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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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40회 작성일 2004-02-14 21:19본문
베를린에 온지 벌써 3년이 되려 해요.
매일 보게 되는 이 창밖의 풍경이 어느새 정이 들었는데
이제 떠날 때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더 이뻐보이는 풍경..
한여름의 소란스러운 아이들의 웃음위에 눈이 내리앉은 겨울을
못내 아쉬워 담아봅니다.
매일 보게 되는 이 창밖의 풍경이 어느새 정이 들었는데
이제 떠날 때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더 이뻐보이는 풍경..
한여름의 소란스러운 아이들의 웃음위에 눈이 내리앉은 겨울을
못내 아쉬워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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