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냉동실에 있었다면 괜찮습니다.. 냉동된 상태로 쉬지 않잖아요. 떡은 쉬어서 문제인데..
아이스크림에 유통기한이 안써있는 이유도 무조건 냉동상태로 보관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저는 상온에 있던 곰팡이핀 빵도 먹어보고 유통기한 한달지난 라면도 먹었고.. 심지어 방부제도 먹어봤는데 배도 안아프고 잘 넘어갔네요.. 기분이 좀 꺼림칙해서 그렇지. 평소 먹는것에 특히 예민하거나 하지 않으신다면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정 마음에 걸린다 그러면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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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그 식품의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으로 맛이라든지 그러한 것을 그때까지는 보장하지만 그 그이후는 보장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런데 한국 떡이라든지 아니면 떡국은 보통 냉장이 아닌 냉동 보관으로 독일에서 유통이 되므로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그것을 해동했다가 다시 냉동은 하지 마시고 최대한 다 드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음식에 민감하신 분들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사람마다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니 말이죠..

걱정하지 마세요 냉동실에 있었다면 괜찮습니다 냉동실에 둔채로 반년지나고도 먹었구요 냉장실에 일주일 지난 떡국떡도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곰팡이가 생겼다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거라면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드세요 정 찝찝하시다면 끓는물에 잠시 담갔다가 요리하세요 떡볶이 양념이 고추장 양념이라서 약간의 오래된 떡 맛이 전혀 안납니다 ^^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왠지 먹어도 될거같네요 ㅎ 경우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