 당한일 고대로 말하시면 되겠네요. 택배하는 사람들 1분1초가 아까워서 벨도 안누르고 다녀갔다는 쪽지만 남기고 가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사람이 집에 떡하니 있는데도 여권을 요구하다니 할말이 없네요. 더 강하게 나가시고 싸우지 그러셨어요. 정말 이런 경우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네요.

Erde님의 댓글

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집에서 나온 사람에게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니요.
그리고 소포 수신자하고 여권 이름이 같으면 되었지. 거주자 신고서까지 보여줘야 하나요.
우리집은 벨이 고장나서 어떤 때는 잘 안들려 문을 안 열어주면 창문 (지층)으로 노크까지 해서 줄 때도 있고 (이건 dpd)
한번은 이사 온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집 근처 길에서 지나가는 저한테 그 집 맞지? 아까 갔었느데 하면서 DHL 차 속에서 작은 소포를 찾아서 나오길레 무슨 시골사는 유일한 아시아 사람도 아닌데 하면서 참 황당했었는데 이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228 4333112 전화하셔서 신고하세요.
시간 날짜 주소등알려주시면 누가 Zusteller 인지 바로 알수있고
관리하는 자회사로 연락이 갈거에요.
Deliverygesellschaft GmbH 라는 자회사를 통해서 Zusteller들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임금이 떨어지니까 수준 낮은 애들이 많이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저희 지역에도 새로 온 애가 담배 피면서 소포 전해주길 두번..신고했더니 더 이상 그 친구 안보이더라구요..ㅋㅋ

  • 추천 2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두와 말미의 글쓴이의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 관계를 본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Identitäts- und Altersprüfung 서비스란 것이 있습니다. 예컨대 발송인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면, 배달원은 신분증과 주소지 확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융통성이 조금 없는 어쩌면 직업 의식이 아주 투철한 배달원이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아닌가요? 택배가 분실되지 않고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니 말이죠.

  • 추천 2

노달님의 댓글의 댓글

노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개인판매자이면 모를까 아마존에 이런 서비스가 있나요? 가장 황당한건 여권이 가장 확실한 신원보증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여권에 비자에 뭘 더 확인을 시켜주어야 하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예전에 저도 은행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 포스트에 신청서를 보내러 갔는데 그 포스트 직원이 여권 발행지가 기재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아쉽게도 발급을 못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여자가 하는말이 다른 아우스바이스 없냐고 묻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쁘아님의 댓글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송 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언급하신 온라인 포탈을 이용하는 유통 업체와 배송 업체 간의 어떠한 특별한 계약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예를 들어, 미성년자가 (주문한 또는 배송될) 성인 용품을 수령하지 않도록 수취인의 나이를 확인하는 옵션을 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에서 신분 확인 또는 주소지 확인 등을 옵션으로 할 수도 있고요.

글쓴이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아주 황당한 상황이죠. 처음 겪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글에 서술 된 감정(혓바닥을 낼름 거렸다는 주관적 사실을 포함)을 걷어내고 본 저의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 재차 서술한 아래 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고려하여 보자면, 경험적으로 배달원과 수취인 상호 간의 편의에 의하여 이루어졌던 관행으로 보신다면 황당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을 겁니다. 다만, 행정 절차 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분은 제 여권과 비자를 보아서 확인을 했고, 제가 사는곳은 학생기숙사이기 때문에 계약자가 아니면 클링엘에 이름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체통도 마찬가지 이구요. 이 이상 얼마나 더 신분과 주소를 확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난해 하더군요. 그리고 그가 한 행동은 정확한 행동 절차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제 신분을 증명하기 위한 집 계약서를 들고 온다고 했을때는.. 시간없으니 내일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송되어 판매자에게 다시 돌아갔어요. 그리고 차 문을 잠구고 창문을 두드리는데 혀를 낼름거리고 웃으면서 손경례를 하는것은.. ..뭐 이것도 어떻게 보면 모든게 주관적 서술이죠... 이걸 제외하고 답변자 분께서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건의 전말을 바라 볼려고 하시는 의도는 이해를 하겠지만, 투철한 배달원이란 표현과 행정 절차상 문제가 없는 행동이었다라는 쁘아님의 말씀은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쁘아님의 댓글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를 구하고자 쓴 글은 아니였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천려일득이라 생각하고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더 황당한것은 제 택배를 스타찌온네 나두면 제가 가지고 갈테니 차라리 그렇게 하라고 했더니 내일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제 택배 지금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되었네요.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혓바닥 낼름거린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죠.
직업 의식이 투철한 배달원인 것 같지는 않고요
반드시 클레임 걸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 낱낱이 (구두 또는 서면으로) 설명하시기 바래요.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많은 분들이 방법을 모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DHL 사이트에 E-mail로 내용을 레클라미어렌 했고 오늘 아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말하니.. 이미 아마존에 반송되었기때문에 자기들은 어떤 조치를 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DHL 배달원이 문제라고 하니깐.. 자기들은 물건이 잘 배달되어지는게 중요하다면서 그러는데.. 아마존 셀러와 콘탁을해서 다시 물건을 받고 재차 그런일이 또 생기면 그때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일단 아마존 셀러는 물건을 다시 보내 주었기 때문에 한번도 지켜보아야 겠네요... 솔찍히 Station 에 놓지않고 반송시킨건 이것 의도가 있는거 밖에 없네요.

프랑스안나수이님의 댓글

프랑스안나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황당한 일이네요. dhl 자주 이용하지만 다행인지 저희쪽에 오는 fahrer 들은 다 친절한 것 같더군요. 거의 같은 사람 (주기적으로 몇달에 한번씩 바뀌는 것 같고)이여서 동네에서 만나면 인사도 할 정도? 
근데 판매자의 신분 확인 요청과는 전혀 관련 없어 보여서 저도 윗분 말씀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나라인데 fahrer 한테 그렇게 많은 개인 정보를 노출하는 것 자체도 웃기구요. 본인도 벨에 수취인 이름이 있으니까 눌러놓고 수취인이 거기 사는게 맞는지 왜 확인하는 건지..앞뒤가 일단 맞지 않네요.
근데 dhl kundenservice는 진짜 거의 기계처럼 하는 말만 되풀이 하는 곳이라 ㅎ 일단 컴플레인 접수하고 싶다고 하세요. 컴플레인 접수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거냐고 물어야 할 듯. dhl paket 페이스북에도 포스팅 하시고.. 거기 가끔 가보면 사람들이 원성이 자자한데 뭐 집에 있는데도 벨 안누르고 가는 건 다반사인 것 같고..(저희 사는 지역은 진짜 몇년동안 그런일을 당행본적 없는데 거기 가서 읽어보면 이런 일은 다반사더군요). 근데 dhl 서비스센터는 딱히 관심없어 보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다하셔야죠.

쁘아님의 댓글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원글의 어느 부분에서 판매자의 신분 확인 요청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보셨나요(느끼셨나요)?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또라이로부터 인종차별  당하신거 같아요. 키아라님 말씀처럼 신고하세요. 제 생각에는 그런데 문서로 보내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저는 그런 무례함을 겪은적은 없지만 분명 집에 누가 있었는데도 용지하나 딸랑 남겨두고 도망친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열심히 클레임 한거 있죠? 요즘은 소포받을 일이 없어서 서비스가 더 나아진건지 확인을 못하겠군요..

B급남자님의 댓글

B급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요즘에 배달원 질이 떨어진걸 느낀게,

원래 평소에 제가 학교에있어서 집에없습니다. 그렇게 매번 집에 없다보니, 정말 중요한 택배 수령위해서 집에 남았음에도 벨 한번 안울리고 그냥 이웃집에 멋대로 맡긴다든지, 아니면 포스트에 냅두고 오더라구요. 알아서 수령해가라고.

덕이아빠님의 댓글

덕이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일한 일을 최근에 겪은지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화가 났지만 전화로 잘 구슬려서 3번만에 다시 받은 기억이...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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